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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탄핵땐 방통위 1명 남아, 방송 재승인·재허가 올스톱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왼쪽)이 9일 국회 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본인의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보고되자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야당이 9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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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방송 중단"…초유의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야당이 9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을 본격화하면서 방통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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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방직,국내최초 우수한 난연기능과 인체친화적소재로 가격경쟁력 있는 친환경 민방위복 원단 新제품 출시
우수한 난연(難燃)기능과 편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난연 민방위복 원단개발에 성공 최근 ㈜삼일방직(대표: 노희찬)은 세탁과 관계없이 반영구적으로 우수한 난연성능을 가지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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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음식점 총량제’ 거론한 이재명에 “전체주의적 발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G1(강원민방)에서 열린 강원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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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드라마 ‘모래시계’ 신화 썼다…최민수·고현정·이정재 떴다
모래시계 “이것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고인이 된 김종학(1951~2013) PD가 송지나(61) 작가와 함께 1994년 무렵 나를 찾아왔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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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24번째 노벨상에도 내일을 걱정하는 일본
서승욱 일본지사장 “20년 뒤 헛된 투자가 되더라도 지금 돈을 쓰는 것, 실패할지라도 미래를 내다보고 계속 투자하는 것이 국가의 품격이다.” 2일 일본 민방인 TV아사히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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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조도 쓰던 말 ‘백성의 나라’ … 실학은 ‘양반 편애’
━ [실학별곡 - 신화의 종언] ⑥ ‘민국’ 외면했는데 근대적인가 ‘민국’이란 말은 영·정조 때 이미 널리 쓰였다. 대한제국 시기 신문·잡지를 통해 일상화됐고,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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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감정에 호소한 독도 소녀상, 민감한 영토문제 건드렸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오른쪽)이 17일 총리공관에서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 교황청 대사,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추궈훙 중국 대사 등 14명의 주한 외교단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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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TBC에서 JTBC까지 재미란 재미 다 모였다
2015년 12월 1일은 JTBC 개국 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80년 전두환 신군부는 언론통폐합이란 이름하에 1964년 설립이후 16년 간 온 국민에게 사랑받던 TBC 동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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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중근 회장『6·25전쟁 1129일』기증 外
이중근 회장 『6·25전쟁 1129일』 기증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사진)은 29일 자신의 편저서인『6·25전쟁 1129일』 4500권을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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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종교방송 등 17곳 불법 뉴스 보도"
법적으로 뉴스 보도를 할 수 없는 다수의 종교방송·교통방송을 포함한 경제·증권·부동산 케이블 채널 등이 불법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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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성장동력실장 김재홍▶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김경수▶지역경제정책관 권평오▶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심학봉 ◆환경부▶부산시 환경협력관 신건일▶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류성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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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 50년 뛴 미디어업계 산증인 … 홍두표 회장, 방송대상 공로상
방송대상 공로상 수상 후 소감을 말하는 홍두표 회장. [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주최한 ‘2011 방송대상’에서 홍두표(76) 중앙일보 방송담당 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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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MBC는 어디로 가야 하나
두루 아는 일이지만 MBC의 모태는 부산문화방송이다. 부산MBC는 부산에서 라디오상회를 경영하던 정환옥(鄭煥玉)이 마침 백화점을 정리하고 신규 사업을 모색하던 김상용(金相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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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신방 겸영 불허’가 원칙?
▶뉴스 분석 “글로벌 기업이 되는 데는 규제완화가 큰 몫을 했다. 시장이 개방돼 미디어 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됐기 때문이다. 최근 미디어 규제를 풀어 시장접근 기회를 넓히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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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방송, 겸영 자유화 향해 나아가야”
일본의 대표적 민영방송사인 TV아사히가 이달 1일로 개국 50주년을 맞았다. TV아사히는 한 달 전 아사히신문, 일본의 이동통신업체인 KDDI와 손잡고 크로스미디어를 전개해나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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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CEO의 삶과 경영 ⑤ “‘우생순’ 덕분에 시름 덜었죠”
신동연 기자 무자년 벽두 극장가 최고 화제작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이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이 영화는 설 연휴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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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방송광고 대행 허용’ 추진
정부가 미디어렙(방송광고 판매 대행회사) 제도 도입을 위한 입법에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사업자는 누구나 미디어렙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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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주회사 전환 ‘파란 불’
SBS가 지주회사 설립을 재추진한다. SBS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회사 분할안’의 주주총회 상정을 결의했다. 2대 주주로 지주회사 설립에 반대 입장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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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 내년 전국 시청
내년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볼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수도권 일대에서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27일 전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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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지상파DMB 14개 사업자 신청 … 방송위 "연내 결정할 것"
방송위원회는 24일 지역 지상파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사업 허가추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14개 사업자가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단일권역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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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업체 라쿠텐 민방 TBS 인수 추진
올초 일본의 정보기술(IT)업체인 라이브도어와 후지산케이그룹의 '후지TV 인수전'에 이어 방송사 인수 제2라운드가 시작됐다. 이번에는 민방업계 3위인 TBS가 대상이다. 주역은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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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 : IP TV 시대 오는가] "방송·통신 행복한 결합"
디지털 미디어의 총아인가, 기존 미디어를 잡아먹는 킬러인가. 인터넷방송(IPTV)의 도입 문제를 놓고 국내에서 찬반 논쟁이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다.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방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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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방 사주 "주식지분 10% 헌납하겠다"
강원민방(GTB)의 최대주주인 ㈜대양이 GTB 전체 주식의 10%를 헌납하고, 매년 GTB 수익금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GTB노동조합에 따르면 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