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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분단 현장을 가다] 155마일 신비의 생태 기행 ② 강화군 비도 저어새

    [DMZ·분단 현장을 가다] 155마일 신비의 생태 기행 ② 강화군 비도 저어새

    봄이면 서해 외딴 바위섬을 찾는 귀한 손님들이 있다. 주걱처럼 생긴 검은 부리와 왕관을 연상시키는 황금색 머리깃털로 고고한 자태를 뽐낸다. 바로 전 세계에 2300여 마리뿐인 희

    중앙일보

    2010.07.13 00:49

  • 제1부-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⑬·끝 판문점

    제1부-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⑬·끝 판문점

    경기도 파주시의 ‘북한군-중국군 묘지’. 남한 땅에 묻힌 하나뿐인 북한군과 중국군 묘다. 작은 봉분 앞에 세워진 비에는 대부분 ‘무명인’이라 적혀 있다. 이름 이 표시된 묘는 휴전

    중앙일보

    2010.06.22 01:30

  •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⑩ 문화재의 보고 DMZ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⑩ 문화재의 보고 DMZ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성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성산성은 병자호란 때 조선의 군대가 거의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전적지다. 경기도 용인의 광교산 전투와 함께 병자호란 2대 승

    중앙일보

    2010.05.25 01:47

  • [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③ 철원 ‘철의 삼각지

    [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③ 철원 ‘철의 삼각지

    평상시 교통의 요지는 전시엔 전략의 요충지가 된다. 전선도 결국 길을 따라 번지기 때문이다. 경원선이 지나고 금강산 전기철도가 시작되는 철원이 그랬다. 격전을 치른 백마고지(395

    중앙일보

    2010.04.06 01:53

  • 총성 멈춘 ‘펀치볼’에서 6·25를 만나다

    총성 멈춘 ‘펀치볼’에서 6·25를 만나다

    가칠봉 정상에서 바라본 펀치볼. 펀치볼은 강원도 양구에 있는 해안분지로 6·25 때 격전지였다. [김태성 기자] 전쟁은 몸에 새겨진다. 한 세대가 저물고 또 한 세대가 갔다. 내

    중앙일보

    2010.03.16 02:16

  • 언어사고력 학습 프로그램 : 생태계의 보고 DMZ!

    언어사고력 학습 프로그램 : 생태계의 보고 DMZ!

    DMZ를 평화생태공원으로 만들려는 움직임 일어 비무장지대, DMZ(Demilitary Zone)가 평화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전쟁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곳을 평화생태

    중앙일보

    2009.07.03 17:05

  • 어린 흑두루미, 3년째 두루미 가족과 동거

    어린 흑두루미, 3년째 두루미 가족과 동거

    겨울을 나기 위해 두루미 가족과 함께 3년째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변을 찾아온 흑두루미. 위에서부터 2008, 2007, 2006년 모습. [연천지역사랑실천연대 제공]  중부 지방에

    중앙일보

    2008.11.19 02:39

  • [신국토포럼] ‘DMZ의 기적’ 세계에 판다

    [신국토포럼] ‘DMZ의 기적’ 세계에 판다

    16일 철원읍 홍원리 철책(남방한계선)에서 남쪽으로 1㎞ 남짓 떨어진 삽슬봉 남서쪽 벌판. 300여 마리의 재두루미(천연기념물 203호)와 헤아리기조차 힘들 정도로 많은 쇠기러기가

    중앙일보

    2008.10.28 03:45

  • [브리핑] 민통선 성묘 절차 간소화

    추석(14일)을 전후해 전방의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이북 지역을 찾는 성묘객의 출입 절차가 편리해진다. 합동참모본부는 8월 31일부터 9월 29일 사이 민통선 북방의 전방 지역

    중앙일보

    2008.09.01 03:06

  • 대한민국 구석구석 생물학자 김태정의 금대봉 야생화

    대한민국 구석구석 생물학자 김태정의 금대봉 야생화

    태백고원을 대표하는 금대봉(1418m)은 천상의 화원이다. 함백산을 비롯해 태백산, 소백산, 응봉산, 대덕산, 청옥산, 백운산 등 백두대간 준령이 겹겹이 이어지는 태백고원은 5월

