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00명밖에 안 죽었다, UN 천천히 오라" 미얀마 강타한 사진

    "700명밖에 안 죽었다, UN 천천히 오라" 미얀마 강타한 사진

    한 미얀마 청년이 "70일 동안 700명 밖에 죽지 않았다. 유엔은 천천히 하라. 우린 여전히 수백만명의 (죽을 수도 있는 사람이) 남아있다"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있다.

    중앙일보

    2021.04.13 14:50

  • [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중앙일보

    2020.01.28 16:07

  • [월간중앙 신년 원로 인터뷰(1)] “문 대통령, 야당 먼저 찾아간 초심 끝까지 잃지 않아야”

    [월간중앙 신년 원로 인터뷰(1)] “문 대통령, 야당 먼저 찾아간 초심 끝까지 잃지 않아야”

     ━  노무현 ‘정치적 스승’ 김원기 전 국회의장    ■ 청와대와 여당, 야당 설득하고 소통하려는 노력 아주 미흡 ■ 경제정책 많은 문제 야기… 여론 무겁게 받아들여 정책 조절

    중앙일보

    2018.12.25 10:00

  • 아관망명정부의 사교단체서 친일 정치단체로 … 왕권 탈취 노리다 자멸

    아관망명정부의 사교단체서 친일 정치단체로 … 왕권 탈취 노리다 자멸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변란   독립협회는 독립문 건립 모금운동 등 창립 취지에 맞는 활동을 초기에 펼치다 점차 변질돼 갔다. 만

    중앙선데이

    2017.11.12 01:09

  • 폭력에 비폭력으로 맞선 그날의 행진

    폭력에 비폭력으로 맞선 그날의 행진

    [매거진 M] 흑인 인권 운동 다룬 ‘셀마’ 1965년 3월. 미국 앨라배마주(州)에서는 7일과 9일 그리고 21일 세 차례에 걸쳐 약 2만5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시위대가 8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22 18:14

  • 미국, 연 1조7000억원 이집트 지원 재검토

    미국 정부가 6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이집트 군사 정부의 시위 강경 진압을 규탄하며 모든 형태의 이집트 지원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 정부가 미국의 비난에 반발하며

    중앙일보

    2013.08.17 01:22

  • 도심 무법천지 만든 희망버스 시위대 … 3년 만에 물대포 진압

    도심 무법천지 만든 희망버스 시위대 … 3년 만에 물대포 진압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28일 서울 한강로 한진중공업 본사 앞 도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에게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있다. 서울시내에 물대포가 등장한 것은 3년 만이다

    중앙일보

    2011.08.29 01:26

  • “지난 10년간 불법의 악순환이 이번 용산 참사의 근본적 원인”

    “지난 10년간 불법의 악순환이 이번 용산 참사의 근본적 원인”

    “지난 10년의 악순환이 이번 사고의 근본적 원인이다.” 23일 검찰의 고위 관계자는 용산 재개발 농성자 사망사건이 ‘악순환의 결과’라고 진단했다.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중앙일보

    2009.01.24 01:29

  • [월요 인터뷰] ‘해상 공권력 강화’ 밝힌 강희락 해양경찰청장

    [월요 인터뷰] ‘해상 공권력 강화’ 밝힌 강희락 해양경찰청장

    만난 사람 = 고대훈 내셔널 데스크 10일 오후 인천 해양경찰서 전용부두. 해상 특수기동대 ‘포세이돈팀’의 발대식이 열렸다. 최근 발생한 중국 어선의 난동 사건과 관련, 바다의 주

    중앙일보

    2008.10.13 00:31

  • [사설] 평택 폭력사태 지휘부 왜 방치하나

    미군 기지 평택 이전을 둘러싼 정부와 반대세력 간의 대치가 심화되고 있다. 이들은 군 당국이 설치한 철조망을 끊고 기지 내로 난입, 군인들을 폭행했다. '앞으로도 투쟁원칙에는 변

    중앙일보

    2006.05.09 00:31

  • [사설] '폭력 시위 엄단' 말로만 안 끝나게

    불법 폭력시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은 때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날로 격렬해지는 집회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 제시라 평가할 수 있다. 노동.시민단체의 집회

