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중공, 대륙붕 공동개발합의 발해만일대가 대상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과 중공은 북경북쪽 3백20㎞지점 발해만의 대륙붕공동개발에 합의, 오는 9월 전문가회의를 열어 공동개발기구창설 등 세부사항을 토의키로 했다고 일본석유개발공

    중앙일보

    1978.07.25 00:00

  • 안중근의사 이등암살당시 현장사진 10장발견

    【동경=김두겸특파원】안중근의사가 만주 「하르빈」 역에서「이또·히로부미」 (이등박문)를 암살한 당시의 사진10장과 안의사가 동지들에게 보낸 한시및 편지등이 17일 일본 「오까야마껜」

    중앙일보

    1978.02.18 00:00

  • 수비연습에 열중하는 장훈 노장의 노력에 모두들 찬사

    ○…「프로」 야구선수로서 한계적령에 가까운 37세의 장훈선수가 일본 「가고시마」 의 「미야자끼」(궁기)거인군「스프링·캠프」에서 그의 최대약점이라고 알려진 수비력의 향상에 과감하고

    중앙일보

    1978.02.18 00:00

  • 일 초특급 직선유도 모터열거 첫선

    일본국군이 새로 개발한 최신 초특급열차인 직선유도「모터」열차가 일본「미야자끼껜」「휴우가」시에 건설된 7㎞ 실험「라인」에서 시운전되고 있다. 【동경11일 공동합동】

    중앙일보

    1978.02.13 00:00

  • 일 남쪽근해서 한국어선 폭발 침몰 선원 25명 실종

    【궁기(일본) 22일JP=본사특약】22일 정오쯤 일본「미야자끼껜」(궁기현)의 항공자위대기지에 타전된 보고에 따르면 이날 상오10시쯤 「마야자끼」근해를 항해하던 한국어선 (선박명 S

    중앙일보

    1977.04.22 00:00

  • 수상 후임 싸고 진통

    【동경 AFP동양】총선에서 패배한 책임을 지고 퇴진하는「미끼」 일본 수상 후계를 둘러싸고 자민당은 격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미끼」 수상은 당 개혁안을 자신의 퇴진 조건으로 내세

    중앙일보

    1976.12.13 00:00

  • (50)제9화 고균 김옥균의 유한행적 기(12)|제2장 일본 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

    김옥균의 망명행적취재에서 가장 큰 힘을 쏟았는데도 비교적 수확이 적었던 것은 주변의 일본여인들에 관한 얘기다. 김옥균에 관한 몇몇 문헌에 이들 여인의 이름이 등장하며 망명의 역경

    중앙일보

    1974.02.12 00:00

  • 평화헌법 개정검토

    【동경23일UPI동양】일본의 여당인 자민당은 일본헌법의 유명한 전쟁포기조항을 삭제하거나 완화하는 내용의 보법수정안을 조심스럽게 마련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중의원의원이며 자민당

    중앙일보

    1972.02.25 00:00

  • (122) |우정 80년|강직순

    갑신정변의 실패로 우정 총국이 제대로 일도 해보지 못 한 채 문을 닫자 화려했던 모든 계획은 일장 춘몽이 되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직원으로 채용됐던 일인 2명에 대한 처

    중앙일보

    1971.04.02 00:00

  • (121) |우정 80년|강직순

    필자 강직순씨 (69)는 1919년 체신국 전신 사무원으로 체신계에 발을 디딘 이래 보험 과장, 남원 우체 국장, 인천 우체 국장, 부산 체신청장을 역임하고 1949년 제3대 체신

    중앙일보

    1971.04.01 00:00

  • 「엑스포70」추억 간직한 채|새 보금자리 찾는 외국관들

    엑스포70 한국 관이 지난10월30일 공개입찰결과 현지교포인 건축업자 허특 이씨에게 낙찰됐다. 낙찰가격은 2백20만8천9백단(일대). 무역진흥공사는 엑스포 폐막과 함께 철거비용으로

    중앙일보

    1970.11.23 00:00

  • 우승 노리는 동영의 수뇌진에 불안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는 시즌이 시작된 뒤 약 두달이 지난 현재 도오에이(동영)가 14승10패로 수위를 달리고, 우승후보의 첫손에 꼽히는 긴데쓰가 15승12패, 2위로 바싹 뒤

    중앙일보

    1970.05.23 00:00

  • 13번째 4성…서종철 대장

    육군대장으로 승진한 서종철 1군사령관은 1미터85센티라는 늠름한 키가 외모의 특징.「존슨」대통령의 방한때는 키를 겨루어볼 만큼 큰 키. 육군장성 가운데서 가장 거구라는 평이다. 2

    중앙일보

    1968.11.23 00:00

  • 담 뱉지 못해 사망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에서 최초의 심장이식을 밤은「미야자끼](궁기·18)군이 수술후 83일만인 지난29일 상오l시20분 찰황의대 부속병원에서 사망함으로써 이곳에서는 심장 이식에

    중앙일보

    1968.10.31 00:00

  • (상)한국 기자 처음…본사 특파원이 밟은 400킬로

    전선 없는 월남전에 자유의 십자군- 한국군이 참전한지 2년. 중앙일보 조성각 주월 특파원은 파월 2주년을 10여 일 앞두고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한국기자로선 처음으로 한국군이

    중앙일보

    1967.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