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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는 무려 150억 썼다, 숨겨졌던 한국 최고가 그림

    이건희는 무려 150억 썼다, 숨겨졌던 한국 최고가 그림 유료 전용

        ■  「 여기 한 화가의 이력서가 있습니다. 노트에 직접 꾹꾹 눌러 적었습니다. ‘1929년 3월 양구 공립보통학교를 졸업 후 미술공부(독학)’로 시작합니다. 남들 다 가

    중앙일보

    2024.04.03 15:05

  • [더 하이엔드] 클래식 자동차와 손목 시계로 싹튼 35년 우정

    [더 하이엔드] 클래식 자동차와 손목 시계로 싹튼 35년 우정

    모터레이싱 전설의 드라이버 재키 익스(78·Jacky Ickx)가 지난달 말 한국을 처음 찾았다. 그는 한국에서 여러 일정 중 스위스 파인 워치·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Cho

    중앙일보

    2023.11.17 07:00

  • "돼지농장 거짓말쟁이" 北 욕먹던 이화영…김성태가 구한 전말

    "돼지농장 거짓말쟁이" 北 욕먹던 이화영…김성태가 구한 전말

     “거짓말쟁이.” 2018년 11월 말 중국 선양. 쌍방울그룹 관계자들과 만난 김성혜 조선아태평화위원회 실장은 이화영(60)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경기도

    중앙일보

    2023.04.08 06:00

  • 한국대학산악연맹 50주년…알프스 원정 떠난다

    한국대학산악연맹 50주년…알프스 원정 떠난다

    10일 서울 우이동 산악문화 HUB에서 열린 알프스 원정대 발대식. 아래 왼쪽부터 홍옥선 엄홍길재단 사무처장, 인채권 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 견연수 알프스 원정단장, 변기태 한국

    중앙일보

    2022.07.11 00:03

  • [부고] 김정봉씨 外

    ▶김정봉씨 별세, 노재현(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주란·재일씨 모친상, 김성주씨 장모상, 조명숙·조은난씨 시어머니상=22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발인 25일, 033-252-0046

    중앙일보

    2022.04.25 00:03

  • 4위한 멕시코 소프트볼팀···선수촌에 유니폼 버리고 떠났다

    4위한 멕시코 소프트볼팀···선수촌에 유니폼 버리고 떠났다

    멕시코 소프트볼 대표팀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멕시코 소프트볼 대표팀이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선수촌 쓰레기통에 버린 사실이 알려져 징계 위기에도

    중앙일보

    2021.07.30 01:36

  • [이은주의 아트&디자인] 이건희 기증전에서 만난 아기 업은 소녀들

    [이은주의 아트&디자인] 이건희 기증전에서 만난 아기 업은 소녀들

    이은주 문화선임기자 “‘실물 영접’이란 말은 바로 이런 때 쓰는 말인가 봅니다.”   지난 21일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막한 ‘이건희 기증전’ 관련 기사가 나갔을

    중앙일보

    2021.07.27 00:24

  • 이건희 기증전서 놓쳐서는 안될 걸작 10

    이건희 기증전서 놓쳐서는 안될 걸작 10

    '세기의 기증'으로 화제를 모은 '이건희 컬렉션'의 핵심 작품들을 보여주는 전시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1일 나란히 개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실 2층 서화

    중앙일보

    2021.07.20 16:59

  • '엔진 소리 없는 페라리' 나오나…새 CEO에 반도체 전문가 발탁

    '엔진 소리 없는 페라리' 나오나…새 CEO에 반도체 전문가 발탁

    페라리를 이끌 새 CEO로 반도체 전문가 베네데토 비냐가 발탁됐다. 로이터=연합뉴스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페라리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반도

    중앙일보

    2021.06.10 16:34

  • [책꽂이] 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 外

    [책꽂이] 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 外

    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 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야마모토 요시타카 지음, 김찬현·박철은 옮김, 동아시아)=도쿄대 물리학과에서 수재로 촉망받다 전공투 학생운동을 거쳐 유력한 과학

    중앙선데이

    2020.01.11 00:20

  • [부고] 이동훈씨 外

    ▶이동훈씨 별세, 이윤실(서울경제신문 교열팀장·한국어문기자협회장)·소영씨 부친상, 김응석씨(넥스팜코리아 부장) 장인상=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30분, 923-4

    중앙일보

    2019.11.05 00:04

  • ‘아재 패션’ 대명사 낚시 조끼…젊은층도 낚다

    ‘아재 패션’ 대명사 낚시 조끼…젊은층도 낚다

    어깨에 큰 주머니를 단 ‘루이비통’의 바람막이 점퍼. [사진 루이비통] 만약 지금 어깨와 가슴, 허리춤에 주머니가 잔뜩 달린 낚시 조끼를 입고 있다면, 당신은 최고의 패션 리더다

