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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현장 관찰] 7. 부산서 본 표심
▶ 강경태 교수 신라대 국제관계학과 "한나라당 지지는 소수지만 결집도가 강하고, 열린우리당 지지는 다수지만 응집력이 약하다." 지난 4일 호프집을 운영하는 정진섭(40)씨는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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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6대 총선이 남긴 말·말·말… 그 난장판!
선거는 결과가 중요하다. 하지만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선거 과정이다. 총선 과정을 결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이 글에서는 그 방법을 말(言) 에서 찾았다. 말을 빌려 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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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분석-영남] 민주당 "2곳 자신"
영남(65개)에서 비(非)한나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얘기되는 곳은 한자릿수 정도다. 한나라당은 "많아야 2~3석 정도 잃을 것" 이라고 믿고 있다. 다만 한나라당은 무소속 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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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12. 김광일 (민국당, 부산 서구) 전 대통령 비서실장, 민국당 부산서지구당위원장 ▶ 지역감정 조장발언 "지역 정서는 자연스러운 것인데 자꾸 정치인의 말을 지역감정으로 몰아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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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유세 현장]
4월 첫번째 휴일인 2일 4.13총선 후보 합동연설회가 전국 대부분 지역구에서 열렸다. 연설회에서는 후보간 정책대결보다 병역.세금.공천시비 등이 비중있게 거론됐고 특정후보 연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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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4·13 격전지] 부산 북-강서을
민주당이 PK(부산.경남)에서 당선 희망을 걸고 있는 부산 북-강서을. 각종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노무현(盧武鉉)의원이 다소 앞서가는 상황이나, 오차범위 내에서 한나라당 허태열(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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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정수 민국당 후보
-부산 북·강서을 지역구 출마를 선택한 이유는? "부산 북·강서을 지역구는 오늘날의 저를 있게해준 깊은 연고를 가진 지역이다. 12대 총선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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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냐…정당이냐…지역정서냐…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의원과 한나라당 허태열(許泰烈) 지구당위원장,민국당 문정수(文正秀) 전부산시장이 출사표를 던진 부산의 북서쪽 외곽 북·강서을 선거구는 16대 총선 최대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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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7) 부산·경남
부산.경남권은 한나라당이 우세한 가운데 몇몇 지역구에서 민주당.자민련.민국당.무소속 후보의 추격세가 상당해 대구.경북권에 비해 이변지역이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 특기할 것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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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당 공천 해설
민주국민당 (가칭) 이 3일 1차 공천자 80명을 발표했다. 하루라도 빨리 지역구 선거활동을 시작하자는 공천신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공천신청 마감 하루만인 이날밤 최고위원 전원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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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당 1차공천자 80명 발표
민주국민당 (가칭) 은 3일 조순 (趙淳) 대표를 서울 종로에, 이수성 (李壽成) 상임고문을 경북 칠곡에 공천하는등 16대 총선 후보로 80명을 1차 공천했다. 이날 민국당 합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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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당 1차 80명 공천
민주국민당(가칭)은 3일 조순(趙淳)대표를 서울 종로에, 이수성(李壽成)상임고문을 경북 칠곡에 공천하는 등 16대 총선 후보로 80명을 1차 공천했다. 이날 민국당 합류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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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당 공천] 부산은 북적…대구는 한산
민주국민당(가칭)이 3일부터 1차 공천신청자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했다. 2일까지의 1차 공천마감에서는 비공개 신청자 28명을 포함해 모두 2백17명이 신청했다. 김철(金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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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민국당, PK잡기 대충돌
PK(부산.울산.경남)지역의 총선구도가 뒤엉키고 있다. 당초 한나라당 지지기반인 이곳을 민주국민당이 4.13총선 바람몰이의 진원지로 삼으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국당은 3.1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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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되는 4당 4색 표밭갈이] 민국당
민주국민당(가칭)이 사활을 건 세(勢)불리기에 나섰다. 오는 8일 창당대회 때까지 바람이 일어야 총선에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민국당은 29일 28개 지구당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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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당 28일 발기인 대회
민주국민당(가칭)의 파괴력은 총선을 앞두고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얼마나 가세하느냐에 달려 있다. 때문에 조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3월 8일 창당대회까지 각계각층의 중량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