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AL기 구명보트

    미얀마 영해에서 수거된 KAL기858편의 구명보트와 이 보트에 실려있던 비상식품·약품· 손전등·충전기 등 잔해 50여 점이 17일 하오5시5분 KAL636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중앙일보

    1987.12.18 00:00

  • KAL기 부유물 발견|미해군 정찰기, 랭군남쪽 해상서 확인

    KAL기 사고대책본부는 11일 KAL기 잔해가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이는 부유물들이 랭군남쏙 벵골만의 안다만해상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KAL기 잔해수색작업을

    중앙일보

    1987.12.11 00:00

  • 87 청백 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본상 받은 6명의 얼굴들

    청주에 건설될 국제 공항용 건설부지로 농지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주민의사와 국가예산절감의 두 목표를 잘 조화시켜 국가사업을 무리 없이 진행시킨 공을 세웠다. 관내의 농지가 활주로

    중앙일보

    1987.12.09 00:00

  • 토란등 시중 야채에 유해 아황산염 검출

    시중 슈퍼마킷·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연뿌리·토란등 야채류에서 천식·기침 등을 유발하는 인체 유해 표백제인 아황산염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말부터 시내백화점·슈퍼마킷·시장 등에

    중앙일보

    1987.10.14 00:00

  • 천재 선진국은 어떻게 막나|본사특파원 현지 긴급취재

    천재지변이 없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일단 재난이 일어난 다음에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능력에 있어서 제3세계와 제1세계 사이에는 큰 차이가 생긴다. 제3세계의 재난대책이 대개

    중앙일보

    1987.07.30 00:00

  • 김치까지 시비하는 일본-먼저 한일경제 불균형을 보라

    최근 일본의 두 가지 처사에 우리는 당혹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의 대한시장 개방요구와 한국전 김치에 대해 수입을 억제하려는 움직임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그동안 누적된 한일경제

    중앙일보

    1987.03.13 00:00

  • 새벽 청소원들의 수난

    새벽 청소원들의 윤화수난이 심각하다. 올들어 불과 두 달 사이에 서울에만도 5명의 청소원이 사망하고 92명이 부상했다. 지난해는 9명이 숨지고 무려 1백2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중앙일보

    1987.03.09 00:00

  • "내라" "못 낸다"…방범 비 공방

    아파트·상가·기업체에 대한 방범 비 강제징수를 둘러싸고 당국과 주민사이에 공방전이 한창이다. 아파트 등은 자체 경비원을 두고 있어 올해부터 방범 비를 거둘 수 없도록 지난해 11월

    중앙일보

    1987.03.05 00:00

  • 금반지 함량 중량 모자란다

    부산시내 시중 금반지의 대부분이 기준함량과 중량에서 공업진흥청 고시에 미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부산YWCA가 지난해12월 시내41개 점포에서 수거한 41개의 순금및 합금반지를

    중앙일보

    1987.01.23 00:00

  • 헤어 스프레이 화재위험 높다

    머리모양을 고정시켜주는 헤어 스프레이의 상당수가 안전기준을 넘고 있어 인화의 위험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리베(구미화학) 하이

    중앙일보

    1986.11.26 00:00

  • 유류품 감정도 "허탕"

    김포공항 폭탄테러사건은 기대를 걸었던 현장유류품감정결과에서도 범인검거에 도움이 될만한 단서를 전혀 찾지 못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19일 수사본부 (본부장 박노영서울시경3부장)가

    중앙일보

    1986.09.19 00:00

  • 북괴소행이 거의 확실

    김포공항 국제선폭발사건은 과연 어떤 집단의 소행일까. 경찰은 수법이 83년의 대구미문화원(9월26일)폭파사건, 버마 아웅산 암살사건(10월9일)와 흡사한 점으로 미루어 일단 북괴나

    중앙일보

    1986.09.15 00:00

  • 김포공항서 폭탄테러

    아시안게임을 6일 앞둔14일 하오3서12분 김포공항 국제선 정사 1층 입국장 밖 5번 출입문과 6번 출입문 옆에 있던 스테인리스 쓰레기통에서 고성능 폭발물(콤퍼지션 C4)이 터져

