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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서양에서는 사생아로 유명인사가 된 사람들이 헤아릴 수없이 많다. 『데카메른』의 작자 「복카치오」, 화가인 「위틀리로」, 소설가로는 『춘희』의 작자 「뒤마·피스」 「잭·런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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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시리즈|부부의 새역할
외형적으로 불때 현대가정에 있어서 가장의 역할은 많이 축소되었고. 그에따라 가장의 권위도 빚을 잃어가고 있다. 수동적으로 가장의 통솔에 따르던 여성들은 가정경제·가정업무·자녀교육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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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여성의 취업과 사회참여
1963년이래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인구는 연평균 2.5%씩 증가해왔다. 그리하여 72년현재 우리나라의 여성취업자는 전체취업자의 36.9%를차지, 세계적인 수준과 비슷해졌다(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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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경구 피임약 5연내 개발예언
【멤피스(테네시주)18일UPI동양】 남성용 경구 피임제가 앞으로 5년이내에 개발될 것이라고 17일「워싱턴」대학교의 「C·앨빈·파울젠」박사가 예언했다. 그는 19세부터 35세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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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부정에 부쩍 는 자살 대만
자기 남편의 외도를 알아차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대만여성사이에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일단의 사회사업가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들은 『대형여성의 남편에 대한 태도가 일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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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성들 각종 직업에 진출|경찰계통서 가장 활발
대부분의 다른나라에서 처럼 일본에서도 지난 10여년간 여성들의 사회활동은 놀랄만큼 활발해졌다. 전체 여성 중 주부로 가정생활만을 하고 있는 수는 26%정도이고 나머지는 사회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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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남성 규탄 초조한 처녀클럽
「아르헨티나」의 미혼여성 모임인 『초조한 처녀해방전선』은 동성애남성들의 모임인『「호모섹슈얼」(동성애자) 해방 운동』을 반사회적 단체라고 규탄. 이들 미혼녀들은 남성 수의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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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못 받는「미즈」호칭
미국의 여권운동가들이 남성의 호칭을 결혼여부를 따지지 않고「미스터」로 하듯 여성들에게도 기혼·미혼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여성을「미즈」(MS)로 부르기를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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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즈」호칭 쓰기로 결혼관계 표시 않을 때
여성의 기혼·미혼의 여부를 밝히지 않는 MS(미즈)라는 호칭이 드디어 미국정부간행물에서 사용키로 결정되었다. 정부간행물의 「스타일북」(체제통일양식)에 의하면 MS는 『결혼관계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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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문직…현황과 전망-63회에 걸친 「시리즈」를 마치며
금년 1월1일자부터 본보에 연재된 『전문직 여성-우리 나라에서의 그 실태』「시리즈』는 그동안 63회에 걸쳐 현재 한국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취업여성들의 활동상황을 분야별로 알아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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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기자
한국에서 여성이「저널리즘」에 진출한 것은 1920년대 초의 여성관계 잡지가 그 처음이다. 일간 신문에 기자로 여성이 채용되기는 이보다 늦게 1924년 최은희씨가 조선일보에 입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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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된 미 노령여성들 65세 이상만 천백만명
한 의회에 제출된 현대 미국여성관계 보고서는 『망각된 사람들』인 노년기 여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①1천1백만명에 달하는 65세 이상의 미국여성 가운데 l백20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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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일 여성 (3)|여성 운동·사회 활동|장명수 기자 체독기
『독일에서 여성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센스」라고 생각한다. 이 나라에서 여성이 못할 일이 무엇이 있는가. 원한다면 무슨 일이나 할 수 있다.』 「본」에서 「프리랜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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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만상…미국 각주의 법률
미국은 각주마다 자기 나름대로의 법률을 갖고 있는데 그 중에는 별별 해괴스러운 조항들이 수두룩해서 가끔 말썽을 일으킨다. 예컨대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에서는 학교에서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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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남쪽 끝「민다나오」도에 석기시대 인이 살고 있다
6천여 년전 이미 인간이 지나쳐버린 석기시대의 사람이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다.「필리핀」의 남쪽 끝「민다나오」도에 살고 있는 이들 원시인들에 관해 널리 알려진 것은 작년 6월이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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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신문
아직까지 필자는「남성과 신문」이란 제목을 가진 글을 읽어 본적은 없다. 그런데 유독 「여성과 신문」이란 제목을 앞에 놓고 보니 지금 까진 신문독자로서의 남성과 여성은 별로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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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미「여성해방운동」
【워싱턴=AK뉴스】호전적인 여권신장 운동자들의 70년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평등을 향한 여성의 전진은 아직도 느린 상태에 있다. 미국여성은 현재 전 인구의 51%를 차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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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차별없는 사회참여 요구
2천5백56만여명(68년 통계) 중에 여성은 51·3%를 차지하여 남성보다 약간 많다. 그러나 가정에서 일을 제외하고 직장에선 여성들이 똑 같은 조건에서 일을 했을 경우 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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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법은 개정 돼야 한다|기독교 양자회 주최 심포지엄서
한국 기독교 양자회와 서울 YWCA는 16일 하오 2시 서울 YWCA 중 강당에서 「전통에 도전하는 현대 가족 개념」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지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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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사상 첫 여성지부장 탄생
한국노총이 현재의 산업별 노조로 개편된(61년8월)이래 처음으로 여성노조지부장이 탄생했다. 지난7일 전국연합노조 부산 피복보세가공 지부 대의원 대회에서 지부장으로 이순자씨가 선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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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사회와 여성의 역할|「그레이스·너틀리」박사 내한 강연
뉴요크 대학 영문학교수이며 범 태평양 동남아 여성협회 부회장으로 여성 운동을 해온 그레이스·너틀리 박사가 USIS 초청으로 내한, 28일 하오 2시에는 서울 YWCA에서 급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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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성들이 채점한 차기 미대통령후보|반전파가 인기 닉슨은 최하위|워싱턴=김영희 특파원
미국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미스」 「미시즈」 등 여성의 결혼·미혼 여부를 가리는 명칭을 남성의 미스터처럼 미즈(MS)로 통일하려는 운동의 일환으로 기관지 「MS」(월간)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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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교육대학원 김춘경씨 논문서 임금수준은 남자의 절반
다음은 논문을 요약한 것이다. 여성의 직장 진출은 60년대이후 다수 증가하기 시작하여 69년 현재 전산업에 걸친취업 여성은 3백 34만명 이며 농수산업을 제외하면 1백45만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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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직업 의식|김영정
「우먼·파워」라는 말이나 개념에 동조하건 안 하건 간에 많은 여성들이 직업을 통하여 사회 진출을 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작년도의 집계에 의하면 우리 나라 여성들의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