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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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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다스코틀랜드 마지막 원정 골프
스코틀랜드 동쪽 해안의 세인트앤드루스와 에딘버러 근방은 한 달을 머물러도 모자랄 정도로 유명 골프 클럽들이 많다. 맘 같아선 이제 유랑 생활을 끝내고 이 곳에서 정착민으로 붙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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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바다’ 통영이 진화한다
남망산 조각공원에 설치된 일본 조각가 이토 다카미치의 작품 ‘4개의 움직이는 풍경’ 너머로 통영항이 보인다. 이 공원에는 모터로 움직이는 질 두야르(프랑스)의 ‘잃어버린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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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끌어 썩은 하천 정화”
김두겸 남구청장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의 상징으로 애용하는 삼륜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폭이 107cm에 불과해 좁은 골목길을 쉽게 다닐 수 있다. 350만원을 주고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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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08년 맞이 풍경 한쪽엔 폭죽 … 다른쪽엔 폭탄 …
시드니 불꽃 축제 100만 인파 베를린에 100개 간이 맥주점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선 새해를 맞아 폭죽과 환호가 어울린 축제가 벌어졌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등 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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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holic] 제주도, 그 섬엔 ‘올레’가 있다
한 여인이 스페인으로 떠났다. ‘차량의 위협적인 경적음 없이, 도로의 절망적인 끊김 없이 한 달 내내 걸을 수 있는 길’을 찾아(본지 2006년 12월 15일자 W7면). 총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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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바닷길’ 보고 해수탕 즐기고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석대도 1.5㎞ 구간이 24~28일 오전 2시간 가량 거대한 바닥을 드러낸다. [사진=프리랜서 김성태]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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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부산시 外
◆부산시는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해 산림면적 92.5%인 3만3063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 시내 전체 등산로 349개, 613㎞ 가운데 절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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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김경준 소유 금감원 확인서 있다"
한나라당은 28일 대통합민주신당 정봉주 의원이 주장한 이명박 후보의 BBK 관련 의혹을 '정치공작'으로 몰아붙였다. 이명박 후보도 직접 신당의 의혹 공세를 비난했다.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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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즐기는 ‘그린 휴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여름 성수기의 번잡함도 없고, 하루가 다르게 선선해지는 바람이 ‘열심히 일한 당신’을 유혹한다. 해외로 가기엔 시간도, 지갑도 넉넉지 않다면 국내 고급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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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즐기는 ‘그린 휴가’
눈길 닿는 곳이 온통 푸르다. 옆으론 탁 트인 남해, 위로는 한결 높아진 하늘, 앞에는 짙푸른 그린이 펼쳐져 있다. 산중턱 가지런한 다랑논이 바다의 물결을 닮았다. 우아하게 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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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마니' 영향 남·동해안 비바람
제4호 태풍 '마니'의 간접 영향으로 14, 15일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 마니가 14일 오후 일본 가고시마를 통과한 뒤 북동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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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회장님은 왕발, 신발 구하기 힘들어”
정주영 회장은 조선소를 건설하면서 한국의 조선 역사를 다시 썼다. 하지만 조선 산업을 부흥시킨 자신에 대한 역사는 한 줄도 쓰지 않았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서전을 쓰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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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종전의 돌파구 찾다
속전속결이냐 확전이냐. 지난주 미국이 한반도에서 감행한 엄청난 도박의 결과는 그 둘 중 하나다.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하면 한국전쟁의 신속한 종결이 가능하다. 물론 전쟁에서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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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주자장소 따라 할증 달라져
장마, 태풍 등으로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나 난듯이 쏟아진 비로 인해 물난리가 나고 집과 자동차가 침수되는 사고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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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섬 타러 가세
산 타러 갑시다. 배 타고 바다로. 어떻게 바다로 등산을 가느냐고요? 섬에 있는 산에 올라 보자는 겁니다. 섬에 오르고 말고 할 만한 산이 있느냐고요? 물론입니다. 섬의 산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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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폐기물 매립장 공사중 벽 붕괴
26일 오후 4시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폐기물 매립장 터파기 공사 중 높이 10여m의 물막이벽이 150m가량 붕괴됐다. 이 벽은 매립장으로 바닷물과 지하수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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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 지키려다" … 5억 넘게 손해
6억원대의 군용 장비가 운송회사의 실수로 훼손됐지만 군부대가 군사기밀이란 이유로 장비 내역을 밝히지 않아 2000여만원만 배상받게 됐다. 국군 모 부대는 2003년 11월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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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그곳에선 태양도 잠시 쉬어 간다 - 케냐
케냐에는 땅속 자원이 없다. 땅 위의 사람이나 야생동물들에게 그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었는지 모른다. 덕분에 케냐는 이웃 아프리카 국가들이 겪는 유혈 내전과 그로 인한 기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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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공원 음지교 25일 개통
경남 진해시 해양공원이 위치한 음지도와 명동을 연결하는 음지교(사진)가 2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25일 개통된다. 음지교는 길이 250m, 폭 15.2m로 교각의 신축 이음장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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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 인천에서 티베트까지
지난해 5월18일 오전 10시10분(한국 시간 오후 1시 25분). 산악인 박무택(당시 35세)은 후배 장민(당시 26세)씨와 함께 초모랑마(8850m, 에베레스트의 티베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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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대해일 아시아 대재앙] '지옥같은'현장 목격담
최악의 해일 현장에서 나오는 목격담은 전율같은 충격과 공포로 가득차 있었다. “바닷물이 하늘로 치솟아 있었다”-. 26일 아침 인도네시아 강진 여파로 발생한 해일이 태국의 유명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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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가전제품 "여름엔 더 민감해요"
덥고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은 디지털기기 및 가전제품에 좋지 않다. PC.디지털카메라 등에는 열과 습기에 민감한 부품들이 많아 자칫 방심하면 고가의 전자제품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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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 수출 차량은 생산 할 때 현지 기후 확인
수출 차량을 생산할 때 현지의 기후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일시적인 폭우가 잦은 인도에 수출하는 차에는 방수 처리가 필수. 물이 귀한 중동지역은 바닷물에 세차를 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