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발전, 윤리·인권경영기반 ESG 경영 급가속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사업 전반에 ESG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하였다. 에너지 대변환기에 기술혁신으로 깨끗하게 생산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의 편익을 제공하는
-
지구종말 보는듯…몽골마을 삼킨 모래폭풍, 24시간뒤 韓온다[영상]
몽골에서 발생한 모래폭풍이 마을을 덮치는 모습. 몽골 국가방재청 멀리서 서서히 다가오는 거대한 모래폭풍. 하늘을 뒤덮은 모래 먼지는 한적한 마을의 건물들을 하나둘 집어삼킨다. 모
-
"앞이 안보여" 최악 황사 닥친 中…항공편 무더기 결항[영상]
중앙일보 베이징 총국 사무실에서 촬영한 베이징 도심의 사진. 왼쪽부터 2021년 3월 15일, 2월19일, 2월1일 같은 곳을 촬영한 것이다. 신경진 기자 15일 중국 베이징을
-
더샵 거제디클리브, 삼성중·대우조선 등과 차로 10분 생활권 상동동서 이달 분양
포스코건설이 이달 경상남도 거제에서 ‘더샵 거제디클리브’를 분양한다. 더샵 거제디클리브는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76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1
-
[2021 중앙일보 COTY] 스테디셀러 SUV, 현대차 투싼
현대차 투싼. 사진 현대차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은 현대차의 스테디셀러 모델로 지난해 9월 4세대 '더 올 뉴 투싼'으로 거듭났다. 당시 사전계약만 1만대를 넘는
-
스마트한 워터/에어케어...고객 편의성 키운 쇼핑 / 타이어 서비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Korea Brand Hall of Fame)’을 통해 9개 분야 5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
바다 위 플라스틱 11만8000t…2030년까지 절반으로 줄인다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지난해 9월 부산 광안리 해변이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뉴스1 정부가 앞으로 10년 동안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현재의 절반 수준
-
다 합쳐도 1kg 안되는 녀석에 78억 인류 1년 내내 시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사진.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강찬수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지자체들 “SW융합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돌파구 찾아라”
달리는 택시 지붕 위의 광고판에 유동인구, 미세먼지, 온도, 습도, 유해가스 등 다양한 센서를 탑재하여 실시간으로 수집된 정보를 알려주고 치안, 타깃광고, 재난경보 등에 활용된다
-
환경과학기술, 기상청과 손잡고 기상관측데이터 품질 향상 협력
IoT 기반 도시 기상 관측 〈환경과학기술·옵저버제공〉 환경분야 인공지능기술 선도기업 ‘환경과학기술’은 기상청과 손잡고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에 들어갔다. 환경과학기술은 “기상청과
-
[라이프 트렌드&] 효율적 공간활용으로 완성된 집 … 시스템에어컨 이래서 좋구나
LG 휘센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된 침실 모습. 유광 패널에 슬림한 디자인이 적용돼 인테리어 연출을 하기에 좋다.프리랜서 조인기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전, 그중에서도
-
삼육대 박은수 교수 ‘IoT 펜스’로 비산먼지 잡는다…정부 주관 사업 선정
삼육대 건축학과 박은수 교수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의 비산먼지를 줄이는 스마트 가설울타리(시공현장 펜스) 개발에 나선다. 박은수 교수 연구팀(공동연구 권
-
[부동산 특집] 인공지능이 짓는 스마트 아파트 … 행복한 집 넘어 건강한 집 선물
대림산업은 ‘구글 어시스턴트’와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연동해 온 집안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을 선보였다. 입주민은 스마트폰이나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홈 네트워크에 연결된
-
[단독] 전시상태 대비 '충무계획'···뜬금없는 31억 AI한의사
이형석 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충무계획이 실효성 있게 마련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1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안위 경기도 국감에서의 이 의원. [뉴시스] 전쟁이나 국가비상
-
솔트룩스, 한국지역난방공사 빅데이터 구축 사업 수주
스트림분석 엔진 개념도 솔트룩스가 열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해주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국내 인공지능(AI) 대표기업 솔트룩스가 한
-
‘수입차 1위 굳히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부분변경 출시
마크 레인(왼쪽) 제품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과 김지섭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이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더 뉴 E클래스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
-
그린 뉴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본격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한울타리 어린이집의 그린리모델링 시공 전후 모습 (위쪽부터). 단열·기밀 공사와 냉난방·조명 설비 개선 등을 통해 연간 36.5%의 에너지 절감이
-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소형가전 및 가구 분야 수상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에서 마련한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에서 9개 분야 56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소형가전 및 가구 분야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
질병관리청 뜬날, 노란 점퍼 벗은 정은경 "아직 태풍 한가운데"
〈YONHAP PHOTO-4676〉 기념사하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청주=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질병관리청
-
코로나 봉쇄 때 국경 넘는 중국발 발암물질 PAH 절반으로 줄었다
지난 3월 1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 남쪽 치안먼(前門) 앞을 마스크 쓴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고 있다. 대기오염은 줄어 하늘은 맑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있
-
[포토클립] ‘미래의 집’ LG 씽큐 홈이 전하는 3가지 가치
LG전자는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연면적 약 500㎡,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LG 씽큐 홈을 만들었다. 거실 창문에 적용된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생활정보와 다양한 이
-
1년 내린 비, 28%만 활용…한번 쓴 물 걸러 화장실에 재활용을
경기도와 충남 등 중부지방이 극심한 가뭄을 겪던 지난 2017년 5월 충남 보령댐의 저수율이 댐 준공 이후 최저치인 10.1%까지 떨어지면서 댐 상류가 바닥을 드러냈다. 중앙포토
-
[Issue&] 지하철 미세먼지 잡는‘양방향 전기집진기’올해 대구 59개소 설치 … 본격 상용화 추진
리트코의 ‘양방향 전기집진기’가 지하철 미세먼지에 대한 실효적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트코는 6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올해 양방향 전기집진기의 본격적 상용화에 나선다.
-
[비즈스토리] 비대면 서비스 강화, 스마트산단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선도
남동구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한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청년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