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는 왜 본인 ‘주먹’ 그려서 美 컬럼비아대에 보냈을까 (42) 유료 전용
나에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아마추어적 유유자적(悠悠自適)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내 눈에 비치는 사물의 상(象)을 그저 재현해 보기 위한 것도 아니다. 나에게 그림은 인생 여정(
-
美 실세가 “NWC” 외쳤다…그 말속에 숨은 ‘얄미운 룰’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권력자가 새로운 말을 만들 땐 의도가 분명하다. 그것은 자신에게 유리한 이미지나 세계관을 퍼뜨리거나 게임의 룰을 만들려는 의도 등이다.
-
아이비리그 6개대서 女총장…컬럼비아도 268년만에 첫 발탁
세계 대학 순위에서 늘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미국 동부의 8개 명문 사학인 '아이비 리그' 대학들이 바야흐로 '여성 총장' 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달 하버드대가 여성 총장을 발표한
-
美 첫 여성 국무장관 올브라이트 별세…美 장관으로 첫 방북
2000년 10월엔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이 방북해 김정일과 만나는 모습. 연합뉴스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이자 미국 장관으로서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했던 매들린 올브라이
-
[알림] ‘바이든 시대, 한국의 글로벌 전략’ 대토론
━ 중앙일보·CSIS·한반도평화만들기 14일 온라인 포럼 위성락, 김성한, 존 햄리, 빅터 차, 박명림(왼쪽부터) 중앙일보가 오는 14일 미국의 저명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
-
韓보다 민주적이라 믿는다…'천안문 30년' 中서 벌어진 일
“한 나라의 민주와 비민주를 판단하는 것은 그 나라 국민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6일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지도자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한 말
-
韓보다 민주적이라 믿는다…'천안문 30년' 中서 벌어진 일
“한 나라의 민주와 비민주를 판단하는 것은 그 나라 국민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6일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지도자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한 말
-
업무 시작한 서훈 안보실장, 지미파 김현종ㆍ최종건 공간 커지나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훈 국가안보실장, 문 대통령, 유연상 경호처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박철민 외교정
-
“김정은 냉철ㆍ잔혹ㆍ스마트…집착하면 그를 움직일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집착하면 할수록 그를 움직일 수 없다. 김 위원장은 냉철하고 잔혹하며 스마트한 리더다. 한국 정부가
-
[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빅터 차 "김정은, 교황 만나면 힘들고 거북해질 가능성 높아"
━ 부시 행정부에서 북핵 협상 총지휘했던 빅터 차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행정부시절 북핵 협상을 지휘했던 차 교수는 ’그때나 지금이나 북한은 핵 신고를 두려워해 피하고
-
베이징대 졸업생,14%밖에 취업 안하는 이유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취업이다. 특히 요즘은 심각한 취업난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그럼 중국 대학생들의 취업상황은 어떨까?
-
[단독]빅터 차 대사내정 배경과 향후 전망
지난 6월 포럼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
-
주한대사 내정 빅터 차의 등장은 어떤 변화 몰고 올까
지난 6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에서 빅터 차 CSIS 한국석좌가 발언하고 있다.영국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
“한·캐나다 대미 FTA 재협상 문제 비슷 … 문 대통령, 트럼프의 요구 받아들인 것”
“문재인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견줄 만한 자유주의 성향의 국가 원수입니다. 캐나다처럼 ‘중간국(中間國)’으로 외교 난국을 지혜롭게 헤쳐나가야 합니다.” 이브스 티
-
[차이나 인사이트] 트럼프의 중국 때리기는 ‘새 부대에 헌 술’ 담는 3T 공격
이동률동덕여대 중어중국학과 교수중국에서 유행하는 유머다.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엔 4명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활약 중이란다. 진짜 푸틴, 푸틴을 넘어선 김정은, 푸틴을 좋아하는 도
-
[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트럼프, 한·미 FTA 손댈 가능성 작다
━ 트럼프 전략 연구한 김현종 신임 WTO 상소기구 재판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의 주역인 김현종(57·전 통상교섭본부장) 한국외대 교수는 남다른 돌파력과 자신감으로
-
[긴급 좌담] 트럼프 보호무역으로 미국내 좋은 일자리 늘지 의문…한국, 공공지출 늘려 최소한 사회 안전망 구축해야
이달 3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인 젊은이 3명이 브렉시트와 같은 결과를 피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후보가
-
트럼프 보호무역으로 미국내 좋은 일자리 늘지 의문…한국, 공공지출 늘려 최소한 사회 안전망 구축해야
이달 3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인 젊은이 3명이 브렉시트와 같은 결과를 피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후보
-
[고수석의 직격 인터뷰] “고려호텔 엘리베이터 층마다 설 정도로 평양에 관광객 붐벼”
━ 평양에 다녀온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수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은 것보다는 작은 걸음이라도 나아가는 게 낫고, 특히 거창한 말만 떠들썩하게 하는 것보다는 작은
-
힐러리 대통령 돼도 보호무역 강화, 방위비 부담 증가할 것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조찬강연회에 참석한 제럴드 커티스 미 컬럼비아대 석좌교수(오른쪽)와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사진 세계경제연구원] 중앙SUNDAY MBA는 국내외
-
오바마 방일, 일본 공공외교의 승리
일러스트 강일구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일본 미에현 이세시마에서 개최되는 G7(주요 7개국)정상회의에 참가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원자폭탄 투하지역인 히로시마(廣島)도 방문하기
-
올 성장 1%도 어려워… 대만 표심, 야당 쏠림 현상 심해
1 차이잉원 민진당 주석겸 대만 총통 선거 후보가 18일 타이베이의 당사에서 천젠런 부총통 후보를 소개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2 같은 날 주리룬 국민당 주석 겸 총통 후보가 당
-
[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
-
[해외대학리포트] 컬럼비아대, 뉴욕 전체가 우리 캠퍼스
유엔본부서 외교를, 월스트리트서 경제를 배우는 대학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