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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G7ㆍ나토정상회의…민선8기 임기 시작(27~6월3일)
6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나토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제2 연평해전 #누리호 큐브위성 #임산부 교통비 #장마 #양파 #민선 8기 #윔블던 테니스대회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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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과거사 조사대상 7대사건이란?
◇김대중 납치사건= 1973년 8월 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 야당지도자 김대중이 납치된 사건. 1972년 신병치료차 일본에 체류중이던 김대중은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귀국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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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특혜로 매출·순익 급증(공기업 이대로 좋은가:상)
◎자회사 포함 총3백여개 달해/특수분야만 제외 최소화해야 국가경쟁력과 경제활력의 회복을 위해 좀더 적극적인 공기업의 민영화정책 재개가 추진돼야 한다는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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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동양화재(우리회사 1호제품)
◎1920년에 한·일인 공동설립… 주인 수차례 바뀌는 곡절도 오늘날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해 금융시장 개방을 요구하면서 먼저 내놓은 카드가 보험이듯 구한말 문호개방이 되면서 외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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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국내선 5천만명 돌파
「대한항공은 1일 민영화이후 21년만에 국내선승객 수송실적 5천만명을 돌파했다. 대한항공은 5천만번째승객 김동욱씨 (55·왕동진출판 무역대표·사진)에게 국제선일등석왕복권 2장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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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항공기 사고 감독/김창욱 사회부기자(취재일기)
대한항공기의 트리폴리공항 및 김포공항 추락사건과 관련,대한항공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별감사를 실시해온 교통부가 19일 감사보따리를 풀었다. 이번 감사에서 적발된 각종법규 위반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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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20주 맞은 대한항공|세계의 하늘 누비는 "10대 항공사"로
대한항공 (KAL)이 민영화 20주년을 맞이했다. KAL은 69년 국내선과 한일 노선 뿐이던 대한항공 공사를 인수한 이래 현재 국내 11개 도시 15개 노선과 17개국 29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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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수요급증에 대비
정부의 제2민항 설립승인은 △민간항공의 건전육성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대응 △자유경쟁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겨냥한 「획기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특히 KAL 단독운항체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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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권과 비정치교류 증대"
▲이영일의원(민정) 질문=우리외교를 한마디로 반성해 보면 「행정은 있어도 전략이 미흡한 외교」다. 군사적 약소국은 되어도 외교전략적 약소국은 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비동맹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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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수기통장 어떻게 처리될까 ("원장기입분만 지급"선서 답보
『KAL기 사건으로 큰 문제가 되고있는 상은수기통장 보도가 뒷전으로 밀렸다 .그동안 어떤 진전이 있었는가. 명성은 12억3천만원의 부도가 난상태에서 표류하고 있고 수기통장 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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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질문·답변요지
▲현경대의원(민정) 질의-지방의회 구성문제는 시행시기를 법률로 정하는 문제다. 지방의회권한을 내무장관이 대행하고 있는데 당해 지역 주민의사를 장관이 어떻게 수렴하는가. 시·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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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고의 90%는 사람 탓
○…KAL 「보잉」 707기의 소련영공침범 원인에 대해 조중훈 대한항공사장은 『전기 「쇼트」로 인한 항로 「시스템」마비』라고 밝혔지만 『항로「시스템」마비』보다는 『승무원들의 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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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7년」맞은 대한항공|각고의 보람…하늘의 기적
지난 3월1일로 대한항공(KAL)은 민영화7년을 맞았다. 작년 한햇동안 KAL은무려1천95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지난 69년3월1일 경영부실과 막대한적자와 자금난에 허덕이던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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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관광객 격멸
8·15사건 이후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기피현상이 점차 두드러져 11일 하오1시30분 복강 발 서울행 KAL304 「보잉」 「제트」기(좌석1백20석)는 단 3명의 승객을 태우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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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신장 보험업계
재벌급 회사들의 진출과 함께 보험업계가 고도의 성장기업으로 커가고 있다. 지난 69년중 보험료 수입(원보험료)을 기준한 손해보험의 성장률은 33·4%. 65년부터 67년까지의 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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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한진에 불하
공익사업을 표방. 62년3월에 대한국민항공사(KNA)를 흡수, 특별법에의한 국영기업체로 발족했던 대한항공사(KAL)가 1일자로 수의계약에 의해 한진상사 (대표 조중동)에 불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