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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자' 수위 높이는 유승민…尹측 "솔직히 洪보다 더 밉다"
“솔직히 요즘은 홍준표 의원보다 유승민 전 의원이 더 밉다.”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에서 ‘윤석열 때리기’ 수위를 높여가는 유승민 전 의원을 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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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실조사" 권익위 몰아붙인 與…전현희 "국민 눈높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에 대한 2021년도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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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국감서 대장동·도이치모터스 의혹 여야 난타전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7일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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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불법특채 조희연, 교육감 자격없어"…與 "김건희 경력위조"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7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불법 채용 의혹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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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의원 “김건희, 대학 강의 맡으려 교사경력 허위 제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대학 강의를 맡기 위해 교사 근무 경력을 허위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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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논문에 모욕감" 국민대 동문들 학교 상대 명예훼손 소송 추진
지난달 17일 국민대 정문앞에서 '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 소속 교수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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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논문은 복붙" "조국 수호 대가"…교육위 국감은 이랬다
5일 국회에서 열린 2021년 교육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이영호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산하기관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5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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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최순실 프레임' 덮어쓴 尹…"反文 외 장점 보여야"
“본인 스스로가 대통령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다가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준 거 아니겠나.” 지난 8월 17일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역술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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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王’자 맹폭 “다시 주술과 국정농단 시대로 돌아갈 것”
더불어민주당이 방송 토론회에 나오면서 손바닥에 ‘임금 왕(王)’ 자를 쓰고 나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입을 모아 비판했다. 이들은 “윤 전 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다시 주술과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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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김건희, 전시회 기획에 ‘문체부 후원’ 무단 사용”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전시회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명칭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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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석열 부인 논문표절" 野 "이재명도 표절"…교육부 국감 난타전
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여권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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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법인 검찰청 대표변호사 尹, 의뢰인 김건희" 글 공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대해 “법무법인 검찰청에 대표변호사는 윤석열, 의뢰인은 김건희”라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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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화천대유 고문' 권순일 전 대법관 직접 수사
권순일 전 대법관 [뉴스1]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변호사 등록을 하지 않고 고문을 맡아 논란이 된 권순일(59·사법연수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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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안남은 국민의힘 경선…‘본·토·검’ 누굴 베고 누굴 살릴까
왼쪽부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 나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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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고발사주’ 정보위? 국민의힘 헐리웃 액션…전화 한 통 없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국회 정보위원회 소집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정보위가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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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이 총장 장모 변호기관인가"…與,'장모 문건'에 尹 맹폭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스1 “검찰권력을 가족비리 변호기관으로 활용한 ‘윤석열 사단의 비리’는 끝이 안보인다.”(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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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고발사주' 의혹 뭐길래…김대업 병풍, 김경준 BBK 전철 밟나 [뉴스원샷]
이번에도 어김없이 야당 대선주자에 대한 수사가 대선을 삼킬 기세입니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질 20대 대통령선거를 180일 앞두고 대선 수사가 본격화됐기 때문입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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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어이없다, 공수처 정치공작에 이용되지 않기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운데)와 최고위원들이 10일 오후 긴급회의를 마친 뒤 국회 의원회관 김웅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공수처 수사관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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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윤석열 부인 김건희 논문 본조사 안한다…"검증 시효 지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부인 김건희씨(오른쪽). 사진은 지난 2019년 신임 검찰총장 임명식 당시의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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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고발사주 의혹’ 와중에…檢, 김건희 주가조작의혹 압수수색
검찰이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49)씨가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한 업체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9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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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텔레그램 캡처화면…'손 준성 보냄' 조작 가능성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총장 재직 시절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을 조사 중인 대검 감찰부(부장 한동수)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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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문서” 발끈한 윤석열…작년 4월3일 고발장에 뭐가 있길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찾아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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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 난다” 검찰에 공 떠넘긴 김웅…‘직권남용’도 논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해 총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았다는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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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사주?’ 최강욱 고발장 작성자 논란…김웅 8일 직접 밝힌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측근을 통해 야당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여권 인사들을 고발하게 했다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