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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불로 비상사태 선포···동시에 20여 곳 대형 산불 발생
산불로 비상사태 선포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산불 비상사태 선포 '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산불이 나 주민 약 1만2천 명이 대피하고 소방관 1명이 숨졌다고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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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힘, 사회안전·국민건강 지킨다
관련기사 첨단 센서가 부패 식품, 식중독, 환경호르몬, 유해가스 잡는다 초미세먼지 유해성분까지 측정해 경보 발령에 활용 “각종 안전기술 융합, ICT·빅데이터 접목 실생활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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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무엇이 패스트리빙 열풍을 불렀나
주(住)의 시대에서 주(住)의 시대로. 무슨 말장난이냐고요. 아닙니다. 앞의 주(住)는 소유 개념의 집, 그리고 뒤의 주(住)는 거주 개념의 집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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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꿈의 여객기' 타고 글로벌 항공사 날갯짓
대한항공이 도입을 추진 중인 차세대 항공기 보잉 B747-8 기종. 알루미늄 합금과 복합 소재를 사용해 항공기 무게를 대폭 줄이면서 연비 효율을 기존 대비 16%가량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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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3시간 '세코이아 국립공원'을 가다
세코이아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사인. 세코이아 국립공원 내 대형 나무들. 국립공원 곳곳에 있는 산불로 타나 남은 나무들. 3000년을 한 자리에 우직하니 서있었을 세계에서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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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현장 중심 재난 컨트롤타워로 도민 생명 지키겠다”
경기도 재난 안전분야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컨트롤타워가 가동된다. 이를 위해 도는 ‘재난안전총괄조정회의’를 정례화하고, 16개 유형별 재난 시나리오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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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소방직 국가직 전환 필요한가
세월호 수색 지원 활동을 하고 돌아오다 헬기 추락으로 소방대원 5명이 순직한 사고를 계기로 소방직을 국가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현재는 광역자치단체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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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형 산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북부에서 14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산불을 진압하고 있다. 고온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지난 이틀 동안 여의도 면적의 두 배가 넘는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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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곡물 값, 늘어나는 자연재해, 문 닫는 공장 … '기후 불황' 온다
‘100년 사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농장주가 쩍쩍 갈라진 피스타치오 밭을 가로지르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달부터 가뭄으로 인한 산불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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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무관심, 사고 나면 큰 피해 … 세월호 사고와 기후변화는 닮은꼴
관련기사 치솟는 곡물 값, 늘어나는 자연재해, 문 닫는 공장 … ‘기후 불황’ 온다 세월호 사건으로 불거진 안전 문제와 기후변화 문제는 닮은 점이 세 가지다. 김지석(3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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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곡물 값, 늘어나는 자연재해, 문 닫는 공장 … ‘기후 불황’ 온다
‘100년 사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농장주가 쩍쩍 갈라진 피스타치오 밭을 가로지르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달부터 가뭄으로 인한 산불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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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여론읽기] 현장 달려간 오바마, 나흘 뒤에 간 부시 … 표심 갈랐다
예기치 않은 대형 재난은 유권자들의 표심(票心)을 크게 동요시킨다. 재난으로 인한 슬픔과 상처, 분노의 감정이 서로 뒤엉키기 때문이다. 태풍·산불·지진 같은 자연재해가 잦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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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화요일] 가디언의 실험 … 종이신문이 뉴스를 생중계하다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역 인근에 위치한 ‘가디언’. 뉴스룸 안 곳곳엔 대형 스크린이 걸려 있다. 여기까진 별스럽지 않은 풍경이다. 그러나 화면에 뜨는 내용이 달랐다. 실시간 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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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의 글로벌 포커스] 노키아 없는 핀란드 vs 삼성 없는 한국
일러스트 강일구"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노키아가 무너진 뒤의 핀란드가 궁금했던 건 남의 일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잘나가던 시절 노키아는 핀란드 국내총생산(GDP)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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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의 글로벌 포커스] 노키아 없는 핀란드 vs 삼성 없는 한국
일러스트 강일구"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노키아가 무너진 뒤의 핀란드가 궁금했던 건 남의 일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잘나가던 시절 노키아는 핀란드 국내총생산(GDP)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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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의 글로벌 포커스] 노키아 없는 핀란드 vs 삼성 없는 한국
노키아가 무너진 뒤의 핀란드가 궁금했던 건 남의 일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잘나가던 시절 노키아는 핀란드 국내총생산(GDP)의 25%, 수출의 20%, 연구개발 투자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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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주시해야 할 오바마의 '기후변화' 의지
이상복워싱턴특파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야심찬 선언을 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는 거였다. 행정부엔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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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지속 가능한 성장은 가능하다
제프리 삭스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유엔사무총장 밀레니엄 개발특별고문 유럽과 미국의 경제 위기에도 개발도상국들은 고속 성장을 이어 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3년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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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최대 항공체험축제, 경기안산항공전 열려
체험여행이 대세다. 올 추석연휴 가족들과 함께 할 체험여행을 찾고 있다면, 한 차원 높은 항공체험을 제공하는 경기안산항공전이 제격이다. 경기안산항공전은 여타 에어쇼와는 달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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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200m 샅샅이 … 북 잠수함 잡는 무인 잠수정 나온다
첨단 무인 병기들이 잇따라 국산화됐다. 하늘의 무인 정찰기(UAV), 육지의 무인 정찰장비에 이어 이번엔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선보였던, 헬기와 비행기가 결합한 무인 스마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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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리조나 산불 2주째 … 주민 1만여 명 대피
미국 애리조나주 뉴트리오소 인근 고속도로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 진화를 위해 불길이 번질 것으로 예상되는 진로에 있는 숲을 미리 태우고 있다. 애리조나에선 지난달 29일 시작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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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과 싸우는 사람들
미국 애리조나주 대형 산불이 13일간 계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1만명이 대피했다. 소방관 2000여 명, 헬기 20대가 투입됐지만 불길은 인근 뉴멕시코주까지 빠르게 번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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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 식량 밀무역 장면 포착 … 심각한 식량난에 전염병까지
북한과 중국 국경지역에서 밀거래가 이뤄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한 여인이 자전거에 물건을 싣고 와 흥정을 벌인 뒤 다른 여인에게 넘기는 장면이다. 부대의 모양으로 미뤄 식량으로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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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박명성·박칼린 “ 남들 다 하는 것 하면 뭐 하나 ”
박칼린(앞) 감독과 박명성 제작자 박칼린(44)은 ‘철(鐵)의 여인’ 같다. 그녀와 동의어가 있다. 바로 ‘리더십과 카리스마’다. 누구나 탐내는 덕목이다. 하지만 박칼린은 물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