    중앙일보

    2008.05.22 15:38

  • 탈레반 피랍 가족들은 국민 관심 멀어질까 걱정

    8일 오후 3시10분쯤 서울역 1층 대합실. 남북 정상회담 합의를 알리는 뉴스 특보가 방송되는 대형 TV 앞에는 7~8명의 시민들이 유심히 지켜봤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별

    중앙일보

    2007.08.09 04:47

  • 조류독감발생예보 14일 발령

    조류독감 발생 우려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닭.오리농가들을 대상으로 조류독감발생예보가 14일 발령된다. 또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가 조류독감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돼

    중앙일보

    2005.10.10 10:56

  • [We Start] ③ 철원 민북마을

    [We Start] ③ 철원 민북마을

    ▶ 철원군 민북마을 아이들이 얼어붙은 한탄강에서 썰매를 타고 있다. 오대쌀과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철원군은 휴전선을 눈앞에 두고 있어 남북 분단의 긴장감이 무겁게 감도는 곳이다.

    중앙일보

    2005.03.06 17:56

  • 철원 '철새 관광지'로 각광

    26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토교저수지 인근에서는 90여명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4백여 마리의 독수리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모 학습지회사 주관으로 철새 탐

    중앙일보

    2004.01.26 21:12

  • [열린 마당] 軍 사고 많다고 전체 매도는 안돼

    휴전선 민간인 통제선 이북이 고향이다 보니 명절 때마다 성묘 한번 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몇해 전부터인가 고향 인근 군부대에서 해마다 빠짐없이 벌초와 묘지 손질까

    중앙일보

    2003.08.27 18:41

  • 민통선 추석 성묘 내달 28일까지 개방

    '민통선 북방 지역에 위치한 조상님들의 산소에 추석 성묘를 편안히 다녀오세요.' 합동참모본부는 27일 "추석을 맞아 오늘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민통선 북방 지역 성묘객들의 출입절차

    중앙일보

    2003.08.27 17:48

  • 민통선 지역 27일부터 성묘

    '민통선 북방 지역에 위치한 조상님들의 산소에 추석 성묘를 편안히 다녀오세요.'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추석을 맞아 2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민통선 북방 지역 성묘객들의 출입

    중앙일보

    2003.08.26 18:23

  • '특정지역'의 남용

    어느 기업의 사원 모집 때 e-메일로 제출된 서류의 주소란에 '특정지역'이라고만 적은 사람이 있었다. 담당자는 회사와의 첫 대면이라 할 수 있는 원서에까지 이런 장난을 하는 사람

    중앙일보

    2002.08.27 00:00

  • 민통선 산림훼손 지적…농민 출입증 강제회수

    민통선 관할 군부대가 환경단체 등의 민통선 내 미군사격장 산림훼손 현장확인에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농민 신보연(辛普淵.43.파주시 파평면)씨 부부의 영농출입증을 지난 9일 강제 회

    중앙일보

    2001.11.13 00:00

  • 9일부터 통일촌서 장단콩축제 열어

    '파주 장단콩 축제에 참가해 수확의 계절 흥취를 느껴보세요' 민통선내인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통일촌에서 9∼11일 열리는 ‘파주 장단콩 축제’에서는 이 지역 특산물인 장단콩을 비롯

    중앙일보

    2001.11.08 00:00

  • 강화 은암자연사박물관 개관

    ‘고인돌’로 유명한 인천시 강화군에 희귀 패류 ·곤충(나비류) ·조류 ·동물류 ·화석류와 살아 있는 파충류 ·애완동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은암자연사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송해면

    중앙일보

    2001.07.07 00:00

  • [지방 제휴사 뉴스파일] 못자리 인근 공동취사장 인기

    철원농협이 민통선 북방을 출입하며 농사를 짓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못자리 공동취사장' 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측이 마련한 철원읍 사요리 옛 농산물검사소 인근의 공

    중앙일보

    2001.04.09 00:00

  • "민통선 북방 유휴농지 경작 허용해 달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주민 60여명은 민통선 북방 지역에 방치되고 있는 유휴농지를 경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서를 국방부에 제출키로 했다. 주민들은 28일 "청원

    중앙일보

    2001.03.29 00:00

  • DMZ서 큰 불

    26일 국방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비무장지대 북방 4㎞ 지점인 북한땅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불이 군사분계선까지 내려와 이틀째 크게 번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50분쯤 불길이 군

    중앙일보

    2001.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