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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수익금 환급 후 3억원 들고 튀었다… 경찰 수사 착수
구매 대행 사이트 투자라며 수차례 수수료를 지급 후 수억 원을 뜯어간 일당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뉴스1 경기 평택경찰서는 구매 대행 사이트 투자를 권유받고 돈을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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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조심하라…"고수익 보장" 193명에 31억 뜯어간 일당
가상자산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들에게 수십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본관. 연합뉴스 경남경찰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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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해줄게, 신분증 줘"…대포 유심 뚫어 보이스피싱범에 넘겼다
유심 개통 조직이 사용한 창원시 호텔 내부 모습. 경기남부경찰청 대출 광고를 미끼로 알아낸 개인 정보로 휴대 전화 유심을 몰래 개통한 후 보이스피싱 조직에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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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에 속았다는 남현희…현직검사도 깜빡 넘어간 사기 수법
남현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저작권자 ⓒ 2023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청조 사건으로 본 사기 백태 사정당국에 적발된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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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일확천금 유혹의 기술 진화, 마음의 약한 고리 공략…검사도 속수무책 당해
━ 전청조 사건으로 본 사기 백태 사정당국에 적발된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증거품. [연합뉴스]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의 혼외자이자 성(性)전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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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 투자사기 그놈…경찰 쫓기며 킹크랩 먹고 호텔 '황제 도피'
‘300% 고수익 보장 가상자산(가상화폐)’을 미끼로 1100억원대 사기 행각을 한 일당이 붙잡혔다. 자녀 결혼자금을 날리는 등 확인된 피해자만 전국적으로 66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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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P 미끼에 7000만원 날렸다…구직여성 노리는 '교묘한 사기'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서민 피해 잇따르는 악질 사기 기승 강주안 논설위원 충북 청주에 사는 전직 교사 ‘제피/7000만원님’의 비극은 지난 5월 26일 오전 11시 14분 한 통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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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비트코인 1만개"…390억 날렸다, 지옥이 시작됐다[코인지옥①]
■ 코인지옥에 빠진 대한민국 「 코인 광풍의 미몽(迷夢)에 한국 사회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국가적 재난에 가깝습니다. 가상자산 불법행위 피해액은 수사당국이 지난 6년간 파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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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프다" 병원 진료갔다 도주...45억대 사기범 박상완 최후
사진 경기 오산경찰서 복통을 호소해 데려다 준 병원에서 진료를 받다 도주한 뒤 하루 만에 붙잡힌 40억원대 사기 피의자 박상완(29)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김경록 영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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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달간 5억 꿀꺽…유튜버서 투자전문가 행세한 그놈의 수법
투자 사기 메신저 대화 내용. 사진 경남경찰청 유튜브 등에서 투자전문가처럼 행세하며 투자자들을 유인해 수억 원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특정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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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투자' 미끼로 1000여명 울려…다단계회사 부대표 구속
중앙포토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3일 백화점 상품권 다단계 사기로 1000여명의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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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복권 투자, 매일 1% 수익" 노인 2600명 552억 뜯어낸 수법
유사수신 업체에서 압수한 장부 등. [사진 부산경찰청] 노인을 상대로 “가상화폐(코인)와 미국 복권(파워볼)에 투자해 고수익을 올려주겠다”며 552억원을 받아 챙긴 일당 1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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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법인 설립, 대포통장 954개 판매·유통한 117명 검거 [영상]
수백개의 유령법인을 통해 만든 대포통장 900여 개를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판매한 범죄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유령법인을 통해 만든 대포통장을 보이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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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이트엔 분명 수익 났는데"…영혼까지 턴 160억 사기단
보이스피싱 이미지. 중앙포토 고수익을 미끼로 허위 투자 거래사이트에 가입시켜 160억원 상당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특정 다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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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도 사기·음모 계속된다…"이철 명의 재산이 없더라"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뉴시스 “피해자들은 돈 잃고, 시위하고, 소송하느라 삶이 다 망가지고 지쳤죠. 그런데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에서 사기 친 이철과 모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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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면 연 36% 수익” 미끼로 17억 사기…40대 남성 잠적
부산진경찰서.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인력공급업체 대표가 연 36%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 17억원을 가로챈 뒤 자취를 감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진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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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명에 3000억 받아, 600억원어치만 매입한 부동산 사기단
부산경찰청은 2800여명에게 투자 명목으로 3000억원을 편취한 일당 14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사기단이 투자금으로 구입한 경기도 포천 일대 부동산. 사진 부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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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죽일 놈 조희팔"···사망 10년, "숨어 잘산다" 믿는 그들[e즐펀한 토크]
━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죽었나 살았나 지난 1일 경북 성주군의 한 상가. “만약 조희팔이 산 채로 붙잡힌다면 어떻게 하시겠냐”는 물음에 김효석씨의 눈빛이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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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98만 유튜버 "나도 당했다"···눈뜨고 코베인 '코인 톡방'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어느 날 카카오톡에서 재테크를 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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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믿으면 10배 번다”…주식 사이트 만든 보이스피싱 일당
A씨 일당이 투자자에게 사기를 치면서 보낸 카톡 내용. 사진 인천경찰청 지난해 말 A씨(26)는 알고 지내던 동네 선후배를 비밀리에 불러 모았다. 보이스피싱 등으로 돈을 벌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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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투자하면 수익”…700억원 가로챈 사기범 긴급체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태양광 발전 사업을 미끼로 투자자를 끌어모아 수백억원을 챙겨 달아난 업체 대표가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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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사이트 가입 미끼로 1800여건 성착취 영상물 유포한 일당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불법 도박사이트 회원가입 홍보 목적으로 수천건의 성착취물 영상물을 유포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14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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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0% 수익 인증글에 홀렸다" 암호화폐 100억 사기 의혹
“은행 금리가 너무 낮아 인터넷에서 투자처를 찾다가…” “P2P 투자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저금리로 인해 은행 밖 투자 상품을 찾던 직장인 A씨와 B씨는 지난날의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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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화보 제작" 미끼로 110억원 빼돌린 50대 구속
[사진 연합뉴스TV] 방탄소년단(BTS) 화보 제작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배당하겠다며 1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불법으로 모은 50대가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1일 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