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고속도로 추위임명|위원장에 정 총리
정부는 15일 상오 서울∼부산간 고속도로를 비롯한 국가기간 고속도로 건설추진위원회 위원 14명을 다음과 같이 임명했다. ▲위원장 정일권(국무총리) ▲부위원장 박충훈(경제기획원장관)
-
규모·노선 재조정|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건설착공(2월초 계획)을 2개월 앞둔 14일 현재까지 정부는 이 사업의 규모, 노선 등을 확정짓지 못하고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0월7일 박 대통령의
-
각부 소위구성
국무회의는 13일 상오 보사부가 관계부처간의 협의를 거쳐 성안한 [한·월 국민간의 이해촉진을 위한 종합대책]을 상정했으나 관계부처간의 조정작업을 보완하기 위해 박 경제기획 최 외무
-
월남의 「어글리·코리언」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리 없다는 속담은 어김없는 진리인 듯 싶다. 월남에 가있는 「어글리·코리언」들이 저지르고 있는 각종 불미스러운 행동에 대해서는 그동안에도 풍문이 자자했었다.
-
군인의 위신
군수사기관은 주월청령부대 장병에게 지급할 「코피」·「주스」 등 보급물과 미군에 반납해야할 탄피를 월남에서 국내로 반입한 해병대 모고위 간부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의 월맹주요 항구봉쇄 논의
월맹에는「하이퐁」, 「캄파」, 「혼가이」등 주요항구가 있다.「존슨」미 대통령은 마침내 이들 주요항구들을 봉쇄하는「를링·던더」작전을 승인하고 동 항구들에 대한 모든 전략물자의 상륙을
-
미, 북폭을 대폭확대
【워싱턴13일AP동화】 「존슨」 대통령은 월맹수도 「하노이」 근교의 「두머」교와 중공국경선 16킬로 내에 있는 조차장의 폭격을 승인함으로써 지금까지 제한되어온 북폭 목표 중 두곳을
-
한국의 대월 지원
미국이 월남참전 연합국에 증파를 요청할 것이라는 보도가 파다하게 전해진 가운데 「존슨」 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인 「클리포드」·「테일러」일행이 한국을 포함한 관계국의 순방을 끝냈다.
-
지원용역단의 파월문제
미국이 월남참전 연합국에 대하여 병력증파를 요구할 것이라는 것은 그동안의 보도와 관계국의 움직임과 더불어 우리국민의 지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에 대하여 한국측에서는 전투병
-
존슨 발표 - 월남에 병력 증파
【워싱턴13일UPI동양】「존슨」미 대통령은 13일 주월 미군사령관 「웨스트모얼랜드」대장이 월남전의 승리를 위해 필요로 하고 또 요청한 추가병력이 증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트
-
1만8천명 철수
【워싱턴3일AP급전동화】미국은 「유럽」주둔 미군 1만8천명과 민간인 가족 2만1천명을 불·서도서 철수시켰다고 「맥나마라」 국방장관이 3일 발표했다. 이 병력의 철수는 주불미군의 「
-
민간인 밀항 알선
서울지검 강용구 검사는 3일 국방부장관 보좌관 홍일승(47)씨를 밀항단속법과 여권법 위반혐의로 입건 수사중이다. 홍씨는 지난해 4월 12일 예비역육군대령 한예택·안교명씨로 부터 월
-
강대국서 서두르는 월남전 협상의 언저리
[북폭 중지]―마침내 월남전 종식을 위한 협상의 첫걸음으로 등장했다. 극 비밀리에 진행되는 미·월맹간의 접촉, 소련수상 「코시긴」의 협상에의 적극개입, 모택동의 호에 대한 대미
-
"군속파월은사실상증파"|국회동의얻어야
정부가 국회동의없이 군속을 월남에 파견할 방침을세운데대해 국회민중당소속의원들은 『국회동의를 얻지 않으려는 정부태도는 부당한것』 이라고 주장, 예결위의 정책질의를통해 문제삼을 기세이
-
파월군속에 무기휴대
24일상오 김성은국방부장관은 『앞으로 월남으로갈 군속은 그들이 종사하는 분야에따라 무기를 휴대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김장관은 파월군속이 군인이 아니고 민간인 신분이기때문에 군속
-
주거지사용권 육사와 맞서
26일 서울성북구공릉동25에사는 1백20가구 1천여명의주민대표 합기성씨등60여명은 육군사관학교가 주거지사용권을 방해하고있다고 국방장관과 육참총장에게 항의했다. 이들은 공릉동소재 2
-
주월국군 현지 제대 할 수 있다-김 국방장관 회견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12일 정오 주월 한국군의 현지 제대는 월남정부와 합의를 보았다고 밝히고 현지 제대를 희망하는 장병은 파월 임기가 끝나면서 주월 한국군사령관의 심사를 받은 뒤
-
군용차로 영리행위
6일 국방부 조사대는 해군본부 본부기지가 군 차량을 후생사업 등 영업행위에 사용하고 있음을 포착, 전면수사에 나섰다. 국방부 조사대에 의하면 해군본부는 지난2월7일부터 일부 차랑을
-
협조의 악수
정무협의 차본국에 가있던「헨리·캐보트·로지」주월미대사가「사이공」으로 귀임하기에 앞서 24시간예정으로 19일 서울에 돌려 박정희대통령, 이속원외무장관등과 월남문제를 협의케 되었다는
-
베트콩 내막|월맹을 업고 끈덕진 보복과 잇단「테러」
지난 27일 한국민간인 최초의 피습사건을 비롯한 일련의「베트콩·테러」행위는 미기의 계속적인 북폭, 지상전에서의 계속적인 패배에 대한「베트콩」의 보복으로 간주할 수 있다. 실상 한
-
파월 민간인 보안대책 국방위서 추궁키로
국회는 주월 민간인의 안전보장대책을 시급히 마련토록 하기 위해 내주 초 국방위원회를 열어 정일권 국무총리와 김성은 국방장관의 보고를 듣고 긴급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야 각 당
-
유흥지 출입 금지 김 국방, 군 차량에
21일 김성은 국방부 장관은 봄철 유흥지에서의 군 풍기문란을 막기 위해 모든 군용 차량의 유흥지 출입을 금지하고 군용 차량에 민간인 특히 부녀자의 승차를 엄금한다고 각 군에 지시했
-
사면초가의"유능"|맥나마라 독거
월남전을「맥나마라」전쟁이라고 미쁠 정도로「로버트·S·맥나마라」(50)미 국방장관은어떤 의미에서 보면 좋든 나쁘든 간에 모든 면에서「에스컬레이션」의 명수로 등장했다. 「존슨」대통령이
-
사면초가의"유능" 맥나마라 독거
월남전을 「맥나마라」전쟁이라고 미쁠 정도로 「로버트·S·맥나마라」(50)미 국방장관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좋든 나쁘든 간에 모든 면에서「에스컬레이션」의 명수로 등장했다. 「존슨」대
N
![[오늘의 운세] 6월 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