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주사기 자국'…"먹으면 납치 당해" 소름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여성 유튜버가 외국인에게 수상한 초콜릿을 받았다며 납치 수법을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라이브 방
-
"대학 나와 월 114만원 돼지농장 취업"…통계보다 심각한 中실업
지난해 4월 11일 중국 서부 대도시 충칭에서 열린 잡페어에 몰린 인파. AFP=연합뉴스 "요즘 중국 대학교 졸업생 3분의 1은 실업자일 것"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
‘형제 프로야구 선수’ 주찬·주형의 어느 멋진 봄날
KBO 리그 초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이주찬(왼쪽)과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 형제. 형은 데뷔 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쳤고, 동생은 팀의 연승을 이끄는 맹타를
-
주사 무서워 도로 질주한 육상이… 동물들의 이유 있는 탈출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목장에서 10개월령 송아지 육상이(오른쪽)가 울타리 밖을 응시하고 있다. 육상이는 구제역 백신 접종 주삿바늘을 보고 울타리를 넘어 경부고속
-
[명의 결산] “언제든 콜해” 폰 번호 까는 ‘슬의생’ 의사들 유료 전용
■ ‘닥터후’ 결산 ② 슬의생 현실판 명의 「 ‘닥터후’ 시즌Ⅰ과 Ⅱ를 통해 총 41명의 명의들을 만났습니다. 각 병원이 꼽은 내로라하는 명의 31명, 환자단체가 뽑은
-
매출 3억, 나무 의사 아시나요?…IT맨의 '환승 직업' 비결
━ 20년차 IT맨, 나무의사 된 비법 ■ 환승직업 「 원해서든 당해서든 직장서 짐싸는 평균 나이가 50세도 안 됩니다. 100세 시대에 가혹한 일이지요. 완전히 새로
-
“얼굴 빨간물감, 상상해봐라” 환자 잃을뻔한 건선명의 1원칙 유료 전용
“생물학 제제의 등장으로 건선 치료 트렌드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민간요법에 대한 의존도는 떨어졌을까요?” 김병수(53) 부산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오히려 증가했다”고
-
고무망치 들고 병원 차렸다…IT 수퍼맨 ‘나무 의사’ 환승기 유료 전용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꿈과 성공을 좇아 선택한 직업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 20년, 30년 지나면 떠날 때가 다가오죠.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닥쳤
-
바늘 구멍이 월급 올려줬나…의사 소득 8년 새 50% 올랐다
7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병동에 소파가 쌓여 있다. 연합뉴스 의사 직군 소득이 8년 새 5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변호사 등 법조 직군은 39%, 약사 직
-
[소년중앙] 엄마·아빠 어릴 적 썼던 전화기, 지금 내 전화기와 뭐가 다를까
단순 통신 수단에서 손바닥만 한 컴퓨터로…흥미진진 전화기의 발달 한눈에 전화기(Phone)는 말소리를 전파나 전류로 바꿨다가 다시 말소리로 환원시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
은퇴세대 전유물? 편의점 사장님 10명 중 4명이 MZ
━ 편의점 점주 세대교체 올해 29살인 김모(경기도 광주)씨는 3년 전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편의점을 인수해 점주가 됐다. 대학생 때부터 수년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다
-
최소 자본금 3000만원, MZ 편의점주 뜬다…세대교체 바람 왜
13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을 찾은 시민. 연합뉴스 올해 29살인 김모(경기도 광주)씨는 3년 전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편의점을 인수해 점주가 됐다. 대학생 때부터 수년간 편의
-
[시론] 공직 떠나는 우수 공무원 붙들어두려면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공직 사회의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젊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힘들게 입직한 공직사회를 제 발로 떠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만 1
-
시간을 그림으로 그려보세요, 1000억 벌 ‘상상력 테스트’ [서울대 교수의 ‘창의력 수업’ ①] 유료 전용
서울대 경제학과 김세직 교수는 18년째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열린 질문’을 중심에 둔 수업인데요. ‘창의성 교육을 위한 서울대 교수
-
[소년중앙] “그냥 깨진 돌이 아니라고?” 구석기 사람들은 어떻게 도구를 만들었을까
돌 하나로 자르고 찍고 썰고 긁고 뚫고 파고…주먹도끼가 구석기 대표인 이유 실감했죠 두꺼운 옷을 여러 겹 입어야 추운 날씨를 버틸 수 있는 요즘입니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
이준석 "왜 상계동? 보수가 여기서 당선될 만큼 개혁해야"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 「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
[신간] 내 마음의 크기
향로의 식은 재처럼 덤덤하게 살고자 하는 스님, 누구든 편히 쉬어가도록 단단한 그루터기가 되어주는 원영 스님의 신작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불교는 마음의 종교라 부를 만큼 스스로의
-
[아이랑GO]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내가 만든 주머니에 쏙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세컷칼럼] 전자서명도, 온라인 홍보도 안돼…“법 개정 시급”
━ 올해로 시행 17년째 주민소환제 현주소 지난 18일 오전 충북 청주 상당구의 충북도청 기자회견장. 충북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 회원 아홉 명이 나란히 단상에 올랐
-
올 초등교사 선발 6명뿐…'자퇴 속출' 100년 광주교대 진땀
광주교대가 총동문회장인 김성호 나주빛가람초 교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모교사랑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광주교대 ━ 등록금 감소 재정위기, 직원 감원까지 올
-
부자 천국행 비유한 '바늘귀 통과' 낙타 아닌 갈대가 맞다
━ 7년간 ‘성경 번역 교감’ 마친 신복룡 교수 정치사상사 분야의 원로이며 탁월한 번역가이기도 한 신복룡(81) 전 건국대 석좌교수가 최근 7년에 걸친 대작업을 마무리했다
-
[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전자서명도, 온라인 홍보도 안돼…“법 개정 시급”
━ 올해로 시행 17년째 주민소환제 현주소 주정완 논설위원 지난 18일 오전 충북 청주 상당구의 충북도청 기자회견장. 충북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 회원 아홉 명이 나란히 단
-
안동 세번 놀라게한 ‘종지기 죽음’…성탄절, 권정생 만나야할 때 유료 전용
「 국내여행 일타강사⑨ 권정생 생가 」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신앙이 없어도 교회와 성당이 궁금해지는 계절입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군대에서도 초코파이의
-
[라이프 트렌드&] 롱패딩부터 쇼트다운까지…올겨울 다양한 스타일로 매력 뽐내세요
아이더, 스테디셀러 ‘스테롤 다운 시리즈’ 레벨업 아이더가 시그니처 다운재킷으로 자리 잡은 ‘스테롤(STELOL) 다운 시리즈’를 기장과 색상 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