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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공천 안주면 탈당한다던 추미애…사람 변하기 어렵네"
[사진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초임 판사 시절 임지에 불만을 갖고 대법원을 찾아가 펑펑 울었다는 신평 변호사의 주장 이후 당사자 간 공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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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보 거두(巨頭)’ 한상진 교수가 본 文 정부 3년 功過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의 학습효과 있는지 의문” ■“지리멸렬 야당, 집권세력 자만심 커지는 데 한몫” ■“차기 범보수 대선후보 중도까지 성찰할 수 있어야” ■“정부, 현재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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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잘못한다>잘한다 역전…여성·30대 대거 이탈
4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여권의 핵심 지지층으로 꼽히는 30대의 긍정평가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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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 44%로 추락…핵심 지지층 30대·여성 대거 이탈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도 추이.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4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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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도 '조국' 이후 최저…민주당·통합당 첫 오차범위 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열린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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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반대하죠” 文 발언 그후···차별금지법 딜레마 빠진 與
정의당이 29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차별금지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이 29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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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악수 정치’…온라인 전당대회 시대 열린다
━ 포스트코로나 대변혁이 온다 ⑤ 비대면 정치 비대면 정치 ‘언택트(Untact·비대면)가 아닌 온택트(On-tact).’ 더불어민주당의 8·29 전당대회 슬로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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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미결통상 약자 '미통'…김종인 당명 교체 적절한 결정"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박옥선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 종로구지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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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YS, 이회창, 박근혜 모두 중용한 '강단있는 신사' 홍사덕
“주관은 뚜렷했다. 그러나 사고는 유연했다”(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17일 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을 정치권에서 회고하는 시선은 ‘강단 있는 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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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표방 안철수, 중도로 가는 통합당 불참할 이유 없어"
━ 야권 통합 현실화될 수 있을까 20대 총선 직후인 2016년 5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왼쪽),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 디지털포럼’에서 만났다. 그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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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패싱 당한 통합당에 "모양 갖추기 급급. 패션야당"
지난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한 무소속 홍준표 의원. 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6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모양 갖추기에만 급급한 패션 야당”이라며 “5공 시절 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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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원장에 비법조인 당권파 윤호중…당내서도 “의외”
더불어민주당은 ‘협치의 관행’을 깬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차지했다. 그러고도 그 자리에 ‘가장 믿을 만하다’는 인물을 앉혔다. 헌정 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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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조인' 윤호중, 법사위장 선출되자…당내서도 "의외의 선택"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내정됐다. [중앙포토] 윤호중(4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21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의 핵심 쟁점이었던 국회 법제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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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문재인 정권 언로가 꽉 막혀 있다
이하경 주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6·10항쟁 33주년을 맞아 고(故)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숨진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았다. “갈등과 합의는 민주주의의 다른 이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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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과 '1대多'로 싸우는 진중권 "결사보위 태세로 덤벼든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온국민공부방 제1강 '우리 시대의 정의란 무엇인가?'에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전직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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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최고위원이었던 신보라, 文정부 청년정책조정위 합류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1 '조국·윤미향 사태'에서 여권 내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 온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총리실에 신설되는 청년정책조정위 부위원장으로 유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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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뇌없다” 독설 “조국 사태에는” 울먹…진중권의 정의란?
━ 진중권 전 교수가 ‘정의는 무엇인가’를 말합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당’ 창당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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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기본소득, 이번에도 허경영 따라하기?
윤석만 논설위원 겸 사회에디터 여야 모두 ‘기본소득앓이’ 중이다. 특히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기본소득을 핵심 어젠다로 내세우며 이슈가 커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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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통합당 비례선거 불참, 정당 의무 위반…총선 무효”
━ 선관위 상대 소송 낸 이국영 성대 명예교수 이국영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무효라며 정치학자가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국영(사진)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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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합당 선포식···원유철 "김종인 조언 때문에 늦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합당 선포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김상훈 의원, 원유철 대표, 주호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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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예언했던 진중권, 이번엔 "노무현재단 뭔가 터질 듯"
“정색하고 미리 초를 치는 것을 보니, 노무현 재단과 관련해 곧 뭔가 터져 나올 듯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그는 “유시민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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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미래한국당 지도부 백기 투항···"29일까지 합당 결의"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22일 낮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모(母)정당인 미래통합당과 합당할 것을 결의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의 임기 연장을 위해 열기로 했던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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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민당과 합당 98% 찬성으로 결의…177석 정당 탄생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당 중앙위원회를 열고 공식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을 결의했다. 이날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중앙위원 497명 중 486명(97.7%)이 찬성했다.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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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사라지는 더불어시민당…與 '꼼수' 위성정당 60일史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셋째)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12일 당 중앙위원회를 열고 비례 위성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