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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수중탐색 UDT대원 마비증상…치료중
[사진 김상선 기자] 세월호 수중탐색작업을 마치고 복귀한 UDT 대원 1명이 마비증상을 호소해 이송 후 치료를 받고 있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대책본부는 22일 “오후 1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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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105명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22일 오전 시신 1구가 추가 수습됐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05명이다. 해경은 오늘 새벽 수색 작업을 벌여 사고 인근 해역에서 희생자를 추가 수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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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진도 해역 소조기…선체 내부 집중 수색
‘진도 해역 소조기’. 여객선 세월호 침몰 7일째인 22일 합동구조팀은 진도 해역 소조기를 적극 활용해 선체내부를 집중수색할 예정이다. 22일 민관군합동구조팀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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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시신 17구 추가 발견…사망자 104명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22일 오전 시신 17구가 추가 수습됐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04명이다. 해경은 오늘 새벽 수색 작업을 벌여 사고 인근 해역에서 희생자를 추가 수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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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시신 12구 추가 수습…사망자 99명
[사진 박종근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22일 오전 시신 12구가 추가 수습됐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99명이다. 해경은 오늘 새벽 수색 작업을 벌여 사고 인근 해역에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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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시신 7구 추가 수습…사망자 94명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22일 오전 시신 7구가 추가 수습됐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94명이다. 해경은 오늘 새벽 수색 작업을 벌여 사고 인근 해역에서 희생자를 추가 수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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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시신 6구 추가 수습…사망자 93명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22일 오전 시신 3구가 수습된 데 이어 또 3구가 추가 수습됐다. 해경은 오늘 새벽 수색 작업을 벌여 사고 인근 해역에서 희생자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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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시신 3구 추가 발견…사망자 90명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22일 오전 시신 3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해경은 오늘 새벽 수색 작업을 벌여 사고 인근 해역에서 희생자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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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국인 3명 포함 시신 29구 인양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 전단(UDT/SEAL)을 포함한 민·관·군 잠수사들이 21일 새벽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야간 실종자 탐색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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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대표라는 송정근, 알고보니 새정치연합 후보 … 현장에 가짜 판친다
송정근 학부모 대표 “(정부가) 아무것도 안 알려줘” (MBC 인터뷰)사실은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 후보 … 논란 커지자 사퇴세월호 구조작업에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리자 전문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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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잠수 구조 능력은 세계 6위 … 예산 부족해 병력 못 늘려
“민간 잠수업체가 수중에서 군경 구조대보다 오래 활동할 수 있는 방식이고 기술과 장비도 좀 더 능력이 있다고 보면 된다.” 19일 오전 세월호 침몰 범부처 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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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금은 차분한 진실이 필요한 때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정부의 무능한 대응이 연일 비난의 도마 위에 오른다. 구조를 둘러싸고 우왕좌왕 중심을 잡지 못하면서 엉터리 발표를 거듭하는 정부에 대해 유가족뿐 아니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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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머구리 투입…소조기 맞춰 24시간 수색 체제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실종자 구조 작업을 위해 소조기를 맞아 머구리 등 잠수수색인력이 24시간 대거 투입된다. 해경은 21일부터 24시간 잠수수색 체제에 돌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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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시신 3구 추가 수습…사망자 62명으로 늘어나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엿새째인 21일 오전 시신 3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5시45분쯤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수습하자마자 또 1구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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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잠수 구조 능력은 세계 6위 … 예산 부족해 병력 못 늘려
“민간 잠수업체가 수중에서 군경 구조대보다 오래 활동할 수 있는 방식이고 기술과 장비도 좀 더 능력이 있다고 보면 된다.” 19일 오전 세월호 침몰 범부처 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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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특수제작 손도끼로 유리창 균열…선내 시신 수습
침몰한 세월호 선내에서 첫 시신 수습을 가능케 한 ‘손도끼’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민관군 합동구조팀 잠수사는 손도끼를 사용해 세월호 4층 격실 진입을 시도했다. 이날 오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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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친 일부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 주장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나흘째인 19일. 배 안에 남아 있는 공기층인 ‘에어포켓’에서 사람이 최대로 생존할 수 있는 기간으로 알려진 72시간이 넘으면서 구조팀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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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잠수 구조 능력은 세계 6위 … 예산 부족해 병력 못 늘려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에 투입된 잠수부들이 19일 작업 이후 팽목항으로 돌아오고 있다. [AP=뉴시스]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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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잠수 구조 능력은 세계 6위 … 예산 부족해 병력 못 늘려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에 투입된 잠수부들이 19일 작업 이후 팽목항으로 돌아오고 있다. [AP=뉴시스] “민간 잠수업체가 수중에서 군경 구조대보다 오래 활동할 수 있는 방식이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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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친 일부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 주장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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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선장, 최고 무기징역 도주선박죄 첫 적용
세월호 이준석 선장(왼쪽)이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18일 뉴스와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16분쯤 전남 진도 팽목항에 도착한 첫 번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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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홍가혜 인터뷰 허언으로 드러나…보도국장 '공식사과'
MBN 공식 사과 [사진 MBN 화면 캡처] 종편 채널 MBN이 민간잠수부 홍가혜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MBN 이동원 보도국장은 18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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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관련 홍가혜 인터뷰 내보낸 MBN, 보도국장 '공식사과'
MBN 공식 사과 [사진 MBN 화면 캡처] 종편 채널 MBN이 민간잠수부 홍가혜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MBN 이동원 보도국장은 18일 오후 1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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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수 인양 내주 초로 늦춰질 듯
천안함 함수 인양작업이 20일 오후부터 재개됐다. 이날 오전 백령도 장촌 해안을 이동하는 해병대원들 뒤로 인양작업을 위한 크레인이 운무에 휩싸여 있다. 기상 악화로 이틀간 인양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