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자민련 안아도 상임위 과반안돼
민주당 서영훈(徐英勳) 대표는 19일 오후 의원총회 인사말에서 "우리의 주장과 입장은 확고히 지키되 언행은 신중하고 품위있게 해달라" 고 소속 의원들에게 신신당부했다. 그래도 미진
-
제헌절 여야 총무회담 결렬
민주당 정균환(鄭均桓).한나라당 정창화(鄭昌和)총무는 17일 국회에서 파행 임시국회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특히 민주당 鄭총무는 "이번 회기에 반드시 처
-
[국회 파행 계속될까]
민주당 대변인실은 17일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8조를 복사해 보도자료로 돌렸다.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
-
자민련, 대법관 임명 동의안 표결 불참
자민련이 10일 국회 대법관 임명동의안 표결에 결국 불참했다. 지난 3일 "교섭단체 구성요건 완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모든 국회 표결에 불참한다" 고 한 결
-
대법관 6명 임명동의 10일 표결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대법원장이 제청한 대법관 후보자 6명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표결로 처리한다. 민주당은 대법관 후보 6명 모두 임명동의를 해준다는 입장이나 한나라당은 10
-
한나라-자민련 교섭단체 놓고 대립
4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선 민주당.자민련.한나라당 등 3당 총무의 릴레이 총무회담이 열렸다.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현행 20석에서 10석으로 줄이는 국회법 개정안 처리문제를 논의하기
-
여야 임시국회 현안마다 평행선
여야 사이에 찬바람이 일고 있다. 5일로 예정된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추경예산안.국회법.정부조직법 등 거의 모든 현안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 한나라당 정창화(鄭昌和)총무는 2일
-
임시국회 험난한 앞날
국회는 5일 제213회 임시국회를 열어 대법관 후보 6명에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고 2조4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처리한다. 그러나 인사청문특위는 위원장 선출문제로 여야의 대립으로
-
대법관 청문회 파행등 임시국회 앞길 험난
국회는 5일 제213회 임시국회를 열어 대법관 후보 6명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2조4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처리한다. 그러나 6일부터 열리는 인사청문회는 위원장 선출문제로 인한
-
당정, 곧 1-2조원 규모 추경예산 편성
민주당은 의약분업 시행에 따른 의보 국고지원확대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조기시행 재원대책 마련 필요성에 따라 조만간 추경예산을 편성한다는 원칙을 정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민
-
[송진혁 칼럼]의석수보다 중요한 것
워싱턴 정치의 경험이 없는데다 선거과정에서 의회와 의원들을 신랄히 비판하기까지 했던 레이건 대통령은 민주당이 과반수를 장악한 여소야대 (與小野大) 의 의회와의 관계에서 매우 불리한
-
소비稅 5%로 인상 확실-일본총선 이후의 경제정책
자민당이 승리한 이번 중의원 선거이후 현재 일본이 안고 있는경제정책 현안들은 어떤 방향으로 풀릴 것인가. 이 문제와 관련해 21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소비세율은 5%로 인
-
聽長알력 의원12명 사퇴번복 소동-서대문
…야당 소속 구청장의 구정방침에 반발하며 소속의원 29명중 20명이 사표를 내 이중 12명의 사표가 수리된 서울서대문구의회에서는 뒤늦게 「사퇴번복」 소동. 지난달 27일 집단사표를
-
학교정보화 후원모임 참여 人士
김우석 내무장관 강운태 농림수산장관 정종택 환경장관 김양배 보건복지장관 진 념 노동장관 추경석 건설교통장관 김장숙 정무제2장관 정태수 내무차관 조일호 농림수산차관 윤서성 환경차관
-
김대중총재 20억 싸고 野끼리 국회서 맞고함
여야는 7일 국회본회의와 4당총무회담등에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대선자금공개,비자금청문회개최,5.18특별법 제정등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였다. 본회의 4분 자유발언에서 국민회의 의
-
가뭄追更편성등 촉구 民主최고위 대책회의
民主黨은 2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가뭄으로 인한 농민 피해실상과 대책을 논의,재해대책비의 최대한 지출과 필요할 경우 추경예산안 편성 검토를 정부에 촉구키로 했다. 朴智元대변인은
-
추경예산 통과 임시국회 폐회
국회는 14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3천4백8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과「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민자유치 촉진법」등 23개법안,그리고「한국 의료부대의 서부사하라 유엔평화유지단 파견동의
-
농어촌 구조개선 조기집행/3년당겨 98년까지 완료
◎김 대통령 시정연설/농특세 추경안도 계획대로 추진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농어촌발전대책을 위해 정부가 제출한 3천4백80억원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이영덕총리의 제안
-
추가경정 예산안 지역선심용 많아/민주 재조정촉구
민주당은 농어촌특별세로 편성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이 농어촌구조개선사업의 장기투자라는 기본취지에 부합되지않고 선심성 지역예산에만 치중됐다고 지적하며 재조정을 촉구했다. 김병오정책위
-
경기「도의원 예우 지침」처리 여부 관심|서울 심하게"꾸짖은〃추경안 원안대로 통과|서귀포 감귤대풍에 값 폭락…사주기 운동"앞장〃
서울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7일까지 열흘간 열렸던 57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을 질타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아 시 간부들이 진땀. 의원들
-
그게 누구 돈인가/최철주(중앙칼럼)
요즘 정치인들의 돈 주무르는 스타일을 보면 갈수록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든다. 선거때마다 겪는 일이기도 하지만 표를 위해서라면 무슨 돈이라도 쓰겠다는 것이다. 이제는 지방정부 예산
-
“물가 3년내 3%로 잡아야”/김대중대표 민주 정책토론회 연설
김대중 민주당 대표는 21일 『물가안정은 경제발전과 수출증대의 절대적인 조건』이라고 지적,『이를 위해서는 통화량과 재정지출을 적정규모에서 억제하고 투기를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세출 삭감규모 “여야 흥정”/막바지 진통겪는 계수조정작업
◎서로 체면치레할 명분찾기/주고받기식 항목조정 모색 가능성 쟁점법안의 무더기 날치기사태때문에 정기국회의 고유권한인 내년도 예산안심사가 뒤죽박죽 돼버린채 기형적인 세출예산계수조정작업
-
경북의회-도청 추경따내기 희비 엇갈려
○…경북도의회는 최근 올해 제2회 추경을 심의·의결하면서 도의회운영비는 당초안보다 증액했으나 도청의 업무추진비·각종 활동비·홍보관련비는 오히려 삭감해 관계공무원들이 몹시 못마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