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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도우면서 살아온 70···행복 한국 꿈꿉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협의회가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고, 어떤 역할과 기여를 하는지를 사회복지종사자를 비롯해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 및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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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민간 사회복지계 대표해 ‘대선 정책 제언’ 발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민간 사회복지계 25개 기관 및 단체를 대표해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회복지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이날 서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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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복지전문가가 처음 맡는다
조흥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0대 회장에 추대됐다. 모금회 수장을 사회복지 전문가가 맡는 건 처음이다. [중앙포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조흥식(68) 명예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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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미술품 기부, 새 기부 문화 물꼬 틔웠다"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 연합뉴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조흥식(68) 명예교수가 제10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 추대됐다. 모금회는 20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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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한국 최초로 ICSW 회장에 선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11월 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 총회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제21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4년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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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에서 희망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방역까지 … ‘K구호’로 재난 사각지대 밝힌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2월 6일 광주21세기병원에 긴급 구호키트와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희망브리지는 코로나19 국민성금으로 971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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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21대 국회에 ‘사회복지계 정책 제언’ 발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사회복지계 인사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사회복지계 정책 제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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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0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개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우측 네 번째)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우측 다섯 번째) 및 내빈들이 시루떡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0년 사회복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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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대응을 논하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국제포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6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 206호에서 'SENDEX 2019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SENDEX 2019'의 부대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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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계셨기에 사회복지가 꽃 피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은 7일 오후 2시 한국사회복지회관 대강당(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우리나라 근현대 사회복지의 발전에 앞장선 복지선구자들의 공로와 업적을 기리고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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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비-사회공헌 연동형 온라인 공익 쇼핑몰 시범 운영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11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서울 마포구 소재)에서‘2019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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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미래 ‘한뼘도서관’ 캠페인
2007년 기준 우리나라의 공공도서관 수는 일본 2천 665개인 데 비해서 607개로,인구 10만 명당 1개꼴에 불과하다. 또한 전국의 학교 수가 1만 1590개교인 데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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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희망 에너지] 함께 손잡은 다문화 가정, 장애우
동국대 경주캠퍼스 소속 ‘참사람봉사단’은 다문화 가족 및 장애인들과 함께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탐방하는 ‘문화와 장애의 장벽을 뛰어넘어 통합과 희망의 문화학습’ 행사를 열었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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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원봉사포럼 내달 발족
대구 자원봉사포럼이 다음달 발족될 예정이다. 대구지역 자원봉사활동가 대표자들은 지난달 말 간담회를 갖고 포럼의 조직 구성 및 발족 이후의 활동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역 각계의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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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제도적 정비 필요 : 관련법안 통합 효과 팍팍 살려야
한국의 시민사회가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률들의 일괄정비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국회·정부는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들에서도 이에 대한 진지한 노력이 없다. 1995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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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어디로 가야하나] 7. '파워 엘리트' 의식
1998년 8월.새 정부의 집권 직후 시민단체들을 향해 '파워 엘리트' 운운하는 지적이 언론에 조심스레 등장할 때다. 당시 한국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로 시민사회계를 이끌던 강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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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단신]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外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는 15, 22일 오후 3~5시 조계사 불교대학 2층에서 '제2기 인사동문화학교' 를 연다. 경기대 건축대학원 이상구 교수가 '인사동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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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지도] 9. 자원봉사·복지운동단체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자원봉사' 라는 단어는 생소한 말이었다. 보육원.양로원 등 복지시설 봉사자를 지칭하는 정도였다. 자원봉사가 지금처럼 체계적인 주민 운동으로 전개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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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지방공무원 채용시험 내년부터 거의 없거나 적은 수에 그칠듯
부산시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이 내년부터 몇년 동안은 아예 없거나 있어도 채용인원이 아주 적은 수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의 행정 경쟁률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행정조직 개편작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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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임회장 이영덕씨
“사회복지협의회가 이젠 정말 민간복지의 사령탑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생각에서 중책을 수락했습니다.” 21일 오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의원 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임된 李榮德(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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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에도 자원봉사 활용을
“지방자치 시대에 주민이 관청 일을 도와 주셔야 합니다.” 최근 흔히 듣는 말이다.그러나 과연 얼마나 많은 시.구청이 주민의 자원봉사 손길을 행정에 활용하고 있을까. 과천시청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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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업법 어떻게 바꾸나
보육원.양로원.종합사회복지관등 사회복지 시설,기관 운영에 주민참여가 거의 없다.그저 일부 자원봉사뿐 시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그 수혜자들이 어떤 서비스를 받는지 대부분 무관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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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잔치로 끝난 '삶의 質'
지난해 12월말,세계화추진위 산하 국민복지기획단의 1차 보고서가 나오고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청회가 열렸다.대통령이「삶의 질」을 강조하고 만든 작품이라 정부나 국민의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