    중앙일보

    1986.09.15 00:00

  • (1)|미국 콧대 꺾은 디자인 개발|강판 보온병 수출 한백무역

    중소기업들도 3저속에 경영실적이 많이 호전되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의 해인 셈이다. 대기업의 그늘에 가려있던 중소기업들이 올해들어 유난히 쏟아진 각종 지원에 힘입어 활기를 찾고

    중앙일보

    1986.09.01 00:00

  • 안양천은 벌레도 못산다-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의 오염현장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한강의 지천은 하나같이 폐수로 썩어 들어가고 악취로 멍들고 있었다. ◇탄천=지난주 휴일인 29일하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옆 탄천. 생선 비린내에 시궁창 냄

    중앙일보

    1986.07.04 00:00

  • 신속한 투입 요청은 이례적|부산 미문화원 점거 기도 현장

    ○…사건이 터지자 경찰은 사전첩보가 전혀 없었던 점 때문에 몹시 당황하는 표정. 특히 한두명도 아닌 20여명의 학생들이 신나통 플래카드 철제 앵글 등을 준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

    중앙일보

    1986.05.22 00:00

  • 단독주택 쓰레기 수거료 최고 78%까지 인상

    서울시가 30평 이상 단독주택에 대한 86년도 1기분 쓰레기수거료를 작년보다 최고 78.8%까지 올려 부과해 각 구청 청소과와 동사무소마다 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르고있다. 서울시는

    중앙일보

    1986.05.16 00:00

  •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김형귀 의원(민정)=최근 증권시장이 과열상태에 있는데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대책은. ▲고재청 의원(신민)=부실기업의 실상을 명백히 밝히고 경남기업을 대자가, 삼호건설을

    중앙일보

    1986.04.08 00:00

  • 학생들 만취광란…휴양지가 지옥으로

    미 캘리포니아주의 휴양도시 팜스프링즈에서 지난달 28일 부활절 휴가를 즐기던 수백명의 대학생·고교생들이 대낮에 술에 취해 여자들의 비키니수영복을 찢어버리는 등 집단난동을 부려 1백

    중앙일보

    1986.04.04 00:00

  • 코라손 "득세"하자 TV 중계 안해|홍성호 특파원이 본 비 선거 투·개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실시된 필리핀 대통령선거는 개표초반부터 여당의「마르코스」후보와 야당의「코라손」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백중세를 보이는 바람에 필리핀국민들은 손에 땀을 쥐

    중앙일보

    1986.02.08 00:00

  • 【케이프카내벨라AP·UPI=연합】

    챌린저 폭발원인 규명을 위해 잔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선 수색반은 31일 「매콜리프」 교사의 좌석에서 불과 1m떨어진 챌린저호 외판의 이그러진 파편을 발견했다. 이미 수천파운드의 잔

    중앙일보

    1986.02.01 00:00

  • 양말 걸친 발 뼈 등 발견

    【케이프카내베랄 AP·로이터=연합】챌린저호의 잔해를 수집하고 있는 수색 조사반은 30일 파란 양말을 걸친 발 뼈 한 조각과 조종패널 일부를 찾아냈으며 미 항공우주국(NASA)은 수

    중앙일보

    1986.01.31 00:00

  • 음식점의 주방과 화장실

    국민소득 2천 달러 시대에 살고있으면 자연히 입는 것, 먹는 것이 따라서 좋아지고 사는 집도 넓어지고 깨끗해지게 마련이다. 교통수단도 고급화 쪽으로 기울고 자가용 승용차도 늘어난다

    중앙일보

    1986.01.09 00:00

  • 내년엔 암환자 15명 치료할수있다|인터로이킨 개발한 최용묵교수에 듣는다

    국내 최초로 새로운 암치료제「인터로이킨2」 (IL-2)의 정제개발에 성공, 말기암환자를 정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회복시킨 최용묵교수(42·경희대의대 암센터소장)는 IL-2가 획기적인

    중앙일보

    1985.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