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 그 LP…표지부터 예술이었지
사진 1. 힙노시스는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프리즘 음반 커버로 유명하다. 검정 바탕의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해 무지개색을 뿜어낸다. 과학 교과서에나 보던 이미지가 무려 7
-
"BTS 오마주 훌륭했죠"…LP 커버 위해 몸에 불 지른 영국 남자
다큐 '힙노시스: LP커버의 전설'. 힙노시스가 디자인한 영국 록그룹 '핑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음반 커버다. 그간 실험해온 사진 외에
-
"성대 내 것 아냐"…10분 만에 티켓 매진, 이 무명가수의 비밀
━ ‘싱어게인3’ 홍이삭·소수빈 전 세계가 K팝에 열광한다지만 노래를 들으며 감동할 일은 잘 없다. 세련된 공산품같은 노래에 중독은 될지언정 감동은 되지 않는다. 누군가의
-
어느 순간 슈퍼히어로된 느낌…우리 노래, 이제부터 시작
━ ‘싱어게인3’ 홍이삭·소수빈 전 세계가 K팝에 열광한다지만 노래를 들으며 감동할 일은 잘 없다. 세련된 공산품같은 노래에 중독은 될지언정 감동은 되지 않는다. 누군가의
-
헤일리 “중국은 팽창, 북은 미사일 위협…한·미, 더 힘 합쳐야”
━ 미 공화당 경선현장을 가다 - 본지 특파원, 헤일리 인터뷰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20일 뉴햄프셔주 내슈아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특파원 만난 헤일리 “美·韓,더 가까이 더 뭉쳐야“[르포]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내슈아의 한 이벤트센터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고 있다. 내슈아=김형
-
46조 민간투자 규제 확 푼다…‘하남 스피어’ 2025년 착공
지난 9월 록밴드 유투(U2)의 공연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초대형 공연장 ‘스피어’. 이같은 형태의 K팝 공연장이 경기도 하남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AFP=연합뉴스] 미국
-
'남자의 시대 끝났다'던 페미니스트, 이번엔 "남자를 어쩌지?"
케이틀린 모란이 자신의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기념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Caitlin Moran Instagram]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는 공저로 '도발의
-
'평균 79세' 롤링스톤스 앨범 냈다…"우정 비결? 자주 말 않는 것"
롤링스톤스의 멤버. 왼쪽부터 로니 우드, 믹 재거, 키스 리처드. 이들이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새 정규 앨범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세 사람은 검은색 의상과 선글라
-
33년간 계속 길렀다…'뒷머리 173㎝' 기네스북 오른 美여성
173㎝ '멀릿헤어'. 사진 기네스 세계기록 홈페이지 캡처 미국의 한 여성이 33년간 뒷머리를 한 번도 자르지 않고 173㎝까지 길러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1일(현
-
달리의 녹는 시계와 핑크 플로이드 노래 몽환적 조화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 [영감의 원천] 미디어아트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빛의 시어터‘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문소영 기자 살바도르 달리(1904~1989)의 유명한 흘러내리는 시계가
-
“야근의 고충과 애환 담았다”... 3년 만에 신곡 발표한 크라잉넛
3년 만의 신곡 '야근'으로 돌아온 록밴드 크라잉넛(왼쪽부터 이상면·김인수·박윤식·한경록·이상혁)을 지난 5일 서울 마포구의 작업실에서 만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록밴드 멤
-
집 흔적까지 없앴다…송전선 뽑고 마을 동강낸 美 토네이도 [영상]
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주택 수천 채가 파손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로
-
"마을 절반이 잘려나갔다"…美 중남부 토네이도 21명 사망
미국 남부와 중서부에 발생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21명이 숨지고 주택 수천여 채가 파손됐다. 1일(현지시간) 전날 강력한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미국 인디에나주 설리번시의 주택가
-
美 토네이도에 건물 붕괴·차량 전복…최소 10명 사망
31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소방대원들이 한 여성을 실어 나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
-
레너드 스키너드 기타리스트 게리 로싱턴 별세… 향년 71세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레너드 스키너드의 기타연주자 게리 로싱턴이 별세했다. 향년 71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로싱턴이 전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수만이네 꽃밭을 아시나요? 51개의 키워드 ‘이수만 사전’ 유료 전용
이수만을 이해하기 앞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와 인물이 있다. K팝을 꾸준히 지켜봤다면 공기처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관심이 없다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짐작조차 힘들다. 그들
-
‘펑쿳’으로 접신 가짜 무당 “굿 퍼포먼스는 종합예술”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민요소리꾼 추다혜 두산아트센터 기획공연 ‘광-경계의 시선’을 공연중인 추다혜. [사진 두산아트센터] ‘무속’이 혐오의 의미로 통하는 시대에
-
'양딸 성추행' 의혹속…순이와 결혼 우디 앨런, 은퇴설에 한 말
영화 감독 우디 앨런이 2016년 5월 11일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화감독 우디 앨런(87)의 은퇴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앨런이 19일(현지
-
42년째 복역 중인 존 레넌 살해범, 12번째 가석방 신청도 기각
1980 년 12월 8일 비틀스의 존 레넌을 총격 살해한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 AP=연합뉴스 영국 록밴드 비틀스의 존 레넌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42년째 복역 중인 마크 데
-
40대가 돼 돌아온 록그룹 뮤즈 “우린 완전히 망했어”
영국 록밴드 뮤즈(MUSE)가 4년 만에 9집 앨범 ‘Will of the People’을 냈다. [사진 워너뮤직코리아] 영국 록밴드 ‘뮤즈(MUSE)’가 돌아왔다. 9집 앨범
-
변종 바이러스, 증오가 우리를 잠식하는 시대에 돌아온 '뮤즈'
영국 록밴드 뮤즈(MUSE)가 4년만에 새 앨범을 냈다. 9집 'Will of the People'은 뮤즈가 늘 노래해온 개인의 절망에 더해, 현재의 세계가 마주한 상황에 대한
-
그 흔한 토스터·선풍기 10배 주고 산다…발뮤다 '감성가전' 비결 [비크닉]
━ #INTRO: 감성 제대로 건드린 생활가전계의 애플 혼자 산 지 벌써 6년. 요즘 부쩍 퇴근 후 불 꺼진 집에 들어가면 사무치는 외로움이 찾아옵니다. 어둡고 조용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