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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의 '열정페이'…감독에게 수십억 주면서 선수는 0원
지난 2012년 미국 애리조나대 스타디움에서 NCAA소속 대학 미식축구리그에 참여한 애리조나팀이 경기 전 힘을 북돋는 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광고와 입장료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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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난 영어보다 전라도 사투리 먼저 배운 순천의 '쨔니'여
“리퍼트 대사님, 이번 일은 한국과 미국에 다 비극인데 단 한 가지 장점을 찾자면 (9년 전 비슷한 일을 당한) 박 대통령과 친해지실 수 있겠습니다.” “아, 그렇다면 굉장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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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의 스포츠 이야기] 스포츠계의 훌륭한 시민을 기다리며
김종문프로야구 NC다이노스 콘텐트 본부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지난밤 미국은 전설적인 농구 지도자를 잃은 것 이상으로 한 명의 시민(citizen)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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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잠 못이루게 한 '한국산 기가테라 LED'
지난 24일,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인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제 17회 팬 페스티벌`에서 한국 기업 KMW의 LED 조명 `기가테라`가 그라운드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플랜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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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통째 구운 최상급 립 … 육즙이 살아있네
포털 사이트에서 음식점 이름을 검색하면 관련 정보가 우르르 나옵니다. 하지만 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 비슷비슷한 표현들은 ‘정말 맛있을까’ ‘광고글 아닐까’ 궁금증만 키우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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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키려는 자, 뺏으려는 자
마이애미대학의 디펜시브 백을 맡고 있는 토머스 피니(오른쪽)가 2일(한국시간) 미국 뉴턴의 얼럼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대학스포츠연맹(NCAA) 풋볼 리그 경기에서 보스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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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49ers' 구단주 유기돈씨 부모 인터뷰
지난해 경기장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 유기돈 공동구단주의 가족. 왼쪽부터 아버지 유근희 목사, 차남 기열 씨, 유 구단주, 어머니 이근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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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고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효과 높이려면
#손미정(가명)씨는 고2였던 2008년 미국 조지아주 노스 귀넷(north gwinnett) 고교에 교환학생으로 갔다. 어렸을 때 미국에서 한 달 정도 지냈던 경험도 있던 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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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무뇌아"로 낙인…트위터에서 `미국판 도가니`의 폭격 대상으로
미국 헐리우드 스타인 애쉬튼 커쳐가 `무개념 연예인`으로 분류되는 곤경에 빠졌다. 820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그는 10일 트위터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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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풋볼 U-15국가대표 뽑힌 대니 홍 “추성훈처럼 태극 마크 달고 뛸래요”
대니 홍(오른쪽)의 가족. 왼쪽부터 아버지 홍요셉, 어머니 이연경씨와 남동생 조쉬.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비숍 고먼 고교 아메리칸 풋볼(미식축구)팀에서 쿼터백으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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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는 처음…" 14세 한인 쿼터백에 미국이 놀랐다
지난해 메도우스 중학교에서 쿼터백으로 활약한 대니 홍이 코치진과 경기 도중 얘기를 나누고 있다. 풋볼 기대주 대니 홍(오른쪽)이 가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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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필 잭슨 “미국서 대통령보다 연봉 많으면 과도하게 받는 것 아닌가 ”
미 프로농구(NBA) ‘반지의 제왕’ 필 잭슨(65) 전 LA 레이커스 감독을 만났다. 지난 5월 은퇴를 선언한 그는 현역 선수와 감독 시절을 합쳐 모두 13개의 우승 반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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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개발 주도 AEG 리 자이드먼 수석 부사장 인터뷰
스테이플스 센터, LA 컨벤션 센터, 노키아 시어터 등 LA 다운타운의 대규모 연예 오락단지 'LA 라이브' 탄생을 주도해온 '앤슈츠 엔터테인먼트 그룹(AEG)' 의 리 자이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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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은 지금 위대한 소통자 레이건 필요”
로널드 레이건(1981~89년 재임) 전 미국 대통령이 1988년 2월 그해 수퍼보울 우승팀인 워싱턴 레드스킨스 선수단을 백악관에 초청해 축하행사를 하던 도중 미식축구공을 던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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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미국 대학 풋볼 시즌 맞아 풋볼 마케팅 가동!
"유럽은 축구로, 북미는 풋볼로" 금호타이어, 미국 대학 풋볼 시즌 맞아 풋볼 마케팅 가동 - 금호타이어, USC, 오하이오 등 미 전역 5개 대학 명문 풋볼팀 스폰서십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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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대관령의 중공군 (112) 제임스 밴플리트 1892~1992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과 미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동기생이다. 성적은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중간 정도였고, 밴플리트 장군은 그보다 조금 아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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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엔 국적이 없다 최고의 선수가 우승할 뿐
나스카(NASCAR) 자동차 경주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를 남북으로 가르는 도로는 LPGA 블루바드다. 이 대로 옆에 위치한 LPGA 헤드쿼터 건물에 들어서니 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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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도박꾼 몰리는 스키,아이스하키에 '시선 고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의 토니 벤슈프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루지 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하고 있다. 루지 트랙 바닥에 오륜 마크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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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도박꾼 몰리는 스키,아이스하키에 '시선 고정'
미국의 토니 벤슈프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루지 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하고 있다. 루지 트랙 바닥에 오륜 마크가 선명하다. [휘슬러 AP = 연합뉴스] 관련기사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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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한 방에 우즈는 울고 세계는 놀라고
양용은이 PGA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에게 역전승을 거둔 뒤 포효하는 모습. 양용은은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올해 스포츠계 최고의 승리자 10명에 선정됐다. [중앙포토]‘바람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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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안, 외국사례에서 배운다 호주 수도 캔버라
호주 공무원들이 수도 캔버라의 재무부 건물 앞에서 운동을 즐기고 있다. 캔버라는 인구가 적고 녹지가 많아 생활은 쾌적하지만 자족 기능은 부족한 편이다. 일요일이던 지난달 15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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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풋볼 스타 한국 연예계 진출 노린다
하인스 워드(피츠버그)와 더불어 NFL(미식프로풋볼)의 한국계 선수인 윌 뎀프스(29)가 한국 연예계 진출을 노린다. 2008년까지 휴스턴 텍산스의 최후방 수비수인 ‘세이프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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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20일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노장 톰 웟슨(60).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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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톰 웟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1996년 6월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당시 나이 47세의 웟슨과 21세의 우즈는 스탠퍼드 대학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