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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이냐 이적이냐""쫄지 말자" 조국 페북 거칠어지고 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페이스북 ‘헤비 유저(heavy user)’다. 교수 시절부터 페이스북에 글을 많이 썼는데, 청와대 민정수석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다. 대개 공직자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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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죽창가·이적·친일파...조국의 반일선동 치 떨릴 지경"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1일 연일 항일(抗日)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반일 감정 조장이 도를 넘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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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고민정 만날까 피했나…한국당 대변인으로 전희경 출동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회동의 ‘공동발표문’은 청와대와 각 당 대변인들이 낭독했다. 청와대 대변인이 가장 먼저, 이후에는 의석수가 많은 정당의 순서대로 읽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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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靑 여야 회동 불참…고민정과 만남도 불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뉴스1]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18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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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고민정, 정치인 아닌것 알아 다행…언제든 문의 달라”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KBS 보도국 선후배 관계이자 각각 전·현 정부의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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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한판 붙자" 고민정 "격 높이길"…'靑의 입' 전현직 충돌
후배가 물었다. “기자 출신 아니냐. 사실 확인 시도했느냐.” 선배가 답했다. “기사 잘 써서 상 받았다. 한 판 시원하게 붙읍시다.” 후배가 말했다. “정치의 ‘격’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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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고민정, 생방송에서 한 판 붙자"…고민정 "정치 격 높여달라"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뉴스1, 청와대사진기자단]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9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게 생방송 토론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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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후배 고민정, 생방송에서 한판 시원하게 붙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9일 KBS 후배인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게 생방송 토론을 제안했다. 고 대변인이 전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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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기사 어떻게 썼나"…민경욱 "아나운서 출신이 비문 남발"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자신을 비판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핵심이 없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민 대변인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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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문 대통령, 한국 기업 피해시 대응? 기업인들 죽어간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해 "한국 기업들에 피해가 실제로 발생할 경우 우리 정부로서도 필요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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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민경욱 겨냥 “어떻게 기사 쓰고 브리핑했는지 궁금할 정도”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주요 일정에 불참했다고 주장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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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여당 의원에 ‘의혹 해명’ 메시지…야당 “법무장관 김칫국”
조국. [뉴시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7일 ‘법무부 장관 김칫국’ 논란에 휩싸였다. 조 수석이 텔레그램 메시지로 몇몇 친분 있는 여당 의원들에게 자신의 의혹에 대한 해명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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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장관 김칫국' 논란···野 들쑤신 '텔레그램 1200자'
조국 민정수석(오른쪽 두 번째)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7일 ‘법무부 장관 김칫국’ 논란에 휩싸였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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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與의원들에 1200자 해명글…野 "김칫국 일찍 마셨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에게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해명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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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사드반대 메시지?···김정숙 '파란나비 브로치' 진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영접하던 당시 가슴팍에 달고 있던 나비 브로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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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사드보다 북핵 원하나" 김정숙 파란나비 브로치 맹공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민경욱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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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회담 시작 111분 지연에 민경욱 “또 국격이 떨어졌다”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새벽 오사카 리가로얄호텔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사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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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붕 없는 트랩' 日 홀대 논란···트럼프·이방카도 없었다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후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비가 내려 문 대통령이 우산을 들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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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文 정부 ‘취업 전도사’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의 直說
■ 상용직 근로자, 청년 고용률 등 고용 지표 꾸준히 개선 중 ■ 최저임금은 국민 다수가 수용하는 수준에서 결정되는 게 합리적 ■ 경제 상황 엄중… 정책수단 강화하고 재정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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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폭우 속 文은 개방형·시진핑은 지붕…차이난다"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후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오른쪽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용기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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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를 '장관'으로 잘못 적은 靑…민경욱 "이젠 놀랍지도 않아"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뉴스1, 민경욱 페이스북] 청와대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최고경영자(CEO)를 사우디 장관으로 잘못 기재했다가 아람코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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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에게 들으세요" 황교안도 '백브리핑' 거부선언
━ 여의도 인싸 “대변인에게 들으세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4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특강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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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아들 채용 논란에···또 나온 '문준용 프리패스'
문준용씨.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아들 채용 논란이 확산되자 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채용 의혹을 꺼내 들었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23일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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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문재인 대통령·황교안 대표 아들, '동시 특검'하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와 황교안 자유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