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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우주선 회수해 역설계"…美정부 검토했던 이 프로그램
2022년 미 해군이 훈련중 포착한 UAP 이미지. AP=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외계인 우주선을 회수해 역설계하는 프로그램을 한때 검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외계 생명체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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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막기지서 대형 軍비행선 포착…美 "하늘 위 잠수함 위협"
중국 사막에 위치한 한 군 기지에서 31m에 달하는 대형 군용 비행선이 포착됐다. 지난 2월 미국 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 풍선'과 맞물려 비행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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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측기구, 세계 곳곳에 퍼져있다…'회색지대 전략' 뭐길래 [Focus 인사이드]
미국이 자국 영공을 침입한 중국의 기구를 격추하면서 두 나라 사이에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미국은 처음에는 위협이 아니라고 했지만, 곧 중국의 정찰용 기구라면서 격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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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軍과 일한다' 대놓고 명시…정찰풍선 제재 기관 파헤치니
지난 1일 미국 몬태나주 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 풍선. 아래 태양광판과 센서 장비가 부착돼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이 중국 ‘정찰 풍선’ 개발과 관련 있다며 수출 제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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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찰 풍선' 연관 기업 수출 제재에…中 "부당한 탄압"
미 해군은 폭발물처리반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 정찰 풍선 잔해를 수거하는 장면을 지난 7일 처음 공개했다. 사진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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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정찰풍선과 초한전
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 대표 미·중 관계가 풍선과 함께 터지고 말았다. 지난해 말 미·중 정상회담 이후 대화를 모색하던 양국 분위기가 중국의 정찰풍선 피격과 함께 산산조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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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3대 크기 몰랐다…"레이더엔 작은새" '中 정찰풍선' 전말 [이철재의 밀담]
1783년 11월 21일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가 만든 열기구는 사람을 태우고 900m 높이에서 9㎞를 날아갔다. 갑자기 불이 붙는 바람에 베르사유 궁전 인근의 밀밭에 내려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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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논쟁으로 번진 정찰풍선, 공화당 “중국, 미국 희롱했다”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차이나타운 신문 가판대에 깔린 중국 신문들. ‘정찰 풍선’사태를 주요 기사로 다뤘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영공으로 날아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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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라앉은 中정찰풍선…美, 조각 하나까지 다 뒤지는 이유
미국 국방부는 5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해안 상공에서 격추한 중국 정찰 풍선의 잔해를 수거하는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과 CNN에 따르면, 미 본토 방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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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발칵 뒤집은 '정찰 풍선'…中 "기상연구용, 항로 벗어났다" 유감
중국 정부가 미국 영공을 비행한 ‘정찰용 무인 풍선’이 중국 것임을 인정하면서 유감을 표명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홈페이지에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글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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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커크 선장, 90세에 진짜 우주로 날았다
13일(현지시간) 블루오리진의 우주비행선 뉴 셰퍼드호에서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는 ‘스타트렉’ 주연배우 윌리엄 섀트너. [로이터=연합뉴스] 1960년대 첫 방영 이후 세계적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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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들 우주전쟁, 베이조스도 날다
세계 최고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 일행 4명을 태운 블루 오리진의 우주 비행선 ‘뉴 셰퍼드’가 20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서부 사막 지대인 반 혼에서 발사됐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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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훈련 잘 끝냈고, 흥분된다"…오늘밤 우주로 뜬다
세계 최고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57) 아마존 창립자가 20일(현지시간) 블루 오리진의 우주 비행선 ‘뉴 셰퍼드’를 타고 우주여행에 나선다. 비록 ‘억만장자 최초 우주 비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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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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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억만장자' 경쟁이 키운 꿈 "우주여행 넘어 화성·달 이주"
왼쪽부터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FP=연합뉴스] '괴짜'로 유명한 영국인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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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슨 고도 88.5㎞ 비행, 우주 관광일까 지구 관광일까
리처드 브랜슨(71) 버진 갤럭틱 회장이 11일 오후(현지시간) 90분간의 첫 우주여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환했다. 그는 이날 미국 뉴멕시코 라스 크루세스 인근의 세계 최초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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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시대 열렸다는데, 왜 고작 100㎞ 상공 우주일까
리처드 브랜슨(71) 버진 갤럭틱 회장이 11일 오후(현지시간) 90분간의 첫 우주여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환했다. 그는 이날 미국 뉴멕시코 라스 크루세스 인근의 세계 최초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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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괴짜 CEO' 우주여행 성공…머스크·베이조스도 박수 [영상]
[] “꿈을 가진 다음 세대 여러분, 우리가 상상한 것을 이렇게 이룰 수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해 보십시오.” 자신이 만든 로켓을 타고 처음 우주여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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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억만장자 브랜슨 1위…'우주여행' 2위는 머스크? 베이조스?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1일(현지시간) 첫 민간 우주 관광에 성공한 가운데 경쟁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 기업의 우주 티켓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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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비행기 타고 싶어" 그 마음 채우러 떠나 볼까요
우리나라 첫 전투기부터 보잉 747까지 차근차근 살피고 조종까지 해봐요 소중 학생기자단이 비행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국립항공박물관을 찾았다. 왼쪽부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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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우주선 발사 D-1, 민간 우주 운송 시대로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우주를 향한 첫 실전을 앞두고 있다. 케네디 우주 센터 발사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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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럼프, 달 궤도비행선에 서명
트럼프, 달 궤도비행선에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둘째)이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2022년 달 궤도비행에 나설 아르테미스 2호의 오리온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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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전의 미래를 묻다] 택시보다 요금 싼 ‘에어 택시’ 나온다
━ 하늘길 출퇴근 시대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것은 아주 오래된 인류의 꿈이었다. 천마(天馬) 페가수스, 양탄자를 탄 알라딘, 무협지의 경공술 같은 상상이 괜히 나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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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도 100㎞ 5분 우주관광 3억원, 그래도 600명 줄섰다
미국 뉴멕시코의 우주공항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 길을 따라 정면에 들어선 건물이 민간 우주여행 기업 버진 갤럭틱이 준비 중인 우주여행을 떠날 우주공항 주건물이다. [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