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유명 팝스타, 콘서트서 피임도구 나눠주다 중단…무슨 일
올리비아 로드리고. AFP=연합뉴스 미국의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21)가 콘서트장에서 피임 도구·약 등을 나눠주다 보수진영 반발에 중단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AI가 만든 ‘연봉 4억’ 직업…질문하는 창의성 시대 왔다 유료 전용
챗GPT의 등장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지식 노동이 자동화된다는 겁니다. 그 창작물도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겠죠. 가히 돌풍을 일으킨 챗GPT의 의미를 묻자,
-
피카츄가 "멍멍" 아바타가 "왈왈"...학대 논란 번진 '동물 염색'
지난해 12월27일(현지시간)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 관중석에서 포착된 ‘피카츄 강아지’(왼쪽), 지난 9일 대만 거리에서 발견된 ‘아바타 강아지’. 사진 트위터 @cjze
-
[팩플] 코로나 시대, 개인정보는 안녕하십니까?
팩플레터 10호, 2020. 08. 25 Today's Topic 코로나 시대, 개인정보는 안녕하십니까? 팩플레터 10호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
[팩플]구글의 수수료 반값 카드, '反구글법' 막으려는 꼼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는 전세계 앱마켓 시장의 99%를 점유하고 있다. 정원엽 기자. "구글 플레이의 30% 수수료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구글이 15일
-
‘랜선·AI 아바타 친구’ 언제든 관계 끊고 배신도
━ [미래 Big Questions] 친구의 미래 레오나르도 다빈치, ‘광야 속의 성 제롬’(1480). [바티칸 박물관]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젊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
음모론 판치고 목소리 큰 게 진실…‘인스턴트 세상’ 될 수도
━ [미래 Big Questions] 세계관의 미래 앙리 루소, ‘잠자는 집시’(1897). 40대가 넘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루소는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
-
원인미상 질환에 임상 중단 충격···트럼프 백신 정치 치명타
지난 9월 8일 들려온 뉴스는 전 세계에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의 임상시험 참가자
-
‘세 아들 앞 경찰 총격’ 시위 격화에 미 위스콘신주 비상사태 선포
미국 위스콘신주 케노샤에서 25일(현지시간) 경찰 총격으로 쓰러진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를 추모하고 경찰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연합뉴스] 경찰 총격으로 숨진 흑인 남
-
씨앗에 이어 반지의 재앙? 전 세계 긴장시킨 ‘의문의 中 소포’
주문한 적이 없는 씨앗 소포가 정체불명의 중국 주소로부터 배송되는 일이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수수께끼의 반지가 일본 오카야마 시내의
-
홍콩 유명 반중국 인사 ‘콩충간’ 알고보니 미국인 ‘브라이언’
홍콩 출신의 저명 반중 칼럼니스트로 알려진 ‘콩충간’이 미국인 브라이언 패트릭 컨(오른쪽)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왼쪽은 컨이 자신인양 트위터에 올린 아시아 남성의 사진. [중국
-
홍콩의 유명 반중국 인사, 알고 보니 미국인
홍콩 출신으로 서방 언론에 ‘홍콩의 저명하고 권위 있는 반(反)중국 인사’로 자주 소개되던 인물이 미국인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처음 알려지게 된 건
-
죽음을 놀이로 조롱한 그들···목 깔아 뭉갠 '플로이드 챌린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목이 눌려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46)의 비극적인 사망 장면을 똑같이 따라 하며 희화화하는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돼 미국 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
[팩플] "BTS가 경찰 물리쳤다" 美시위대서 K팝 등장, 무슨일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망' 관련 시위에서 K-POP이 저항의 도구로 떠올랐다. K-POP 동영상이 미국 내 인종차별에 대한 저항의 '밈(me
-
페이스북 직원의 트윗 반란 "저커버그, 트럼프 눈치 본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마크 저커버그(36)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내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
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
“털 없는 원숭이들, 아직 멀었어” 전염병은 자연의 경고
━ ‘미래 Big Questions’ 〈11〉 팬데믹 아놀드 뵈클린, ‘페스트’(1898). [바젤 미술관] ‘당시 인류가 전염병으로 전멸할 수도 있었다.’ (프로코피우스
-
부통령 "마스크 안 써도 된다"는데···美선 11만원 스웨덴산 마스크 '완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권에 들어선 미국에선 정부가 나서서 "아프지 않은 한, 마스크를 살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당부가 무색하게 미국
-
술을 사랑하는 중국…IT 부자 CEO들 주량 어느 정도일까?
하늘과 땅도 술을 사랑했으니(天地旣愛酒) 내가 술을 사랑하는 건 부끄러울 게 없다(愛酒不愧天) 당나라 시인 이백(李白)이 쓴 시 ‘월하독작(月下獨酌)’ 중 일부다. 술을 언급
-
초복잡계 세상서 ‘생존 가능 국가’ 위한 시스템 교육을
━ 김대식의 ‘미래 Big Questions’ 교육의 미래는? 렘브란트 ‘툴프 박사의 해부학 수업’(1632). [헤이그 마우리트하위스 왕립미술관] 무덥고 습한 여름이 지
-
AI·VR 빵빵한 ‘제2 바벨탑’ 꿈…가상 도시에선 누구나 황제·신
━ [김대식의 ‘미래 Big Questions’] 대도시의 미래는? 피터르 브뤼헬, ‘바벨탑’(1563) 왜 같은 그림을 세 번이나 그린 걸까? 16세기 네덜란드 화가 피
-
과거 진실 위조해 현재와 혼합…‘역사의 종말’ 시대 온다
━ 김대식의 ‘미래 Big Questions’ 진실의 미래는? 메인 기후변화 덕분에 날마다 40도 넘는 무더운 203x년 여름. 포퓰리즘과 반독재 국가들이 대부분인 세상에
-
'인종분열' 불붙인 트럼프, 2020 백인 유권자에 '올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민주당 여성의원들에 "당신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트윗을 하자 한 여성 시위대가 버지니아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앞에서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