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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시민당 합당 찬성 84%...177석 민주당 15일 출범 예정
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이 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권리당원 투표결과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을 묻는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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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지성호, 김정은 위중설 사과 “더 신중하게 의정활동”
태영호(左), 지성호(右).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한 태영호·지성호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4일 사과했다. 지난 2일 김 위원장이 건재하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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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태구민·지성호 뭇매에 "北 도발엔 왜 사과 요구 않나"
“이유 여하를 떠나 국민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 “앞으로 공인으로서 신중하게 처신하겠습니다.”(지성호 미래한국당 당선인)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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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94% 차지한 양당···통합당, 총선 졌어도 보조금 더 챙긴다
“20대 국회가 여러 소수정당이 진출한 다당제 국회였다면, 21대 국회는 여당 중심의 양당제 국회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정치 양극화가 심화되면 여야 대립으로 입법 교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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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성추행’ 한날 때린 통합·한국당 “靑 시치미 납득 안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미래통합당과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을 동시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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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與, 성추문 백화점"…오거돈 성추행 은폐 수사 촉구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 은폐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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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소수정당 몰락 부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배신’
다당제 지향하려던 선거법 개정, 위성정당 출현으로 양당제 강화 도구로 변질 총선 직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무용론 대두… 대통령제와 안 맞는다는 지적도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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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꼼수 2탄···위성정당 이어 위성교섭단체 논의 급물살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성정당 꼼수를 위성교섭단체로 이어가자는 논의가 여권에서 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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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당선인 안내견 '조이' 국회 출입한다···"차별 없애 감사"
김예지 당선인이 지난 3월 11일 미래한국당 제1차 영입인재 발표 및 환영식에서 안내견 '조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시스] 시각 장애인인 김예지 미래한국당 당선인의 안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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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교섭단체' 만지작…미래한국·더불어시민 눈치 싸움 시작
21대 총선 결과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20석)을 갖춘 정당은 일단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둘뿐이다. 두 정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은 각각 17석과 19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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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현충원 참배에 나선 여야, 방명록에 남긴 말은 …
4·15 총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17일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 및 정의당 대표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가 이어졌다. 선거 참패로 지도부가 사퇴한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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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 달게 받겠다"…통합당 해단식, 황교안·김종인 없었다
미래통합당 심재철 대표권한대행(오른쪽)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임현동 기자 21대 총선에 참패한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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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지켜봐야"…황교안, 고개 세 번 숙인뒤 자리 떴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미래통합당 개표 상황실에서 양당 선대위 및 당직자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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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기다려보자" 이 말 남기고···황교안 30분만에 자리 떴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한 뒤 차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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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출구조사 민주당 '단독 과반'…이번에는 적중할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각 방송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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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발표에···이낙연 엷은 미소, 황교안은 초조해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 등이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각 방송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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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도 한 표 행사···깁스하고 투표소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부인 김미경 서울대학교 교수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5일 오전 서울 노원구 극동늘푸른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상계1동 제7투표소 앞에서 투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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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인 김종인 "'탄돌이' 이어 '코돌이' 당선되면 나라 망한다"
4ㆍ15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4일 미래통합당은 마지막 화력을 수도권에 쏟아부었다. 선대위 투톱인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대표는 서울에서, 유승민 의원은 경기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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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간격 띄엄띄엄, 손 소독에 비닐장갑…“별 희한한 당 나와서 헷갈려”
모든 유권자는 투표소에 마련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해야 한다. 신인섭 기자 “손 소독하고, 장갑 착용하고 들어가세요.” 21대 총선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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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첫날 12.1% 역대 최고···호남이 제일 높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시작된 21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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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에 한 번만 기회달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가운데)이 9일 서울 상봉터미널 앞에서 중랑을 지역구에 출마한 윤상일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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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기회달라” 고개숙인 김종인…유승민과 수도권 쌍끌이 유세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다시는 실망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4·15 총선을 엿새 앞둔 9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하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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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핑크가발' 때아닌 퀴어 논란···황교안 "꼭 써야하나"
4·15 총선을 코앞에 두고 미래통합당이 때아닌 핑크 가발 논란에 휩싸였다.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당색인 ‘해피 핑크’ 가발을 쓰고 다소 우스꽝스러운 홍보 영상을 찍자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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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원유철 “범여 비례당 오로지 조국…차라리 조국 친목계 해라”
━ 원유철 미래한국당 총괄선대위원장 인터뷰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인터뷰가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도대체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