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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대외협력과장 파견 조승희 ▶뉴미디어운영행정관 구본철 ◆산림조합중앙회 ▶감사위원장 최재성 ◆서울경제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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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씨 별세
교통부장관과 6, 7, 8, 9대 의원을 지낸 민병권씨가 17일 오후 3시30분 서울 방배동 804의3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5세. 민씨는 63년 육군 중장 예편 후 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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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1)제79화 육사졸업생들
아시아 각지의 전선에 흩어져 있던 4천3백여명의 우리 학병들은 8·15 일본투항소식을 듣고는 만주에서, 중국에서, 남양군도에서, 그리고 일본과 국내에서 귀국과 상경을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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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증권시장(69)-허물어진 재기의 꿈
5월 파동 때 담보로 맡긴 대저주 등을 부동산과 교체하여 재기해보려던 계획은 결국 뜻대로 되지 않았다. 토지소유자와의 의견대립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당시 나는 한일 빌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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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쇠덩이" 남침에 "맨주먹"뿐이었다
한국전쟁발발 3O주년-. 1950년 6월25일 새벽4시. 유난히 안개가 자욱했던 서해안 옹진반도로부터 서해안까지의 3백km 38선 전역에서 북괴는 소제T-34종[탱크]를 앞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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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직 개편 소폭에 그쳐
김종필공화당총재는 31일 ▲당의장서리=전례로씨(전당의장서리) ▲당부의장=장영순총재보좌역 ▲중앙위원장=정내혁의원 ▲총재보좌역=민병권씨를 각각 임명했다. 김총재는 이병희·길전식 당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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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상위장 고별사 낭독
국회 일부 상임위는 예산안과 계류 의안을 모두 통과시키자 위원장이 고별사를 낭독하는 등 종장 분위기였다. 28일 교체위에서 유승원 위원장은 마지막 방망이를 친 뒤 『앞으로 희희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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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러난 장관들
「12·20」 개각은 제3 공화국에서 3명 이상의 각료가 경질된 17번째의 내각 개편이며 72년 「유신」 후로는 5번째가 된다. 73년 이후로 개각은 연례 행사가 되어 왔고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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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장관·1처장 경질
박정희 대통령 20일 상오 7개 부처장관과 원호처장을 경질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국방장관=노재현 합참의장 ▲문교=박찬현 유정회 의원 ▲상공=최각규 농수산 장관 ▲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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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설득|전문을 공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하원 국제 관계 위원회 국제기구소위 (위원장 「도널드·프레이저」)는 30일 이틀째의 한국 관계 청문회를 열고 지난 6∼8월까지 석달 동안 한국 정부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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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방불케 한 보안 작전
후보자 73명과 예비 후보 5명 등 78명의 명단이 발표되기까지 청와대 실무자들은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보안 작전을 폈다. 청와대 실무자들은 12일 밤에야 겨우 보도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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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면모 드러내는 「최 내각」
「실천내각」을 자처하고 나선 「최규하 내각」은 바로 「일」로 뛰어들었다. 축하화분·내방객·낮선 비서들……등등 요직개편에 으례 따르기 쉬운 어수선한 「무드」가 최 내각에서는 나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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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에 최규하씨
박정희대통령은 19일 대폭 개각을 단행. 김종필 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고 최규하 대통령 외교담당특별보좌관을 총리서리로 임명하고 외무·내무·농수산·보사·체신·문공·제1,제2무임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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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에 8백 인사 초대
22일 하오 6시 중앙청 중앙 「홀」에서 박 대통령 주최로 베풀어지는 「리셉션」에는 내외인사 8백91명이, 만찬엔 99명이 초대됐다. 만찬에 참석할 인사는 다음과 같다. ◇한국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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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구성
유정회는 20일 24명으로 구성되는 정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백두진 회장은 당연직 17명의 정책위원 이외에 7명의 위원을 지명하고 12명의 정책위 분과 위원장도 지명했다. ◇분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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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민병권씨
백두진 유신 정우회 회장은 유신 정우회의 원내총무에 민병권 의원을 지명하고 유정회의 12개 상임분과위원장중 ▲ 외무분과위원장=김세연 ▲국방위원장=최영희 ▲보사위원장=고재필 ▲건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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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선 가졌으니 태연하자
바람을 일으킨 개헌구상 발설은 공화당의 강력한 행인과 야당의 의식적인 묵살로 하루만에 수그러들었다. 발설 당사자인 길전식 총장은 18일 아침 총장실에서 화를 내면서 해명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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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보따리에 관심 집중
미·중공 수뇌 회담에서의 한국문제토의 내용에 대한 정부의 궁금증이 1일 내한한「그린」특사의 설명으로 어느 정도 풀릴지 주목거리. 외무부는「그린」특사가「홍콩」총영사시절, 당시의「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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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발위험성 상존
여야주요간부와 국회의장단은 3일 『북괴가 도발노선을 고집, 한반도에서의 전쟁재발위험성은 상존해 있고 중공의「유엔」가입이 북괴의 무분별한 행동을 촉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대해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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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색 엷은 3선의 장성출신
공화당의 새 중앙위의장으로 선출된 민병권 의원은 당내에서 비교적 독자노선을 걸어온 사람. 그래서인지 당내 요직개편이 있을 때마다 이름이 오르내리면서도 여지껏 당무위원과 상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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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장 내정
공화당은 13개 국회상임위의 위원장 인선을 대충 끝내고 오는 26일 국회 의장 선출을 전후해서 당 총재의 재가를 얻어 확정할 예정이다. 상임위원장 내정 자는 다음과 같은데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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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장 인선 거의 매듭
공화당은 17일 하오 원내 부 총무에 장영순(수석·총무담당), 문태준(운영), 윤재명(대야), 장덕진(홍보)씨를 내정했다. 상임 위원장의 인선은 지역 안배와 재선의원 이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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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30분 걸린 신임인사
예비역장성의 친목단체인 성우구락부(회장 정일권)는 9일 저녁 천도교회관에서 장성 출신의 국회의원당선자를 위한 축하칵테일·파티를 열었다. 공화당에서 정일권 민병권 최영희 임충식 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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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 향월
이효상 국회의장은 「구엔·바·루옹」월남하원의장의 초청으로 20일부터 25일까지 월남을 방문하기 위해 19일 상오 떠났다. 민병권 국방위원장, 이병희 운영위원장, 신민당의 조일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