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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플라자] ‘히든챔피언 1호’ SPAC 外
◆‘히든챔피언 1호’ SPAC=메리츠증권·삼성증권 및 경영컨설팅사 AT커니가 52억원을 투자해 설립, 신기술 기업이 합병 대상, 300억원을 공모해 5월 초 상장 예정, 상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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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부도 사랑받고 싶다 … 60대도 10회권 끊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26일 서울 홍익대 앞에 국내 첫 남성 전용 그루밍숍 ‘맨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매장 내부 모습(사진 왼쪽)과 피부 관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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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부도 사랑받고 싶다 … 60대도 10회권 끊어
지난달 26일 서울 홍익대 앞에 국내 첫 남성 전용 그루밍숍 ‘맨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매장 내부 모습(사진 왼쪽)과 피부 관리를 받고 있는 본지 강남규 기자(오른쪽).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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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상징·인물 알리는 ‘고교생 전도사’
다누리클럽 회원들은 지난해 무궁화축제에서 법률로 무궁화를 국화로 제정하자는 운동을 벌였다. [다누리클럽 제공]“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사랑하며, 다 함께 좋은 삶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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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피부도 탐낸다, 초콜릿의 달콤한 비밀
40년 동안 116명의 여인을 사랑했다는 ‘감각의 순례자’ 카사노바. 바람둥이면서 미식가였던 그는 초콜릿을 ‘사랑의 음료’라 부르며 즐겨 마셨다. 또 고대 아스텍 제국의 몬테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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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부터 피지 제거·여드름·아토피 완화까지
최근 비누가 화장품 가게의 인기 판매 품목이 됐다. 생활용품으로만 생각했던 비누가 클렌징·보습·각질 제거·항균 등 다양한 효능이 추가돼 화장품 못지 않게 중요한 뷰티 아이템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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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던 상품들 대변신으로 쇼핑몰 달군다
‘촌스럽고 유행에 뒤떨어져’ 외면 받던 상품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다시 뜨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으로 재변신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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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매력, 피부로 말한다
여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화장품 시장에 1980년대 들어 남성전용 화장품이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의 ‘쾌남’, 해외에서는 남성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비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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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 손톱! 유혹은 잠깐 여드름 흉터는 평생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코 부위의 여드름 흉터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정모(24)씨. 인터넷을 통해 특수 재생물질을 미세한 바늘 끝에 발라 찔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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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용원 ‘30년 단골’ 있는 이유?
황재순·박홍배·김교식씨(왼쪽부터)는 경력 30여 년의 동갑내기 이용사다. 이용원이 미용실에 밀린지 오래지만 그들에게 20, 30년 된 단골이 많아 외롭지않다. [사진= 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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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모동의 포도농원에서
추풍령 나들목을 벗어나 상주 쪽으로 접어들면 옛날의 추풍령이 나온다. 지금은 잘 포장된 추풍령 옛길을 넘다 보면 ‘반진계’라는 작은 개울이 나타난다. 옛날, 보부상들이나 유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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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안전한 병원 선택의 기준은?
올해 61세의 이성옥씨. 언제부턴가 사물이 뿌옇게 보이고, 두통이 잦아져 한 안과를 내원했다. 병원의 진단 결과는 다름아닌 노년 백내장. 그녀는 간단한 수술로 치료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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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희의 ‘정원,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다’ ②- 거실을 향기롭게 만드는 허브가든
서지희의 ‘정원,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다’②- 거실을 향기롭게 만드는 허브가든 몸과 마음 모두 돌보는 ‘약’ 요즘은 너무도 쉽게 구할 수 있는 허브. 하지만 12년 전, 내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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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기능에 향기·보습 강화한 제품 봇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02~2003년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2007년 조류 인플루엔자(AI), 2008년 뇌수막염, 2009년 신종 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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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기능에 향기·보습 강화한 제품 봇물
2002~2003년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2007년 조류 인플루엔자(AI), 2008년 뇌수막염, 2009년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와 수족구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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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로 농촌 살릴 수 있어요”
김복현(左) 대표가 아산 신창면의 천년초 농장을 둘러보며 천년초 재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2,3평씩 주말농장으로 분양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올해 천년초 발효식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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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가족사랑 ‘보석상자’ … 잘 고르면 ‘감동 100배’
잔주름 가득한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고르는 화장품은 단순한 미용의 가치를 떠난다. 어느 해보다도 어려운 올해 5월 가정의 달에 90% 이상이 선물을 준비한다고 한다. 불경기 한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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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샴푸 사용, 가까운 거리 걷기 꼭 실천할 거예요”
‘지구를 위한 서약’ 캠페인의 1호 개인 참여자가 나왔다. 서울 구정고 2학년 홍석영(17·사진·서울 강남구 신사동)양이 주인공이다. 홍양은 본지에 캠페인이 보도된 22일 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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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경쟁력, 마스카라까지
유럽계 한 자동차 회사의 세일즈맨인 최인석(37)씨는 요즘 비누가 아니라 클렌저로 세수한다. 깔끔하게 면도한 뒤에는 스킨과 로션뿐만 아니라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세심하게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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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설 선물의 재배치 … 얇아진 지갑 반영 실속형이 대세
건강식품 =3년 전까지는 건강식품으로 꿀이 대세였으나 최근에는 홍삼이 큰 인기를 끌면서 홍삼 관련 선물세트도 다양해지고 있다. 홍삼 선물세트의 가격대는 홍삼 함유량에 따라 3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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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주엽 ‘엔자임 힐링스파’ 내달 오픈
물질의 풍요로움과 각박한 도시의 스트레스가 교차하는 현대. 무엇보다 중시 되는 것은 바로 건강이다. 건강과 생활의 여유, 여기에 미용까지. 일석 삼조의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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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의‘기막힌 변신’
박준영 전남지사가 천일염을 가공해 만든 고급 식염인 ‘뻘 솔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전남개발공사가 천일염을 가공한 고급 소금을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전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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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주민자치위를 찾아 … ①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심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있다. 우리 동네의 발전을 위해 수고를 자청한 주민들. 이들의 땀방울이 모여 살기 좋은 동네가 꾸려진다. 프리미엄은 고양시의 우수 주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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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그린 창업’이 딱이라던데?
친환경 자동차를 개발하지 않는 자동차 회사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기업으로 치부되는 요즘이다. 식품업체들은 ‘친환경’이라는 수식어를 상품에 달아야만 히트작을 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