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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리더와의 대화] 5. 장루이민 하이얼 그룹 총재
▶정덕구(鄭德龜)교수=하이얼은 중국의 개혁.개방 25년 이래 가장 성공한 기업이다. ▶장루이민(張瑞敏)총재=하버드대학의 버틀러 교수는 기업의 발전 단계를 첫째 풍부한 노동력과 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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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증시] 1000포인트, 도전은 계속된다
연말이 성큼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2004년 주가 전망에 쏠리고 있다. 관심의 초점은 올 들어 지난 3월 저점 대비 최고 55%까지 상승한 증시의 상승세가 과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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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지분 40%넘는 기업, 일본11개 한국 42개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일본 기업의 외국인 지분율이 급속히 늘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9월 말 현재 외국인 지분율이 40% 이상인 일본 기업은 모두 11개사로 6개월 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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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
북핵 문제만으로도 버거운 한국의 외교 상황에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가 현안으로 던져졌다. 정부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난 것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은 지난 4월의 1차 파병 때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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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 지속…지수 급등은 '글쎄'
"외국인 매수세는 지속되겠지만 종합주가지수의 급등은 기대하기 어렵다." 추석 연휴 이후 증시 전망에 대한 LG.교보.대신.미래에셋.한화 등 5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이하 센터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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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전 국제회의' 노대통령 기조연설 원문
존경하는 [도널드 존스턴] OECD 사무총장을 비롯한 회의 참가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귀빈 여러분,참여정부 경제비전에 대한 국제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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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기업의 비결
한국의 10여개 기업이 포천지 선정 세계 5백대 기업에 들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서구에 비해 자본주의 역사가 상당히 짧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업들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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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하락 우울증에 시달리십니까?
생각이 뚜렷하게 정리되지 않는가? 자제력을 잃게 되는가? 죄책감에 시달리는가? 그리고 이 모든게 신통치 않은 당신의 401K(정부세제지원직장퇴직금) 잔고를 확인하면서 나타난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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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는 미국 문화 로마때와 닮은 꼴
지난 20세기는 분명 미국의 세기다. 미국 경제가 세계 자본주의를 지배했다면 미국 문화는 세계 문화를 주도해 왔다. 미국 문화의 원동력은 일찍이 스페인의 철학자 오르테가 이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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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비즈니스맨은 지금 영어와 전쟁중
독일 알리안츠 애셋 매니지먼트(AAM)社의 아침 회의에는 뭔가 색다른 점이 있다. 분석가들은 U자형 탁자에 둘러앉아 그날 매수·매도해야 할 종목에 관해 토의한다. 그런데 분석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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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는 한국경제
경제 전문가들에게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고 있는 비중있는 경제 셋만 꼽으라고 하면 선진국 중에서 미국경제, 저소득 개발도상국 중에서 중국 경제, 그리고 고소득 신흥공업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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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의 신중국 경제 대장정] 10. 후안강 교수 인터뷰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런 고속 성장을 낳은 중국의 경제체제도 주목거리다. 심지어 한국보다 더 자본주의적이라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다. 그러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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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의 신중국 경제 대장정] 10. 후안강 교수 인터뷰
정운영:바쁘신 중에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한 중국 경제의 중기 발전 전망을 듣고 싶습니다. 후안강:중국 경제는 다른 곳에 없는 것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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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재 원한다] SK텔레콤
SK텔레콤이 바라는 인재상은 패기, 경영지식, 경영에 부수된 지식, 사교자세, 가정 및 건강관리 수준이 높고 이를 계속 함양시켜 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이중에서 특히 글로벌리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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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재 원한다] SK텔레콤
SK텔레콤이 바라는 인재상은 패기, 경영지식, 경영에 부수된 지식, 사교자세, 가정 및 건강관리 수준이 높고 이를 계속 함양시켜 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이중에서 특히 글로벌리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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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칼럼] 한국기업의 글로벌화
지금부터 13년 전인 1988년 일본의 경제동우회는 '일본기업의 국제화에 관한 기본적 관점' 에 대해 제안한 적이 있다. 그 내용에는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조건으로 아래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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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 - Future Wealth
구매하기저자:스탠 데이비스 , 크리스토퍼 메이어출판사:세종서적발행일:2000-11-10 이제, 부는 소수의 계층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적 자본을 담보로 한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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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외국인 금융주 추가매수 가능성 상존
미래에셋증권은 5일 내놓은 3월 증시수급동향 분석을 통해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약화될 경우 외국인의 금융주 매수세가 다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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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 5년뒤 미대신 한·중·인 주도한다”
전하진 한글과컴퓨터 사장과 유병선 쓰리알소프트 사장이 국내 벤처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2001년 세계 100대 기술개척자’로 선정돼 다보스 포럼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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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 투자 불길 지필 듯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업계 처음으로 이날 개방형 뮤추얼펀드인 '인디펜던스 주식형' 판매에 나섰다. 이 펀드는 60% 이상 주식에 투자하게 된다. 미래에셋은 지난해 말 판매한 준개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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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뮤추얼펀드 증시에 투자 불길 지필 듯
개방형 뮤추얼펀드 판매가 5일부터 시작됐다. 이 펀드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해 기존 폐쇄형 뮤추얼펀드의 단점인 환금성을 해소할 수 있어 자산운용사들이 적극 판매에 나서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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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10색’ 벤처CEO 닷컴회생엔 ‘일심동체’
최근 벤처기업 CEO들 모임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지만 올 초와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 모임이 간소화됐을 뿐 아니라 대화의 주제도 다르다. CEO들의 태도 또한 달라졌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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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단체장 신년사]
재계는 새해의 대내외 경제환경이 과거 어느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우려하면서 금융, 기업, 공공, 노동 등 4대부문 개혁이 차질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제 5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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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에서 성공하려면 세계 일류가 되라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전문경영인 손영권 사장은 오크테크놀로지(주)의 CEO를 맡아 1년6개월만에 정상에 올려놓은 주인공이다. 나스닥 상장회사인 오크테크놀로지의 경영을 맡은 후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