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청년 창업에 미래 있다”는 이상희 대한민국 헌정회
이상희 헌정회 정책위원장은 과거 산업사회에서 산업공단이 역할을 했듯이 현재의 지식사회에선 디지털 공단을 만들어 전 세계의 인재와 자본이 제약 없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
산자부 출신 권주형 “도미니카서 30년 수출 노하우 전수”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으로 퇴직해 도미니카 정부에서 중소기업 육성과 수출지원정책을 돕고 있는 권주형(68·앞줄 왼쪽)씨. 생활비·활동비 등을 포함해 연간 5만 달러를 받고 있다. [
-
사교육 할 돈 자녀 이름으로 저축 … 1억 여유 울산 47세
서미경(47)씨는 사교육비를 줄여 아이들 명의로 된 적금통장에 넣어 줬다. 그가 보여 준 두 딸의 통장엔 각각 1400만원 이상이 쌓였다. [송봉근 기자] 서미경(47·여·울산)씨
-
"은퇴 준비, 3층 연금 쌓고 부동산 줄여라"
아무리 대비해도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게 은퇴준비다. 퇴직이 눈앞에 다가온 1955~63년생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더 그렇다. 어떻게 준비해야 걱정없이 살 수 있을까. 늦었지만 지금
-
에너지 수요관리 돕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이끈다
옴니시스템 박혜린 회장 산업통상자원부가 6개 에너지 신산업을 발굴해 미래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6개 산업은 수요관리 시장 창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관건은 정부와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중국판 애플'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
신경진국제부문·중국연구소 기자“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 수 있다.” 중국어로 좁쌀을 뜻하는 샤오미테크(小米科技)를 창업한 레이쥔(雷軍·45)의 지론이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제
-
지출 안 줄이면 마이너스 7억, 교육비 줄였더니 4억 여유
김은영(42)씨는 동갑내기 회계사 남편이 가져오는 월급 750만원(세후) 가운데 470만원을 세 자녀의 교육비로 쓴다. 첫째의 유학비용 등 교육비를 제외한 돈은 모두 생활비로 들어
-
IT와 스포츠·기계 융합전공 특성화
숭실대는 학과별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 숭실대] 숭실대는 IT대학과 벤처중소기업학과 등 특성화 분야에서 21세기 지식사회 발전의 원동력을 만
-
김종훈, 출국전 靑에 추천한 윤종록 알고보니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셋째)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현안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수석 모두가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창조경제 실현, 고용률 70% 달성 방안
-
20대女 "스펙 아무리 쌓아도…내 직업은 마치"
#1. “직업이 ‘취업 준비생’인 듯한 착각이 든다.” 취업 준비생 황인영(28)씨의 말이다. 황씨는 서울의 한 사립대를 졸업했다. 스펙이 부족한 듯싶어 토익(TOEIC)과 토익
-
대조되는 노년기 두 모델, 태종과 리어왕
노년은 청·장년 시절과 달리 특이한 기간이다. 근로소득보다 모아놓은 자산에서 나온 돈으로 대부분 살아간다. 젊을 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여러 일을 시도해보라고 하지만 노년의
-
청바지 입고 팝송 듣던 환갑 세대…어르신 대접 거부하는 ‘新 노년층’
지난 9월 서울 노원구 마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회 서울시장기 실버축구대회’ 경기 장면. 나이가 들어도 열정적으로 배우고 일하는 ‘청년노인’들이 늘고 있다. 뒷방에 처박힌 ‘천
-
청바지 입고 팝송 듣던 환갑 세대...어르신 대접 거부하는 ‘新 노년층’
지난 9월 서울 노원구 마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회 서울시장기 실버축구대회’ 경기 장면. 관련기사 100세 시대 노년은 무엇인가 #장면 1. “봐주면서 해야 한다니까. 점수
-
[브리핑] 투교협 ‘행복한 자산관리 강연’ 부산 개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13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행복한 자산관리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100세 시대 인생설계와 자산관리’(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소장), ‘2
-
6년전 공무원 퇴직, 연금 일시불로 받았다가…
“귀찮고 어렵기만 하다.” 고령층이 온라인 금융거래에 느끼는 장벽은 높다. 수수료 할인이나 우대금리 혜택은 먼 얘기다. 27일 서울 창전동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이 농협은
-
“뇌 지도 ‘커넥텀’ 완성 땐 자폐증 원인도 밝힐 수 있죠”
“우리는 유전자를 넘어서는 존재”라는 승현준 교수. ‘커넥텀은 정신을 좌우하는 뇌구조를 보여주는데 유전과 경험이 만나는 지점’이라고 주장한다. 조용철 기자 우리는 영생을 꿈꾼다.
-
IRP, 개인연금저축과 다른 점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만으로는 노후가 불안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개인연금저축 같은 사적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직장인 대부분이 연말 소득공제
-
“부동산 반짝 회복 땐 금융자산으로 갈아타라”
‘중앙일보 재산리모델링 강연회’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소장이 ‘인생 100세 시대의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연
-
[알림] ‘재산리모델링’ 강연회 …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중앙일보가 ‘은퇴 설계와 부동산’을 주제로 ‘2012년 재산리모델링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일시는 10월 15일 오후 2~5시, 장소는 서울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 1층입니다. 강
-
[J-CHINA FORUM]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세션 2 지상중계
(도로시 솔린저 캘리포니아대 교수의 발제는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토론은 토론문으로 대체하고, 솔린저 교수의 답변을 첨부합니다.) 장영석 성공회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 도로시 솔린
-
[J-CHINA FORUM]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세션 1 지상중계
문흥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원장: 최근 전세계 이목이 베이징의 중난하이(中南海)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진핑(習近平)의 건강문제가 거론되면서 20년 전 환절기가 되면 덩샤오핑 건
-
[알림] ‘재산 리모델링 강연회’ 엽니다
중앙일보가 ‘은퇴 설계와 부동산’을 주제로 ‘2012년 재산 리모델링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일시는 10월 15일 오후 2~5시, 장소는 서울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 1층입니다.
-
‘웨이푸셴라오?’... 중국 늙으려면 아직 멀었다
인구구조(Demography)를 놓고 요즘 말들이 많다. 연령·성별·직업별 구성이 결국 그 나라의 잠재 경제성장률과 자본시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와 연령별 구조
-
퇴직연금 가입자 중간정산 못한다
26일부터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가 퇴직 전에는 퇴직금을 받기 어려워진다. 이직을 하더라도 퇴직급여를 받을 수 없다. 이날부터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전면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