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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에도 잘나가네…"1만명 추가 고용" 밝힌 美업체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아마존 사옥 앞 '아마존 스피어' 모습.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본사가 있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벨뷰에서 향후 몇 년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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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기억하는 코로나 희생자, 미 디트로이트에서 드라이브 스루 추모 행사 열려
1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벨섬에서 시민들이 차량을 탄 채 코로나19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사진들이 전시된 추모공원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 19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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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온도 28도일 때 마스크 안은 35도까지 치솟는다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부지방에서는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까지 착용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뉴스1 긴 장마가 끝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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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최고령 후보 바이든, 22세 어린 '대통령감' 부통령 택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해리스는 미국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이 된다.[AFP=연합뉴스] 미국 주요 정당 부통령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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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M "완충후 644㎞가는 '꿈의 배터리', LG화학과 개발중"
2021년 하반기 북미 시장에 출시할 GMC 허머EV 티저. 사진 GM GM이 LG화학과 맺은 '배터리 동맹'에 자부심을 갖는다고 밝혔다. 스티븐 키퍼 GM인터내셔널 대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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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도 양성이었다…코로나가 폭발시킨 '흑인의 분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들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에서 행진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미시시피주 그린필에 사는 제시카 터커(4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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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 "흑인 사망 시위, 코로나 2차 대규모 감염 불러올 수도"
30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인종차별 및 경찰 폭력에 반대하며 열린 집회. 한 집회 참가자가 "나는 숨을 쉴 수가 없다"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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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밀경호국 차도 공격…시카고 등 25곳 야간통금령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관의 체포 과정에서 숨진 뒤 이에 항의하는 폭동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워싱턴DC의 한 시민이 30일(현지시간) 불타고 있는 자동차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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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0곳 이상 도시서 시위 불길…어떻게 시작해 번지고 있나
미국 전역에서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폭력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백인 경찰의 강압적인 체포 과정에서 아프리카계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지 5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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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잡아야 사는 바이든···부통령 후보에 '흑인 여성' 떴다
지난달 16일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3월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로이터=연합뉴스]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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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트럼프에 “마스크 쓰고 와라” 통보…이번엔 착용하나
고글을 쓰고 마스크 생산라인 둘러보는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나홀로 노(No) 마스크 행보’를 이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험대에 올랐다. 미국 포드 자동차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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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성장률 -4.8% … "사실상 경기 침체 진입"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 경제는 지난 3월 중순 이후 셧다운했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식당도 문을 닫았다. 경제 활동 중단으로 1분기 미국 GDP 증가율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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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망자 4만명 넘은 날…트럼프, 코로나 면봉 들고 자화자찬
기자회견 중 의료용 면봉 꺼내든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자찬했다. 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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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의 재발견…흉터 가려주고 자기 보호 ‘부적’ 역할
━ [J닥터 열전] 빈센트의원 조명신 원장 조명신 빈센트의원 원장은 ’흉터 등 몸의 결함을 가리기 위해 타투를 시술받는 사람이 많다“며 ’문신을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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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망자 3만명 넘었다…트럼프 "경제재개지침 16일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이 피크를 지났다"며 "16일 국가재개 지침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했다.[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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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오사카 감염 경로 ‘깜깜이 환자’ 급증…재택근무도 찔끔
━ [코로나19 팬데믹] 새 뇌관 된 일본 10일 도쿄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텅 빈 도로를 건너고 있다. 일본에선 감염 경로 불명 확진자가 급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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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하루 사망 800명인데 입원은 200명…펜스 "피크 근접"
━ 미 확진 46만5300명…사망자는 하루 1930명 늘어 1만6672명 미국 최대 진앙인 뉴욕에서 연일 800명씩 사망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뉴욕 브루클린 위코프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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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셧다운 3주간 1600만 명 실직…지난 주 660만 명 실업수당 신청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상점이 지난달 21일 영업제한 명령이 풀릴 때까지 문을 닫는다고 알렸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이동 제한과 영업 폐쇄 명령이 내려지면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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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M 실망···마스크 수출하는 기업 거칠게 보복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의료장비를 다른 나라로 수출하는 자국 기업들에 대해 보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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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새 코로나 핫스팟" 트럼프 그런데도 마스크 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보건당국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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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환자 폭증…하루새 3만여명 늘며 23만명 넘어
코로나19 여파로 썰렁한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시내.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23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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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서 660만 명 실업급여 신청…2주 연속 최고 기록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에서 지난달 24일 한 시민이 문 닫은 음식점 앞을 지나고 있다. 미시간주를 비롯한 많은 주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영업 폐쇄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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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 21만, 5000명 숨져…"자택 대기 명령 효과 일부 나타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도로가 1일(현지시간) 텅 비었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달 19일 자택 대기 명령을 내려 비필수 인력의 외출은 막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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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환자 10만명 넘어
코로나19 여파로 썰렁한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시내.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27일(미 동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