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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된 서강대 "가상화로 전 학생 1인 1PC 환경 구축"
소프트웨어(SW)중심 대학들이 실무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서강대학교는 지난 6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유기풍 서강대 총장,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이길여 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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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 8곳 선정, 6년간 연 20억원 ‘마중물‘
요즘 대학사회의 화두는 단연 소프트웨어(SW)다. 개인과 기업, 정부의 혁신을 이끄는 견인차로 SW가 부각되고 있다. SW 경쟁력 없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어디에서도 설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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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제품 설계·제작 + IT 경진대회, 올해로 5회째
[사진 숭실대. 숭실대 는 전략적 융합교육을 통해 통일한국을 이끌어갈 창의적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은 캠퍼스 전경.]숭실대학교는 학부 및 대학원, 산학협력단, 숭실융합연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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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사업의 미래, 현장 중심의 1인 창작자 육성에 달려
최근 미디어 콘텐츠 업계에서는 인터넷 개인 방송이 큰 관심사다. 글로벌 구독 층을 확보한 해외의 인기 유튜버 들은 수 억 대의 광고협찬을 받으면서 브랜드 PPL 영상을 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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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 20곳 … 2019년까지 만든다
대학 내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혁신할 ‘SW중심대학’ 20곳이 생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미래부는 올해 8곳을 시작으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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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케이션 과학·예술 융합, 초등생 오감 자극 교육
학생들이‘컨넥 콘퍼스(ConNEC ConFUS)’에서 직접 망원경을 만들어보고 있다. [사진 CMS에듀케이션] 융합사고력·영재교육 전문기업 CMS에듀케이션이 도입한 융합교육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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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 ‘코딩’? 준비 없는 도입에 학부모는 한숨만
2018학년도부터 모든 중학교 1학년 학생은 주1회 1시간씩 총 34시간 정보 과목을 배워야 한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는다는 얘기다. 초등학교는 실과 시간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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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소통·협력·재도전…2014 재도전 컴백 캠프 2차 실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만남' '소통' '협력' '재도전'을 주제로 개최하는 하반기 2차 '2014 재도전 컴백 캠프' 행사가 지난 29일 상암동 누리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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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SW 가르치는 수업' 내년부터 중학교 필수
“게임을 즐기지만 말고 직접 만들어 보세요. 컴퓨터 기술은 국가의 앞날을 위한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코드ORG’가 주최한 행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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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1인 2전공 … 설립 5년 만에 과학 강소대학 우뚝"
지난 7일 KTX 울산역에 내려 승용차로 10분 정도 달리자 야산 사이로 깔끔한 건물들이 나타났다. 개교한 지 5년밖에 안 된 울산과학기술대(UNIST)다. 허허벌판에 세워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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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파워에 나라 장래 달려 … 과학교육 부처 간 협력을"
박상대 부의장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4일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교육’ 자문회의를 열었다. 과학교육의 새 틀을 짜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박상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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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부 쪼개져 길 잃은 융합교육
지난 4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고 1학년 과학 시간. 학생들이 금속의 이온화 경향을 살펴보는 반응성 실험을 하고 있다. 실험에 참가했던 윤상희(16)양은 “교과서만 볼 때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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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재하청에 속 곪아 … 초급 인력만 키워 해결되겠나”
박근혜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열린 ‘한·영 창조경제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관련기사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이라도 한국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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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국가연구소대학
김한별 기자국가연구소대학이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나요. 이곳은 국가가 세운 연구소의 연구개발(R&D)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기관입니다. 연구원이 교수, 연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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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창업 전진기지 돼야 창조경제 구현"
미래창조과학부와 주요 대학들이 한국판 ‘스티브 잡스’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미래부는 11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대학의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 방향을 모색하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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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무한상상실 내년부터 만든다
내년부터 창의성 교육 강화 방안의 하나로 전국 초등학교에 무한상상실이 만들어진다.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상상한 것을 직접 자기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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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기술 가진 외국인에겐 창업비자
우수 벤처의 해외 진출과 더불어 외국 인재의 국내 유입 활성화도 추진된다. 정부가 5일 밝힌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에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외국인이 ‘창업비자(가칭)’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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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될 아이디어 사업화 손쉽게 … 현장 "액션플랜 부실"
‘추격형 성장에서 창의성에 기반한 선도형으로’. 박근혜정부의 캐치프레이즈인 창조경제 실현 계획이 5일 발표됐다. 전날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내용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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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끓는 야망, 막힌 출구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필자는 100% 동의한다. 한국인은 ‘끓는 야망’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이건 내 말이 아니다. 세계 최고 컨설팅기업 맥킨지를 총괄 지휘하는 도미니크 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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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출국전 靑에 추천한 윤종록 알고보니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셋째)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현안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수석 모두가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창조경제 실현, 고용률 70% 달성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