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꼼지락대 27만 죽었다"...美공화당 의원 집앞 쌓인 시신 가방
주요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 집 앞에 시신 가방 10여개씩이 배달됐다고 폭스뉴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해지자 조속히 부양
-
[서소문 포럼] 미국 정치 ‘467’ 전성시대
채병건 정치외교안보에디터 아래의 사진 속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①아시다시피 모두 미국의 대권 주자들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항마가 되기 위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
바이든에겐 더 센 걸림돌 있다…오바마 좌절시킨 '저승사자'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
트럼프, 아프간·이라크 미군 감축 지시…"퇴임 5일전까지 철군"
크리스 밀러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퇴임 전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일부 철수를 지시했다. 17일
-
"트럼프, 곧 아프간·이라크서 미군 감축 명령"…공화당도 우려
이라크에 주둔중인 미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퇴임하는 내년 1월까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병력을 각각 3000명과 4500명에서 2500명으로 줄일 것을 지시할 것
-
오바마 "트럼프의 불복, 바이든 아니라 민주주의 부정한 것"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다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하고 나섰다. 대선 과정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엔 트럼프의 선거 불복을 맹비난했다.
-
오바마 “트럼프, 흑인 대통령 탄생 두려워한 백인들 자극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곧 출간되는 회고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인종차별 행태를 비난했다. CNN은 12일(현시시간) 오는 17일 출간 예정인 오바마 전
-
상원선거 결과 공화 50, 민주 48 확보…다수당, 조지아 2석 결선투표에 달려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의사에 동조하는 조짐을 보인다. 이번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원 선거에서 다수당 지위를 잃을 수 있다는 공화당 내 우려가 반영됐다는
-
"부정행위 살피는건 트럼프 권한" 공화당 움직임 심상찮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의사에 동조하는 조짐을 보
-
트럼프 대선 불복 후 첫 공식 외부 행사는 '알랑턴 국립묘지' 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워싱턴DC 인근의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한다고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이
-
트럼프, 국방장관 경질…펜스·매코널 불복 대열 합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9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자문단 위원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자문단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
펜스 "끝나지 않았다"…미 공화당 '대선 불복' 지원사격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EPA=연합뉴스, 트위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잇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불복 주장을 지지했다.
-
‘시한부’ 트럼프 분노의 레임덕…조마조마 72일
━ 미국 바이든 시대 - 트럼프 향후 행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는 등
-
"트럼프 망치든 악동처럼 파괴" 美 가장 위험한 72일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워싱턴에서 열린 '스피릿 오브 아메리카' 박람회 행사 도중 전시된 야구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전 세계는 그의 나홀로 선거 불복 움직임을
-
민주당 하원 과반은 지킬 가능성, 상원 탈환은 불확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캘리포니아)은 상대 후보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동시에 진행된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4일 오전 8시(
-
민주당, 하원 다수당 유지할 듯…상원 탈환은 물거품
지난 2월 미국 상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판단하는 표결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동
-
WHO “코로나 사망자 4월의 5배 될 수도”…‘세컨드 웨이브’ 먹구름
━ 글로벌 2차 팬데믹 오나 15일 로마에서 마스크를 쓴 의료진이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다. [로마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안정세를 보
-
트럼프 '대선 불복' 꺼내자 美발칵···공화당 "승복 약속" 수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대선에 패해할 시 결과에 불복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
오바마는 막더니…대선전 대법관 지명한다는 트럼프 '내로남불'
18일(현지시간)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은 자신의 후임을 차기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후임을 지명할
-
트럼프의 백신 도박? 임상 건너뛰고 내달 승인 가능성
23일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승인했다는 스티븐 한 미 식품의약국장(오른쪽)의 발표를 지켜보는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러시아·중국에 이어 미국 정
-
뉴욕증시, 코로나 둔화 기대감에…다우 0.62% 상승 마감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앞.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 증시는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둔화와 경기 부양책 협상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
-
'대선 연기론' 철회한 트럼프 이어…백악관도 "美 대선 11월 3일" 못박아
지난해 10월 백악관 행사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메도스 의원(왼쪽). [중앙포토] 미국 백악관이 오는 11월 3일 예정대로 미 대선이 치러질 것이라는 입장을 공식 확
-
오바마 “투표 좌절 시도”…트럼프는 우편투표 계속 트집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적십자본부 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그는 이날 ‘대선 연기’를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느
-
"대선 연기?"→"미루고 싶지 않다" 9시간만에 말 바꾼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연기하는 방안을 거론했다가 9시간 만에 미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