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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전 홍보대행사 압수수색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홍보대행업체 N사 사무실(서울 서대문구)과 이 회사 대표 박모(58)씨 집을 8일 압수수색했다. 개인 비리와 회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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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우조선 비리' 관련 홍보대행사 등 압수수색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홍보대행사 N사 사무실 및 이 회사 대표 박모(58)씨의 주거지를 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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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신동빈 부자 출국금지…검찰, 롯데 총수 일가 직접 겨냥
검찰이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차남 신동빈(61) 회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롯데그룹 전방위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신 총괄회장 부자를 직접 겨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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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간 경영권 분쟁 어디로] ‘연말 신동주 쿠데타’ 설 아직은 시나리오 수준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분명히 진다. 하지만 분명히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연말이면 종업원지주회도 넘어온다.” 신동주(62) 전 일본 롯데홀딩스(현 SDJ코퍼레이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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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산은, 대우조선에 낙하산 인사…감사원 지적 뭉개고 강행했다
KDB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이 감사원 지적마저 무시하고 낙하산 인사를 감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감사원 ‘감사 결과 처분 요구’에 따르면 감사원은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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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동주 “경영권 탈환 무한 주총” 신동빈 측 “경영 성과로 방어”
25일 일본 도쿄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동주-신동빈’ 롯데그룹 형제간 충돌이 예상된다. 롯데홀딩스는 한·일 롯데의 지주사 격이다.신동주(62)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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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주총 2연승
롯데그룹은 6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신주쿠의 롯데홀딩스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동주(62)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신동빈(61·사진) 회장 이사직 해임’ 안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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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주총 2연승…연달아 패한 신동주 장기화 전략 시동
롯데그룹 신동빈(61)회장이 신동주(62)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표 대결에서 또 다시 승리했다. 7개월 넘게 경영권 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신 전 부회장은 승부수마다 패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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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롯데 신격호회장 그룹 경영진 고소사건 수사 착수
검찰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그룹 경영권과 관련해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을 고소한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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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동주, “24일 일본 롯데임직원 대상 홈피 개설”
동생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하고 있는 신동주(61)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일본 언론을 통해 종업원 지주회 포섭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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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주 책사 민유성 전 회장 고소…나승기 비서실장 고발위기
경영권 분쟁을 두고 한ㆍ일 양국에서 롯데그룹에 소송을 걸었던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 측이 이번에는 롯데의 법적 대응에 ‘역공’을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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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난 일본, 동생 한국 맡으면 돼” … 롯데 측 “해임됐는데 무책임한 발언”
“아버지(신격호 총괄회장)가 한국과 일본을 총괄하고 내가 일본을, 동생(신동빈 회장)이 한국을 맡던 옛날로 돌아가면 만족한다.” 신동주(61·사진)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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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전 부회장 "내가 일본, 동생이 한국 경영 희망"
“아버지(신격호 총괄회장)가 한국과 일본을 총괄하고 내가 일본을, 동생(신동빈 회장)이 한국을 맡던 옛날로 돌아가면 만족한다.”신동주(61ㆍSDJ코퍼레이션 회장) 전 일본롯데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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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신격호 “10년, 20년 더 일할 생각”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격적인 집무실 공개였다. 왼쪽부터 신 총괄회장, 신동주(SDJ코퍼레이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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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격호 "장남이 후계자 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롯데그룹 경영을 지지한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신 총괄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34층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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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앞세워 … 신동주, 한·일서 반격 소송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오른쪽)이 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경영권 소송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 전 부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친필위임장을 받아 동생 신동빈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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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동주 "롯데는 전주 없는 경영한 셈. 신동빈 나보다 능력 없어"
[사진 이현택기자]‘상도의상 전주(錢主) 없이 경영이 가능한가.’8일 기자회견을 자청한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의 논리다. 지난 1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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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동빈과 누가 싸울까…화려한 신동주의 소송 자문단 살펴보니
8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라일락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생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과의 전면전을 선포한 신동주(61)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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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프리카 전문 종합투자컨설팅사 창립
사모펀드 운영사 나무코프(회장 민유성 전 산은금융지주회장)는 투자컨설팅그룹인 메이크그룹과 함께 국내 첫 아프리카 전문 종합투자컨설팅사 ‘메이크나무 파트너스’를 창립한다. 28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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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2500억원 날리고 … 5년 돌고 돌아 ‘도로 산업은행’
“산업은행을 경쟁력 있는 대형 투자은행으로 키워 금융을 수출산업으로 만들겠다.” 2008년 6월 금융위원회는 ‘산은 민영화 방안’을 발표했다. 산은을 대형 투자은행으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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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서강대 동창 "초미니 열풍에도 엄마 옷을…"
서강대 행사에서 학생들이 아프리카 토인의 모습으로 거리를 행진하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과 깃발을 들고 맨 앞에 섰다. [사진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중앙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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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초미니 열풍에도 무릎치마 고수 주변서 “서강대 인맥 너무 많다” 견제도
서강대 행사에서 학생들이 아프리카 토인의 모습으로 거리를 행진하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과 깃발을 들고 맨 앞에 섰다. [사진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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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성, 재직 시절 투자한 펀드사에 재취업
민유성(사진) 전 산업은행장이 은행장 재직 시절 사모펀드인 티스톤에 투자토록 한 뒤 임기가 끝나자 티스톤 회장직으로 옮겨 뒷말을 낳고 있다. 산업은행이 4일 배영식 한나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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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파일] 산은, 75억원어치 골프회원권 보유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골프회원권 규모가 7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이 4일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은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