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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크리스마스… 집에서 즐기는 송년 음식
불황이지만 그래도 연말엔 길거리에 사람이 넘친다. 식당도 마찬가지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한 달 전에는 예약해야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웬만한 레스토랑에선 줄을 서 기다리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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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머리를 쓰면 마음이 담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연인이나 친구.자녀는 물론 그동안 도움을 받았던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할까. 이런 고민의 틈을 비집고 유통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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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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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Memo]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外
◆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3~4일 오후 3시에 '산타와 함께 사진을' 행사를 연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이 시간에 산타와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한국까르푸는 18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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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진돗개
영국에선 개(犬) 팔자가 상팔자다. 개에 대한 영국인의 사랑은 그만큼 끔찍하다. 돈도 아끼지 않는다. 영국의 처칠 보험사가 올해 공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영국 성인 한 명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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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아시아판 '최우수 중소기업 200'에 '선진' 선정
축산전문회사인 ㈜선진이 미 경제전문 월간지 포브스의 아시아판 최신호(10월 31일자)가 선정한 '최우수 중소기업 200(200 Best Under a Billion)'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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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박대표·이계진 대변인 홈피는 '꽃피는 봄'
한나라당 박근혜대표가 2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달 태어난 진돗개 7마리를 분양한다고 공개했다. 왼쪽 건곤감리는 수컷이고 오른쪽 청홍백은 암컷이다. (서울=연합뉴스)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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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AI(조류 인플루엔자),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얼마 전 인류는 전염병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며, 이 문제는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낙관적 분위기가 지배적인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최근 에이즈와 중증 급성호흡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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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들도 공동 대처 방안 논의키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대한 두려움이 한층 커졌다. AI 치료제'타미플루'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보도가 나왔고, 사람 간 감염 가능성도 새롭게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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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우려 확산] APEC 정상들도 공동 대처 방안 논의키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대한 두려움이 한층 커졌다. AI 치료제'타미플루'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보도가 나왔고, 사람 간 감염 가능성도 새롭게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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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여성이 지휘한다
"여성 지휘자가 무대에 서면 언제 업비트(지휘봉을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가 시작되는지 금방 알 수 있다. 바로 그때 속치마가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스의 음악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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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퇴치에 탁월…'김치 원더풀!"' 美 언론들 극찬
우리의 자랑, 김치의 인기가 되살아나나-. 납 김치, 기생충 알 검출 파동으로 수입 김치는 물론 국내산까지 된서리를 맞았던 김치가 조류 인플루엔자(AI)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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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구경한다고 AI 감염 안 되는데 …"
5일 오후 제 4회 서산 천수만철새기행전이 열리고 있는 충남 서산의 간월도 행사장. 주차장에는 차량 20여대밖에 없었다. 지난해 주말 하루 300~400대가 몰려 혼잡을 이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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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추수감사절 칠면조 안전해"
미국인들은 추수감사절에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우려 없이 전통적인 칠면조 요리를 즐겨도 된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가 6일 국민들을 안심시켰다. 론 드헤이븐 미 농무부 동식물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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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철새 구경한다고 AI 감염 안 되는데 …"
5일 오후 제 4회 서산 천수만철새기행전이 열리고 있는 충남 서산의 간월도 행사장. 주차장에는 차량 20여대밖에 없었다. 지난해 주말 하루 300~400대가 몰려 혼잡을 이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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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표 미니홈피 일촌 대기자만 8천여 명
"일촌 대기자가 8천명이 넘고 있어서 제가 틈이 날 때마다 시간을 쪼개어 일촌수락을 하고 있는데도 역부족입니다. "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는 어느 톱스타의 미니홈피에 실린 글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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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람끼리 감염 땐 세계서 200만~700만 희생"
"조류 인플루엔자(AI)는 사람 감염 시 치사율이 50%나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특히 인체 간 감염이 시작되면 세계 인구의 25~30%가 병에 걸려 200만~700만 명이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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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람끼리 감염 땐 세계서 200만~700만 희생"
"조류 인플루엔자(AI)는 사람 감염 시 치사율이 50%나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특히 인체 간 감염이 시작되면 세계 인구의 25~30%가 병에 걸려 200만~700만 명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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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내 친구] 중. 교실에서 법의식 싹 틔우는 일본
도쿄 쓰쿠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다치 준지 교사와 학생들이 '당신도 재판관' 수업 중 토론을 벌이고 있다. 문병주 기자 지난달 6일 오후 도쿄 쓰쿠바(筑波)대학 부속중학교 종합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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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나, 거짓말했거든" "정말? 사실은…" ?
거짓말 가사이 마리 글·그림, 손정원 옮김, 한솔교육, 44쪽, 8500원 새움이의 오줌나무 장주식 글, 정성화 그림, 한겨레아이들, 148쪽, 8000원 굳이 '양치기 소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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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품안전청 "날계란 먹지 말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5일 "살아 있는 조류의 역내 수입을 금지한다"며 "다만 조류독감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증명서가 첨부된 애완용 새의 경우 개인당 5마리까지만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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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품안전청 "날계란 먹지 말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5일 "살아 있는 조류의 역내 수입을 금지한다"며 "다만 조류독감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증명서가 첨부된 애완용 새의 경우 개인당 5마리까지만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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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특허 유예조치 필요"
"조류독감으로 수백만 명이 사망하는 대재앙이 닥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 유일한 조류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에 대한 특허 유예 조치가 필요하다." 24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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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선물 받은 럼즈펠드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22일 몽골을 방문해 말 한 마리를 선물로 받았다. 문제는 말을 미국으로 가져가는 일. 보잉 747을 개조한 미 국방장관 전용기는 핵전쟁 발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