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138명, 네덜란드 44명…유럽 하루 새 200명 넘게 확진
━ 코로나19 비상 유럽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유럽에선 확진자가 지난 5일(현지시간) 하루 새 200명 넘게 증가했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탱크병 18개월 공들여 키우면 곧 제대…북한은 15년 복무”
━ 인구절벽 암초만난 국방개혁, 해법은 없나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 육군 27사단 해체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사단 주둔지인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 거
-
美하와이서 사라진 남성…집 앞마당 '용암튜브'에 빠져 사망
용암 튜브.[구글 캡처=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주의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깊이 6.7m '용암 튜브'에 빠져 숨졌다. 용암 튜브란 땅 밑으로 용암이 흘러내리는
-
상어 공격받는 10대 딸 구하려 상어 머리 후려친 아빠
상어 출현 주의 표지판. [AP=연합뉴스] 미국 동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 해안에서 10대 소녀가 상어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었다. 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2일
-
하와이 화산 분화구 절벽서 추락한 관광객, '극적 구출'
지난 2018년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당시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주 하와이섬(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 절벽 아래로 떨어진 남성이 기적적으로 구출됐다.
-
흑인여성 보고 "남자", 짝퉁 보고 "진품"...바보 AI
일본의 호텔 체인 '이상한호텔'에선 공룡이나 인간을 닮은 AI 로봇이 손님을 맞는다. [이상한호텔 홈페이지] 인공지능(AI)은 충분히 진화한 것일까. AI의 활용범
-
한국인 만취 난동에 미 여객기 ‘긴급 회항’…어떤 처벌 받나
하와이 호놀룰루. [사진 픽사베이] 하와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술에 취한 40대 한국인 남성이 난동을 부려 항공기가 이륙 4시간 만에 하와이로 다시 회항했다.
-
한국인 60% "은퇴 후 해외서 살고 싶다"···선호 국가는?
11일 푸르덴셜생명이 서울과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생활계획에 대한 조사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푸르덴셜생명 제공] 한국인의 약 60%는
-
'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본 2018년 국제 이슈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올해의 사진 2018' 100장을 선정했습니다. 로이터통신 기자들이 세계 각국에서 찍은 현대사의 일부입니다. 이 가운데 일부를 추려 올해
-
[江南人流] 풍요, 번영, 행복을 뜻하는 페이즐리 무늬
페이즐리 문양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전시장 무덱에선 이를 기념하는
-
12년 전 골프 천재 커밍아웃...하와이 센세이션 후지카와
2008년 소니오픈에 참가한 태드 후지카와. [AP] 처음으로 커밍아웃한 남성 프로 골프 선수가 나왔다. US오픈에 가장 어린 나이에 참가했던 일본계 미국 선수인 테드 후지카와(
-
‘전설의 女비행사’ 에어하트, 실종 미스터리 풀릴까…80년만 추정 유해 발견
여성 최초로 대서양을 단독 비행하고, 세계일주 비행에 도전했다가 행방불명된 ‘하늘의 퍼스트 레이디’ 아멜리아 에어하트. [중앙포토] 여성 비행사로서 처음으로 세계 비행에 도전
-
미국은 배신자를 용서하지 않았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세관 앞.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 켈리 오브라이언은 손에 쥔 얼굴 사진과 입국 대기자들을 번갈아 보며 누군가
-
[알쓸신세]공포의 버뮤다 바다에 임신부 몰려든 사연
카렌 에드워즈가 버뮤다 제도를 배경으로 만삭촬영한 모습을 블로그에 올린 사진. 버뮤다 제도로 태교여행을 떠나는 임신부들이 늘고 있다. [사진=카렌 에드워즈 블로그]버뮤다 삼각지대(
-
트럼프 ‘18일간 골프장 휴가’ 예고 … 오바마, 여름에 쉴 때 마다 대형 사건
━ 당연한 권리 즐기는 미·유럽 정상들 지난 21일 미국 언론은 일제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여름휴가 계획을 보도했다. “다음달 3일부터 20일까지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
-
유나이티드항공, 이번엔 2살 아이 좌석 빼앗아
지난 4월 승객 강제 퇴거사건으로 논란이 된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기에서 또 하나의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UA)사가 이번엔 제대로 티켓을 구입하고 착석한 아이의 좌
-
[style_this week] 유모차 끄는 미남들
2018 S/S 발렌시아가 맨즈 컬렉션에 등장한 패밀리 룩. [사진 발렌시아가 공식 인스타그램] 요즘 힙한 남자들은 유모차를 끈다. 정말이다. 지난 6월 21일(현지시각) 프랑
-
[글로벌 마초의 시대] 좌충우돌 그들의 힘과 힘이 충돌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월 17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승리 후 처음 만난 국가
-
어머~ 명품 파우치야, 승객 유혹하는 ‘어메니티’
| 기내 편의용품, 명품과 협업 활발 ① 에미레이트항공 퍼스트클래스 어메니티 키트. ② 에티하드항공 퍼스트클래스 어메니티 키트. ③ 리모와가 만든 에바항공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용 파
-
[비교연구] ‘거인(巨人)’ 안중근 vs 창조된 캐릭터 사카모토 료마
후학 양성, 무력(총) 중시, 비즈니스를 통한 대의 추구 등 삶의 궤적 닮은꼴… 석탄 사업가 안중근, 일본 최초의 주식회사 설립자 료마가 꿈꾼 혁명은? (왼쪽)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
올 미스USA는 흑인 여군 중위, 3위도 흑인
[사진: 디쇼나 바버 인스타그램]5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치러진 2016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흑인이자 예비군 육군 중위인 디쇼나 바버(26)가 우승했다.미스
-
[동북아 외교] 안보법 시행으로 일본 자위대 충격 변신
북핵실험·중국의 남중국해 매립사업이 안보법 출현의 기폭제… 한국군과는 불신관계 여전, 한일 군사동맹은 아직 요원지난해 7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고 자위
-
“우물안 개구리인 조국 위해 교사 될 것”
1902년 12월 7일자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도산 안창호 선생 인터뷰 기사 지면. 하단엔 도산 부부의 사진이 보인다. [샌프란시코 크로니클, 사진 장태한 교수] ‘청년은 당당
-
[매거진M] 청불영화, 살아 있네!
청불영화, 살아 있네!한 눈에 보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15년 만에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 1위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개봉한 지 2개월이 넘었지만 꺼지지 않는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