    중앙일보

    2003.11.18 18:09

  • [사설] 최루탄·물대포 필요하면 사용해야

    민주노총은 오늘 서울을 포함한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10여만명이 참가하는 제2차 동시다발 집회를 강행키로 했다. 화염병이 난무하고 볼트.너트를 발사한 새총까지 등장한 지난 9일의

    중앙일보

    2003.11.11 18:40

  • 클린턴, 뉴라운드의제에 노동·환경문제 포함 촉구

    세계 각국 비정부조직(NGO)의 시위속에 일부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뉴 라운드 협상의제를 설정할 세계무역기구(WTO) 시애틀 각료회담이 1일로 이틀째로 접어들었다. 빌

    중앙일보

    1999.12.02 17:19

  • 한총련 집회와 시민의 죽음

    도대체 지금 학생운동의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시위를 진압하던 전경 1명이 숨진데 이어 한양대 학생회관내에서 발생한 시민변사사건은 우리를 전율케 한다.숨진 이석(

    중앙일보

    1997.06.05 00:00

  • 5.18 재판 지상중계

    6일 열린 「12.12및 5.18사건」 7차 공판에서는 80년 신군부측의 5.18 내란행위에 대한 검찰 직접신문이 진행됐다.다음은 검찰 신문과 피고인들의 진술내용. -5.18당시

    중앙일보

    1996.05.07 00:00

  • '과거청산' 외국은 어떻게 했나-기타

    ◇볼리비아 지난 80~81년 수많은 반체제 인사들을 학살했던루이스 가르시아 메사 전볼리비아 대통령은 30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난2월부터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그는 93년 민간정부

    중앙일보

    1995.11.26 00:00

  • 176.불발로 그친 衛戌令

    87년 6월 항쟁의 결과로 6.29가 나왔지만 이는 민주화 대장정의 마감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했다.6.29이후 정치적 시위는 사라진 대신 노사분규의 불길이 전국으로 번져갔다.되찾은

    중앙일보

    1994.05.21 00:00

  • 「5·18」 미온진압 책임물어 고문

    ◎당시 경찰국장 후유증 사망주장/미망인 보상신청 【광주=이해석기자】 5·18당시 전남도경찰국장이었던 안병하씨(8년 사망·당시 60세)의 미망인 전임순씨(61·서울 은평구 진관외동)

    중앙일보

    1993.07.15 00:00

  • 강군치사사건 검찰수사 무엇이 문젠가(해설)

    ◎상급자 형사처벌 안해 “불씨”/사복체포조 쇠파이프 휴대 평소 묵인/「체포실적=포상휴가」로 강경진압 유도/“이번 기회에 시위진압방법의 탈법성여부 규명했어야” 법조계 지적 명지대생

    중앙일보

    1991.05.06 00:00

  • 고르바초프가 위험하다

    ◎연방협정 실패하면 권위주의 복귀가능성/미·유럽 “10월혁명 전과 비슷” 초비상 진단 소 연방과 공화국이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신연방조약안과 정부구조 개편안을 둘러싸고 심각한 갈등을

    중앙일보

    1990.12.20 00:00

  • “미는 리투아니아 배신했다”/부시의 수수방관에 의회등서 성토

    ◎의원들 “냉전종식여부 걸린 중대사태”대응 촉구/“「조용한 압력」만이 최선”백악관 미국등 서방은 리투아니아에 대한 소련의 무력사용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교차로에 맞닥뜨린 느낌이다.

    중앙일보

    1990.03.29 00:00

  • 진압경찰 군화끈 풀고 구경꾼으로…/소 민주화시위 일어나던 날

    ◎“공산주의는 암”포스터/차르시대 깃발도 등장 소련당국의 미온적 개혁추진을 비판하고 더많은 민주개혁을 촉구하는 소련사상 최대의 시위가 25일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시베리아에서 그

    중앙일보

    1990.02.26 00:00

  • 이붕, 조자양 과오 선전문안 급히 회수

    ○…계엄령실시 5일째를 맞은 24일 북경시는 기본적으로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으며 잔뜩 긴장했던 시민들의 표정도 한결 나아지고 있다. 지하철과 시내버스도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중앙일보

    1989.05.24 00:00

  • 모두가 수습에 나서야

    우리 나라 중공업의 요람이자 선진화 기지인 울산. 요즈음 이곳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수라장이 되어 있다. 총소리만 안 들릴 뿐이지 뉴스 시간마다 전해지는 TV화면이나 신문을

    중앙일보

    1989.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