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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 가르며 여름을 만끽한다 바다와 강에서 즐기는 「레포츠」
여름 바캉스는 레저스포츠를 즐길 절호의 기회. 최근 레저 생활의 확대와 함께 특히 수상스포츠는 대단한 각광을 받고 있다. 일엽편주에 몸을 싣거나 물 속을 마음껏 헤집고 다니면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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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리는 「시베리아의 파리」|시베리아횡단 1만km
노보시비르스크를 출발, 이르쿠츠크로 가기위해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야 했다. 모스크바 야로슬라블역을 출발, 시베리아의 대지를 향해 첫걸음을 시작했을 때 기대했던 미지의 세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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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누·요트 대중 스포츠로 뿌리내린다
시원한 물의 계절인 초하의 6월이 다가왔다. 강과 바다의 세찬 물결을 가르며 일엽편주에 몸을 싣고 대자연에 도전하는 모습은 장관이다. 생소한 수상종목 가운데 호쾌한 레저스포츠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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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을 살리자
지난 11일 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 폐막된 세계환경회의에서는 지구환경의 파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막기 위한 환경감시기구를 유엔에 설치한다는 원칙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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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시 인디오 찾아 엮어 띄운 뗏목
【편집자 주】중앙일보 뉴욕지사는 지난해 교포단체인 미국 오리엔티어링연맹과 공동으로 아마존탐험대를 조직, 18일간 인류의 마지막 비경인 아마존강의 상류를 답사했다. 10명의 대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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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의 한국근로자 폭격
아시아 대륙의 저편 이란의 건설공사장에서 일하던 대림산업 소속 근로자 10여명이 이라크 공군의 폭격을 받아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했다.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도, 책임도 없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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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KBS 제1TV『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25일 저녁 7시50분)-「바다 속의 아네모네」코너에선 말미잘의 유영을,「스리랑카의 뱀」코너에선 스리랑카의 파이프 뱀이 흥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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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창사 25주 기념특집
MBC-TV는 문화방송 창사 25주년일인 12월 2일을 전후로 드라머·다규멘터리·외화등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을 내보낸다 이번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밤9시40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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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KBS 제2TV 『개구리 왕눈이』 (26일 저녁6시 5분)=「우정의 바다 저멀리」. 아로미와 왕눈이는 연못 밑을 탐험하다가 뇌어의 습격을 받는데, 이때 뱀장어 장다리가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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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KBS제1TV『퀴즈탐험-신비의 세계』(7일저녁 7시5분)=방송2주년을 맞아 그동안 방영됐던 바다와 물에 관련있는 하이라이트 10개를 모아 여름특집으로 꾸몄다. 「푸른바다 거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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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스포츠|수상곡예…해저탐험의 드릴을 만끽한다
물위나 물속에서 적극적으로 바람과 물에 도전하는 물스포츠 레저 인구가 늘고있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르는 수상스키, 삼각돛에 바람을 가득담고 잔잔한 수면을 미끄러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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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 미술탐험
「오오따니·고오즈이」(대곡광서)라면 일본에서는 불교교단의 개혁자로, 또 문필가로 유명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탐험가로 더 알려진 인물이다. 20세기 초 일본 정토진종 본원사파의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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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탐험가의 멋진 해저여행
□…KBS 제3TV『세계의 다큐멘터리』(23일 밤8시)-「바다밑 탐험 세계일주」. 무한한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바다속의 보고를 찾아서 프랑스의 젊은 탐험가 네사람이 모나아호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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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고등의 독침사냥등 추적
□…KBS 제3TV 『세계의 다큐멘터리』 (12일 밤 8시)=「바다의 멋진 사냥꾼」. 프랑스의 세계적인 해양탐험가 「쟈크·쿠스토」가 대양을 여행하면서 수중촬영을 통해 그속에 살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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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학교서 훈련을 쌓은 뒤
모험을 좋아하는 「앤」은 바다속 세계에 큰 매력을 느껴 3주간 잠수학교에서 잠수의 기초과정을 익힌 후 해저탐험을 시작한다. 잠수부로서의 경험을 어느 정도 쌓은 후 그녀는「다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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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저의 갖가지 비경들
잠수부인「로이드」가 사업가·사진사·주부들을 이끌고 카리브해 탐험에 나선다. 그들은 자메이카와 아이티섬을 방문하고 그곳 바다에도 들어간다. 바다 속에서 산호초와 난파선을 탐사하고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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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바다에 가라앉은 범선을 추적
KBS제3TV『세계의 다큐멘터리』(15일 밤8시)=「난파선을 찾아서, 공포의 해협(상)」. 오스트레일리아 탐험가「벤크롭」이 비바호를 타고 그 옛날 공포의 해협에서 물 밑으로 가라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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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가득한 정상서 겨레의 고향 느껴"|유달영씨, 1936년 백두산 등정 회고
내가 백두산에 올라갔던 것은 1936년 8월이었다. 날로 가혹해지는 일제식민지 통치아래서 민족의 의기를 다소라도 높여보자는 모 신문사의 야심적 사업으로 백두산 탐험의 계획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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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을 건다
『원시의 바닷속을 헤엄치며 해저의 비경(비경)에 몰입하는것도 감동 그자체입니다.』 울릉도 해저에 젊음을 도전하는 동국대 수중탐험연구회대장 담부안군(22·전자과3년)-. 담군은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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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미 스크립스해양연구소 "심해저에 도전"
멕시코국경 가까운 캘리포니아 연안 라호야시는 스페인어로 보석이란 이름처럼 해안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스크립스 해양연구소는 산호색의 물결이 부서지는 바닷가에 시설과 탐사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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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제도
「솔로몬」이라면 성경에 나오는「부귀영화의 왕」을 생각하게 한다. 바로 그 「솔로몬」이라는 이름의 땅이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다. 만주에 동복폭 절해위애 기름방울 모양으로 점점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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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3TV 『세계의 다큐멘터리 바다의 신비』(2일 밤8시) =「상어의 생태」. 세계 제 1의 해양 탐험가인 「자크·쿠스토」가 상어들을 따라 홍해, 아프리카 남단의 희망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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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코발트만 세계가 14만년 쓸 양|미영불독이 눈독들이는 해저광물
국제해양법 회의가 사실상 국가간의 이해 상충으로 어떤 타결점을 찾기 힘들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희귀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절실함에 따라 미·영·불·독 4개국은 태평양 동남해역에서 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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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자원
알루미늄 31년, 동21년, 금 9년, 망간 46년, 천연가스 22년, 니켈 53년, 코발트 60년, 석유 20년. 이것은 197l년 로마 클럽이 추정한 지하광물자원의 매장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