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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海의 천국, 쿠바
1 카리브해 카요 레비사(Cayo Levisa)섬으로 가는 길 쿠바에 가겠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두 가지였다. ‘그 먼 데까지 어떻게’라는 놀라움과 ‘멋지겠다’는 육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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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뒷골목 카페 창업 붐
지금 홍대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카페가 생긴다. 사장님들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던가. 인테리어부터 요리까지 직접 다하는 무한도전식 창업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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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한 잔 항산화력, 채소의 30배
‘요즘 녹차 마셔보셨어요?’ 녹차가 건강효과를 등에 업고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대세는 순도 높이기와 고급화. 건강 성분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한 순수 잎차와 가루녹차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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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위 아 자 나눔장터
지난 9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기억나시죠? 꼭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갔다며 무릎을 치셨다구요? 그렇다고 내년까지 기다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온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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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산책] ① 모로코 수크
시장은 보물상자다.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 그 나라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 그 안에 오롯하다. 이슬람 시장은 그들의 종교가, 아프리카 시장은 그들의 자연이, 중남미 시장은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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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러 보고 사세요”
LG전자의 휴대전화 신제품 ‘컬러홀릭폰’을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16일 시판에 들어가는 이 제품은 젊은 세대를 겨냥해 버블핑크, 민트, 머린, 서니 오렌지, 마젠타 등 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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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없이 죽여주마! 무공해 모기퇴치 상품 불티
최근 해충퇴치약품 살충성분이 인체에 해롭다는 우려가 TV 프로그램에서 제기되면서 초음파, 허브, 전기등을 활용한 무공해 모기퇴치상품이 인터넷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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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 7종세트 증정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부의 최대 관심사인 화이트닝의 계절이 돌아왔다. 결혼을 앞둔 신부들은 특히 화이트닝 관리가 필요한 때다. 프랑스의 명품 화장품 랑콤은 4월 백화점 행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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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달린다
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가 세계 최초로 향기나는 타이어를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아로마 타이어는 지구촌 웰빙상품인 아로마 테라피에 착안, 특히 여성 운전자를 타깃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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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용 모자' 탈모 부른다
유행을 누리고 있는 모자 패션과 오색 찬란한 염색,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파마와 헤어제품 등의 남용은 '가체' 못지않게 모발.두피건강을 해친다고 스포츠칸이 30일 보도했다.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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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여자의 나이…클렌징이 가장 기본, 종종 각질 제거해야
손은 여자의 나이를 숨김없이 보여주는 신체부위 중 한 곳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얼굴만큼 손에는 보습과 영양공급에 신경을 쓰지 않아 노화를 부추기고 있다. 가늘고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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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뒤'를 확인하자
화장품 값이 고공비행을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비싸다고 무조건 좋기만 할까? 최근 성분과 관련된 여러가지 분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브랜드에 책임을 전가하기에 앞서 소비자도 똑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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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한가인 처럼 … 부럽죠? 하얀 이
'투명한 피부, 보기 좋은 몸매, 희고 가지런한 치아'. 얼마 전 아모레퍼시픽이 20~30대 여성 2300명을 상대로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물은 결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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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민트 싸 ~ 한 여름 향기
여름철 냄새를 쫓고 모기와 벌레를 퇴치하는 민트(박하) 상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왔다. 이들 제품은 향기가 시원하고 방부.살균 작용을 한다. 아모레퍼시픽의 한나현 브랜드매니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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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피부리모델링] 여름철 탈모 예방
가슴 설레는 바캉스 시즌. 그러나 모발과 두피엔 수난의 계절이다.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고 땀과 수영장 물에 자극 받아 두피 손상과 탈모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두피 최대의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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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피부리모델링] 여름철 탈모 예방
가슴 설레는 바캉스 시즌. 그러나 모발과 두피엔 수난의 계절이다.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고 땀과 수영장 물에 자극 받아 두피 손상과 탈모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두피 최대의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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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조금만 신경쓰면 '나도 S라인' 구릿빛 외출
여름을 앞두고 여성 패션계를 휩쓸고 있는 키워드는 '노출'이다. 백화점 전시장에 내걸린 스커트는 점점 짧아지고 셔츠에 파인 골은 점점 더 깊어만 간다. 그러다 보니 패션업계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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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선물로 산다
▶ 5월은 가정의 달, 선물 시즌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셩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념일이 줄서 있다. 업계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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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낮추고 기분은 UP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파티와 모임이 잦은 계절이다. ‘파티용 와인’을 준비하면 모임이 더욱 뜻깊을 수 있다고 유통업체들은 제안했다. 파티에 적당한 와인은 맛이 가볍고 여러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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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뻔한 건 싫어, fun한 게 좋아
사진=안성식 기자, 협찬= A.P.C. 옷을 왜 입는가. '춥지 않기 위해'부터 '남에게 멋있게 보이려고'까지 여러 가지 답이 있겠지만 요즘 신세대들은 이렇게 말하지 싶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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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난 폼나게 운동한다
▶ 협찬:아디다스·나이키 '트레이닝 패션'이 거리를 활보한다. 한때 아줌마 패션의 대명사로 불리던 고무줄 운동복을 생각하시면 오산. '스포츠 룩'이라는 이름으로 당당히 '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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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茶
거리의 바람이 벌써부터 찬 내음을 풍깁니다. 서늘해진 목덜미를 움츠리며 걷노라니 모락모락 김이 피어 오르는 차 한잔이 그리워지더군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주전자에 찻물부터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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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茶
거리의 바람이 벌써부터 찬 내음을 풍깁니다. 서늘해진 목덜미를 움츠리며 걷노라니 모락모락 김이 피어 오르는 차 한잔이 그리워지더군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주전자에 찻물부터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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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 30년…살짝살짝 맛이 바뀌었네
"어, 그 맛이 아닌데…." 회사원 오영훈(42)씨는 최근 '맛동산'을 사먹으면서 이렇게 중얼거렸다. 어릴 적 구멍가게 앞을 지날 때마다 어머니를 졸라 먹었던 맛동산과는 조금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