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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우리가 모은 ‘사랑의 빵’ 어떻게 쓰일까
경기여고 세계시민교육 수업 현장지난해 11월 경기여고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1·2학년 학생에게 월드비전 ‘사랑의 빵’ 저금통을 하나씩 나눠주었다. 한 달 후 저금통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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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사랑의 빵' 어떻게 쓰일까
by 노신원 경기여고 세계시민교육 수업 현장지난해 11월 경기여고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1·2학년 학생에게 월드비전 '사랑의 빵' 저금통을 하나씩 나눠주었다. 한 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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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 “위안부 재단, 한·일 여러 단체 힘 합쳐 공동운영해야”
3일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져 있는 ‘평화의 소녀상’의 꼭 쥔 주먹 위에 시민들이 가져다 놓은 꽃과 장갑이 놓여져 있다. [김성룡 기자]1995년 6월 14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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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부 땐 세액공제 혜택”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이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국회의 한·중 FTA 비준안 처리에 항의하며 농성 중인 농축산연합회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한·중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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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현대미술관, 40만이 공짜로 봤다 유니클로 티켓으로
지난달 28일 오후 뉴욕 맨해튼의 뉴욕현대미술관(MoMA). 가족을 동반한 뉴요커와 관광객들이 줄지어 무료 입장했다. 이들은 입장료(성인 기준 25달러) 부담 없이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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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잡자니 표 떨어지고 … 힐러리, 월가 와 거리 두나
힐러리2016년 미국 대선은 ‘전의 전쟁’이다. 전의 전쟁에서는 ‘전주(錢主)’를 잡아야 한다. 민주당의 전통적 전주는 월가(街). 문제는 전주를 잡으려다 보니 표가 떨어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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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방송, 제10기 성남형 주거복지 행복드림통장 협약식 진행
왼쪽부터 이정주 성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 이재명 성남시장, 박상영 (주)아름방송네트워크 대표이사,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성남시 케이블방송사인 ㈜아름방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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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모여 800억 육박 … “유족들 좋은 곳에 써야”
경기도 화성시 수원과학대 도서관 2층에 마련된 ‘박지영 추모홀’. 세월호에서 학생들을 구하고 숨진 의사자 박지영(22)씨를 기리기 위해 지난달 30일 조성됐다. 박씨는 2학년 1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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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모여 800억 육박 … “유족들 좋은 곳에 써야”
경기도 화성시 수원과학대 도서관 2층에 마련된 ‘박지영 추모홀’. 세월호에서 학생들을 구하고 숨진 의사자 박지영(22)씨를 기리기 위해 지난달 30일 조성됐다. 박씨는 2학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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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성금, 등록 않고 걷으면 처벌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중구난방으로 세월호 유가족 돕기 모금운동이 벌어지면서 성금 유용과 횡령·사기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안전행정부는 전국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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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장려, 소득공제 환원이 최선"
조특법·세법개정안이 막 피어나는 기부문화의 싹을 죽인다는 비판이 거세다. 비영리민간단체(NPO) 공동회의 이일하 이사장은 “기부를 장려하되 돈 쓰임새를 감독하는 게 정부가 할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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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억에 5000만원 기부자, 내년 세금 1000만원 늘어
세금으로 사회의 음지를 보살피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럴 만큼 세금이 풍족하지 않아서다. 세금을 보완하는 게 기부금이다. 인간의 선(善)한 의지가 바탕이 된다. 기부금은 법정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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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계기로 일·한 정치대화 강화 … 터부 없이 모든 것 논의하는 장 삼아야"
아베 정권이 이번 선거로 ‘3년 장기집권’이란 보증수표를 얻어 냈지만 한·일 관계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지난해 10월 말까지 서울에서 한·일 관계를 진두지휘했던 무토 마사토시(武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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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모금액만 사상 최대 2조 정보 공개로 투명하게 관리
오바마 대통령(맨 오른쪽)과 부인 미셸 여사, 롬니 공화당 후보(왼쪽에서 둘째)와 부인 앤 여사가 22일(현지시간) 열린 3차 TV토론을 마치고 무대를 떠나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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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금 2200만원 모은 고흥 노인 33인
26일 전남 고흥에서 ‘통일기금모으기운동’ 대표 김갑수씨(가운데)와 회원들이 2000여만원이 적립된 ‘통일통장’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땅끝 전남 고흥에서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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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광고업자에 개인정보 제공” 애플 피소 애플의 아이폰·아이패드 이용자들이, 단말기의 일부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에서 동의 없이 광고업자들에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제공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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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으로 술 먹고 스키·바다낚시까지 … 공동모금회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
2006, 2008년 서울지회장 이·취임식 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여성 모델에게 사회를 맡기고 가수를 불러 축하공연을 했다. 여기에 373만원을 썼다. 4년 동안 33차례 유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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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노래를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아저씨께 바칩니다
서울 문정동 주택가에 막 둥지를 튼 청소년 문화공간 ‘즐거운 가’에서 작은 콘서트가 열렸다. 비닐하우스에 있던 문화공간이 철거 위기에 몰리자 동네 주민들이 힘을 모아 새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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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나라 존망과 직결, 국치일 8월 29일 맞춰 2년 전 시작”
통일기금모으기운동 회원 103명 가운데 6명이 지난 1일 고흥군 평생교육관에서 만나 기념촬영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진식 전 도하고교 행정실장, 류정복 전 고흥군청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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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쌀 620t 보내기로
경남도와 사단법인 경남통일농업협력회(이하 협력회)는 12일 북한에 620t의 쌀을 보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쌀은 경남도 남북교류협력기금 10억원과 민간모금액 1억원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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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1200명이 도왔다 … 상처 아무는 우토로 마을
우토로 마을에서 김교일 마을회장(왼쪽)과 김소도 할아버지가 마을의 숙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2010년에는 우리가 땅을 사고,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김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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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발전회사의 모델기업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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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회사 창립기념일에 자원봉사상 주는 그곳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둘째)이 임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인천 십정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대한생명 제공] 대한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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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3년 만에 파산 위기 “누구 땅 살 사람 없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세종연구소. 10년간 지속된 재정난으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 오른쪽은 연구소가 임대료를 받고 있는 골프연습장.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파산 위기 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