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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업의 고향” 중국보다 독일에서 더 유명한 이 도시
중국보다 독일에서 더 유명한 중국 도시가 있다. 장쑤(江蘇)성 타이창(太倉)이 그곳이다. 중국 경제 수도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서 35km 떨어진 이곳 면적은 620㎢로, 상주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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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10만명 "말은 됐다, 행동하라" 글래스고 기후시위대 외침[영상]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진행 중인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10만여 명의 젊은이들이 가두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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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놀랐다 “제때 맞은 백신 자궁경부암 위험 87% 낮춰"
인간 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을 청소년기에 제때 접종받을 경우 자궁경부암 발병률을 최대 87%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실제 인구 자료'(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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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공장 밝힌 열대어 수백마리…공예작품 ‘공생의 도구’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시된 인도네시아 작가 물야나의 ‘심연 속으로’. [사진 청주시]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문화제조창 3층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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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갤러리서 바다체험…청주공예비엔날레 1192개 작품 모였다
━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32개국 작가 참여 인도네시아 공예 작가 물야나의 '심연 속으로' 작품이 청주공예비엔날에 전시돼 있다. [사진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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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지옥을 겪었다" 美 테네시주 홍수, 최소 70여명 사망·실종
폭염으로 인한 산불과 가뭄으로 시달리는 미국에 이번에는 폭우가 덮쳤다. 21일(현지시각) 미국 테네시주 일부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50명이 실종됐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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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화려한 원피스, 포인트 에코백…나만의 개성 담은 호캉스룩 어때요?
여름 휴가 분위기 한껏 살려 주는 패션 아이템 인기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며 지친 일상을 벗어나 휴식과 여유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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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취재하니 "중국 먹칠한다"…獨기자 정저우 수난 현장[영상]
마티아스 볼링어 독일 언론 ‘도이체벨레’의 베이징 특파원(오른쪽 두번째)이 24일 정저우 역 앞에서 주민들에 둘러싸여 충돌 직전 엘리스 수 LA타임스 베이징 지국장(오른쪽)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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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신생아, 가슴 커지고 모유 나왔다···전세계 2% 희귀증상
[사진 틱톡 캡처] 미국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 된 남자아이의 가슴이 커지고 모유가 나오는 일이 발생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바네사 모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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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뒤집은 90명 집단 성폭행…인기 미드 NCIS '충격 과거' [뉴스원샷]
━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의 픽 : 테일후크 스캔들 성추행 피해를 당한 사실을 신고했지만, 오히려 군이 이를 은폐하려하자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 사건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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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응징하지 않는 군 조직 문화가 문제의 온상
━ 군 성범죄 왜 반복되나 “딸을 죽인 범인을 꼭 잡아달라고 하셨죠? 그 범인이 장군님일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중략) 7년 전에 그녀는 죽었습니다. 당신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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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축하 받으며…코비, NBA 명예의 전당 헌액
코비 브라이언트 지난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사진)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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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조던 앞에서 NBA 명예의 전당 오른 코비 브라이언트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농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미국프로농구(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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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코비 브라이언트가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AP=연합뉴스] 지난해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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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그에게 기회를 준 건 할머니의 계산기였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09) 영화 '힐빌리의 노래' 사실 전 경쟁을 믿지 않아요. 어떻게 제가 글렌 클로즈 같은 배우를 이기겠어요. 그동안 저는 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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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맏며느리·막내딸, 비밀경호원과 위험한 관계”
바네사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며느리와 막내딸이 비밀경호국 경호원들과 “부적절하게 위험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가디언과 미국 의회전문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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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며느리·딸, 비밀경호원과 밀회…위험한 관계 맺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전처 바네사 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며느리와 막내딸이 비밀경호국 경호원들과 "부적절하게 위험한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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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크록스에 심장 클러치까지...코로나19에도 쇼는 계속됐다
실로 오랜만의 잔치였다. 코로나19로 지난 일 년간 화려한 시상식 행사가 전무했던 가운데, 아카데미 시상식만큼은 축소된 규모였지만 제대로 치러졌다. 그 흔한 마스크도 없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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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뒤집은 성추행 여군 죽음···역대급 징계로 장성 등 14명 단죄
미국 텍사스 포트후드 육군 기지에서 올해 여군이 동료 부대원에게 구타당해 숨지는 등 성폭행과 살인 등이 잇따라 발생해 2명의 장성을 포함한 고위 장교 14명이 해임·정직 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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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 한 마리 옆구리에 안은 듯…올겨울 퍼 트렌드의 '핵심'은 이것
'보테가 베네타'가 2020 가을 시즌 상품으로 내놓은 퍼 가방. 풍성한 퍼와 독특한 술 장식 때문에 멀리서 보면 삽살개 한 마리를 안고 있는 듯 보인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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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네"…랜섬웨어 공격에 백화점 셧다운, 당황한 이랜드
이랜드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2·3층의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사진 배정원 기자 “세상에 별일이 다 있네요.” 2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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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진도·우단·블루말레 … 프리미엄 모피 최대 80% 할인 이벤트
롯데백화점이 2020년 마지막 세일을 맞아 한국모피협회와 협업해 오는 22일까지 서울 잠실점에서 1000억원 물량의 모피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 모피·우단모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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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플] 벼르던 티파니까지 손에 넣었다…명품제국 완성한 이 남자
━ 베르나르 아르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의 취미는 피아노와 미술품 수집이다. 2006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아르노 회장. [블룸버그] 세계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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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던 티파니 절대반지 손에 넣었다…명품제국 완성한 이 남자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지난해 4월 사진이다. 취미는 피아노와 미술품 수집이다. 이혼 뒤 재혼한 부인도 피아니스트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