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들 “일반 환자에 옮길라” 컨테이너 야전병동 만들어
22일 한 학부모가 학교에서 보낸 신종 플루 관련 등교 안내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 진료를 담당할 거점병원들에 비상이 걸렸다
-
군, 설 긴급구조 ☎ 080-960-6119
국방부는 7~14일 설 연휴기간 중 긴급 구조체제를 가동, 각종 재난 및 비상구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군수도병원과 국군부산병원 등 전국 19개 군병원도 이번 연휴
-
軍병원 25∼29일 민간인 응급환자 치료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의료서비스 공백으로 불상사가 생길 가능성에 대비해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전ㆍ후방 군병원을 비상진료체제로 가동해 민간인 응급환자를 치료키로 했다. 응급 진
-
[브리핑] 설 연휴에 軍병원 20개 민간에 개방
국방부는 설연휴 중 국군벽제병원 등 전국 20개 군병원을 민간에 개방해 응급 환자들을 치료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중 군병원에서는 민간인 환자들을 응급 처치한 뒤 민간
-
국군 진해병원 민간인 진료 시작
의사협회의 재폐업 결정으로 진료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국군진해병원은 11일부터 민간인 진료를 위한 비상근무 태세로 전환하고 본격적으로 민간인 환자들을 받고 있다. 국군진해병원
-
의사폐업 이틀째, 한방병원 환자 북새통
집단폐업 이틀째인 21일 전국 대부분의 병.의원들이 문을 닫아 응급 환자들이 진료기관을 찾아 전전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제때 치료받지 못한 환자들이 숨지는 사태까지 벌어
-
군병원, 집단폐업 첫날 446명 진료
의료계 집단폐업 첫 날인 20일 전국 19개 군 병원을 찾은 민간인 응급환자는 모두 446명으로 집계됐다고 국방부가 21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는 수술을 받은 환자가 5명, 입원환
-
[의료계 집단 폐업 이모저모] 강원
병.의원 집단 휴.폐업 이틀째인 21일 강원도 지역에서는 우려했던 응급의료난은 없었으며 일부 병.의원이 진료에 동참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병.의원 562곳 가운데 455
-
[병·의원 집단 휴·폐업 이모저모] 수도권
의사협회의 집단폐업과 전공의들의 파업 첫날인 20일 오전 대부분의 동네병원들이 문을 열지 않은 가운데 수도권의 종합병원과 공공의료기관 등은 이른 시각때문이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
-
시도 비상진료대책본부 24시간 가동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의 집단폐업 돌입에 대비해 복지부와 전국 16개 시.도 보건관련부서에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운영하는 등 특별비상진료대책 가동에 들어갔다고 19일
-
군병원, 민간병원 폐업시 응급환자 24시간 진료
국방부는 19일 민간 병원들의 집단폐업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서울의 국군창동병원과 국군부산병원을 비롯한 전국 19개 군 병원에서 민간인 응급환자를 진
-
육군 항공의무대 곧 창설…앰뷸런스 헬기6대 배치
다음달부터 육군에 '날아가는 앰뷸런스부대' 가 등장한다. 육군은 27일 응급조치 의료장비와 첨단 통신체계를 갖춘 항공 의무후송중대를 다음달 창설,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UH
-
[KAL기 추락참사] 돋보인 위기관리
KAL기 추락사고로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났으나 그 와중에도 상당수의 생존자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위기관리체제와 신속한 구조작업이 큰 몫을 한 것으로 꼽히고 있다. 보잉7
-
진입로 좁아 화재 무방비-석수동 옛 군인주택단지 대책요구
안양시석수동 옛군인주택단지 3천여 주민들은 진입로가 좁고 경사가 심해 소방차진입도 어렵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21일 안양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이 주택단지는 지난 70년 군 간
-
응급진료 거부땐 의사처벌/구급차 운영 민간도 가능/내년 7월부터
◎종합병원 휴일·야간당직 의무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국회 통과 내년 7월부터 응급진료를 거부한 의사는 형사처벌을 받으며 응급환자 이송사업에 민간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1
-
(3765)-제79화 육사졸업생들(218)군사실무약정
군부대가 주둔할 장소를 물색하는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개인이 살 집터를 장만하는데도 풍수지리까지 동원하는등 쉽지않은데 하물며 군주둔지를 선정하는데는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점
-
민통선 최북단 펀치볼 마을 해안지서|경관 5명이 1인 8역
파출소가 생겨난지 24년만에 관내 첫사건으로 5천원까리 도박사건을 취급한 곳이 있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민간출입 통제선 북방 속칭「펀치볼」마을의 해안지서.「판치볼」마을은 북위
-
「민간운동」도 못 도우는 의료보험 시책
국민의 의료보험시책에 거북이 걸음을 걷고 있는 보사부가 이번엔 민간인의 자발적인 의료보험운동마저 제대로 뒷받침을 못해주고 있다. 보사부는 민간의료보험단체인 청십자의료협동조합계 7개
-
"관할 틀려 거절 두려워" 시립병원 청년 변사 싣고 온 사람은 경관
빈사상태의 청년을 서울동부시립병원 응급실에 입원시키고 가짜 소속과 성명 등을 대고 사라졌던 경찰정복차림의 순경2명은 현직 경찰관임이 밝혀졌다. 두 순경은 의정부경찰서 구리지서(경기
-
(405)|우방 참전 부대 (6)|인술 지원 (1)
한국전이 일어나자 군대를 보내 전쟁을 직접 지원해 우방 참전 16개국 이외에 「스웨덴」 「노르웨이」「덴마크」 「스칸디나비아」 반도 3개국을 비롯한 인도·이태리 등 5개국은 의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