    중앙선데이

    2019.07.06 00:02

  • 올여름 패션피플은 ‘낚시조끼’를 입는다

    올여름 패션피플은 ‘낚시조끼’를 입는다

    만약 지금 어깨와 가슴, 허리춤에 주머니가 잔뜩 달린 낚시 조끼를 입고 있다면, 당신은 최고의 패션 리더다. 산행용 등산복 바람막이 점퍼 역시 마찬가지다. ‘아재 패션’의 대명사

    중앙일보

    2019.07.04 05:01

  • '분양가 370억' 조인성·신격호 산다는 클라라 신혼집은

    '분양가 370억' 조인성·신격호 산다는 클라라 신혼집은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33)가 오는 6일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3일 발표했다.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제공]   6일 미국에서 결혼하는

    중앙일보

    2019.01.04 14:52

  • 세계 최초 자전거부터 최첨단 자전거까지 희귀자전거 총출동

    세계 최초 자전거부터 최첨단 자전거까지 희귀자전거 총출동

    소셔블 삼륜자전거(1875, 프랑스) 최준호 기자  ━  과천과학관 ‘세계 희귀 자전거 총집합’ 전시회     바퀴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발명 중 하나라면, 자전거

    중앙일보

    2018.07.27 11:00

  • 옛 추억 소환한 샤또 린슈 바즈

    옛 추억 소환한 샤또 린슈 바즈

     ━  와인 이야기   샤또 린슈 바즈 1995. 구조가 견고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와인이다. “와! 단맛이 입안 전체에서 느껴진다.”   최근 개봉한 1995년산 샤또 린슈

    중앙선데이

    2017.10.29 01:07

  • [아탈리 칼럼] 독일 박물관의 난민 특별유물전

    [아탈리 칼럼] 독일 박물관의 난민 특별유물전

    자크 아탈리 아탈리 에 아소시에 대표·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독일의 일부 박물관은 근래 뜻깊은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 천신만고 끝에 탈출해 이제 막 독일 땅에 발을

    중앙일보

    2017.09.01 02:30

  • 부자의 품격이란

    부자의 품격이란

     ━ 일상 프리즘 어렸을 때 독일 사람들은 담배를 피울 때도 다섯 사람이 모여야 성냥 하나를 켠다는 얘기를 들었다. 투철한 절약 정신에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다. 어느 정도 자란 후

    중앙선데이

    2017.08.13 01:00

  • 제품 말고 작품을 팔아라!

    제품 말고 작품을 팔아라!

    덴마크의 디자이너 쓰레기통 ‘빕(Vipp)’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90년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100만 원짜리 쓰레기통이 있다. 원통형으로 돼 있고, 발로 뚜껑을

    중앙선데이

    2017.05.28 00:02

  • [미술품 투자 동향] 단색화 열풍 속 고미술 시장도 '꿈틀'

    [미술품 투자 동향] 단색화 열풍 속 고미술 시장도 '꿈틀'

    “갤러리를 찾은 사람들이 금세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무지해서가 아니다. 끌리는 그림이 없어서다.” 미국의 소설가 트레이시 슈발리에는 “음식을 기호에 따라 선택하듯 미술품도 자신이

    중앙일보

    2017.03.05 00:02

  • 겨울캠프 만들고 해외 봉사활동한 탈북청년

    겨울캠프 만들고 해외 봉사활동한 탈북청년

    한진범(21·동성고·사진)씨는 2010년 10월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왔다. 북한에서는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었다. 한씨는 학력인증제도를 통해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은 후 난생처음

    중앙일보

    2016.12.16 00:57

  • 가족 갈등이 빚은 복수극 대기업 ‘오너 리스크’ 연상

    가족 갈등이 빚은 복수극 대기업 ‘오너 리스크’ 연상

    영화 ‘폭풍의 언덕’(2011)의 히스클리프(왼쪽)와 캐서린. 『폭풍의 언덕』 1847년 초판본 소설 『폭풍의 언덕 (Wrthering Heights)』은 영국 작가 에밀리 브론

    중앙선데이

    2016.09.25 01:21

  • 116년 다툼 없는 공동창업 가문 … 회사 이름도 기술 가진 밀레로

    116년 다툼 없는 공동창업 가문 … 회사 이름도 기술 가진 밀레로

    피가 단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두 집안의 동업. 이 협업의 시스템이 100년 넘게 이어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연원은 창업 당시인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청년 창

    중앙일보

    2015.12.28 00:59

  • 태양열로 세탁기 돌린다 … 가전시장 화두는 신재생 에너지

    태양열로 세탁기 돌린다 … 가전시장 화두는 신재생 에너지

    올해로 116년이 된 독일 가전기업 밀레의 라인하르트 진칸 회장은 미래 가전시장에 대해 “물과 에너지 등의 천연자원을 적게 쓰는 가전이 필수인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앙일보

    2015.12.28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