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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없이 산소 솔솔 "아! 상쾌해"
"예쁘죠? 이게 호야라는 식물이예요" 지난 25일에 만난 박지현(11.우)·박동진(9) 남매는 어머니 김은희씨가 들여 놓은 식물을 하나하나 소개해 줬다. (사진) 프리미엄 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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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월 30일자 13면 ‘수도권 중소도시 먼지 오염 …’기사 그래픽 중
◆1월 30일자 13면 ‘수도권 중소도시 먼지 오염 서울·부산보다 더 심각하다’ 기사의 그래픽에서 강원도 춘천이 46~50㎍/㎥ 의 미세먼지 오염도를 보였다고 표기했으나 이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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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수도권 중소도시 먼지 오염 서울·부산보다 더 심각하다
화성·이천·동두천 등 수도권 중소도시의 오염도가 서울·부산 등 대도시보다 높다. 환경부가 지난달 발간한 ‘2007년 대기환경연보’와 대기오염월보 2008년 1~9월치 등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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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거닐며 아토피를 이겨내요"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겨울. 실내난방에 의존할수록 아토피 환자들의 괴로움은 더해만 간다. 특히 날씨가 건조해질 때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긴다면 한번쯤 아토피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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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어제 올겨울 들어 첫 황사
국립기상연구소 나득균 황사연구과장은 2일 “올겨울 들어 첫 황사가 서해안과 서울·경기 지역에서 2일 관측됐다”며 “이번 겨울 우리나라에 예년에 비해 많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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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얼씨구 나노 기술, 위험할 수도 있잖아!
“나노 기술이 뭐야?”라는 질문에 “얼씨구 절씨구 니나노여,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좋은 것이야” 하는 식의 농담이 있었다. 나노 기술(NT)은 정보전자 기술(IT)·바이오공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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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미세먼지, 당뇨·고혈압에도 치명적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세 배 수준까지 올라갔던 20일, 직장인 심모(48)씨는 가슴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엄습해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응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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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도 남아 있는 극미세먼지, 당뇨·고혈압에도 치명적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세 배 수준까지 올라갔던 20일, 직장인 심모(48)씨는 가슴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엄습해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응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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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성장동력] 기발함과 기술력, 양 날개로 승부 건다
렌털 서비스 도입 … 이온수기 값 더 낮출 것 바이온텍 ‘품질과 기술력 투자로 승부하겠다’ 알칼리 이온수기 전문업체 바이온텍이 내세우는 미래의 먹거리는 바로 ‘기술력’이다.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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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독신남은 ‘3M’을 좋아해
모델 위 제품은 스칸디나의 ‘더 드롭’스피커, 더트데빌의 청소기 ‘콘’, 몬도시스템 ‘민트’의 아이팟용 거치대, 음식물처리기 ‘루펜’, LG전자의 ‘모바일 프로젝터’, 지멘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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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육아용품 똑똑해졌네”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회사에서는 일에 치이고 집에 오면 가사·육아로 허덕이는 직장인 엄마. ‘워킹맘’의 어려움은 드라마의 소재로도 이용될 만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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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도시가 앞장서서 온난화 막자”
대학생 박병욱(25·서울대 농대 4년)씨는 15일 미국 뉴욕 시청을 방문했다. 박씨는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대자연) 회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 목적이 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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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우리 갈라서자!
고유가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서울에 거주 평범한 직장인 이절약 씨, 요새 고민이 많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 끝에, 한 달 월급에서 지출이 많은 부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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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 18곳에 스크린도어
올해 수도권 전철역 중 신도림과 왕십리·부평 등 18개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다. 또 신도림역 등 심하게 낡은 3개 역의 역사는 전면적으로 뜯어 고친다. 국토해양부는 2일 여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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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자의 인간 견문록]미래의 환경 변화 못 내다본 무학대사
요사이 며칠 내 허파꽈리들이 모두 화들짝 놀라고 있다. 서울의 공기가 10년 만에 가장 깨끗해 남산에서 인천 앞바다가 훤히 보인단다. 서울시가 22일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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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하면, 키도 쑥쑥
한참 키가 자라야 할 아이들의 성장 부진을 가져오는 아토피는 부모들에게도 큰 골칫거리다. 왜냐하면 약을 먹어 증상이 호전됐는가 싶다가도 2~3일 만에 다시 나빠지기도 하는 등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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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자주 걸리는 안질환
요즈음 날씨가 초여름을 연상 하리 만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거리에는 어느덧 반팔패션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목련은 탐스러운 꽃망울이 맺히고 엊그제 내린 봄비에 모 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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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폭탄’ 황사, 심장·혈관에도 적
불청객 황사가 올봄에도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다. 기상청은 올 황사 발생 일수가 평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 황사 발원지의 적설량이 예년의 60%에 불과한 데다 고온 건조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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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연산 공기청정기’ 안방서 키워볼까
공기 정화와 음이온을 발산하는 산세베리아 등을 활용해 실내 정원을 꾸며보자.‘집 안에 몇 그루의 식물을 들여놓으셨나요. 또 식물마다의 특성과 건강 효과는 알고 계신가요’.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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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배출가스 줄이기 사업 부실투성이…3년간 1906억원 헛돈 썼다
정부가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3조8000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부실 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공무원들은 실적을 늘리기 위해 시행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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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잡으려다 기업 잡을라
전봇대가 기업의 발목을 잡더니 이번엔 ‘먼지’가 기업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공장에서 발생하는 먼지의 양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벌금을 매기거나 공장 신·증축을 못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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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 소한’ 오늘 오후까지 뿌연 하늘
휴일인 6일 서울N타워에서 한 어린이가 짙은 안개로 뒤덮힌 서울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뉴시스] 소한(小寒)이자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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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강풍, 남부- 대설...'전국 꽁꽁 언다'
31일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는 전날에 이어 많은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충청남북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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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낀 안개 … 오늘 아침 운동 피하세요
"안개가 낀 날엔 아침 운동을 피하세요." 수도권 지역에 짙은 안개가 낀 24일 오전 공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4~5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안개 낀 날엔 운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