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상공회의소

축제무드…미소우주센터

사상 초유의 「아폴로-소유즈」 미·소 공동 우주발사를 앞두고 미·소우주「센터」는 그야말로 축제「무드」. 발진기지인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공항 부근의 모든 「호텔」

한국 등 우방에 미, 최우선 관심

【어틀랜터(미조지아주)23일AP합동】「헨리·키신저」미 국무장관은 23일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모든 우방들은 국제문제에 있어서 미국의 최우선적인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키신

시카고 상의사절 17일 내한

미국·「시카고」상공회의소의 경제협력사절단 일행 15명(단장「에릭슨」회장)이 17일 내한 한다.

(1114)66시간 노동제

66시간 노동제의 제안이 나왔다. 부인과 소년의 야간노동도 함께 제의되었다. 마침 노동3법을 개정한다는 신문보도와 더불어 어느 간담회에서 상공회의소 지부의 대표들이 노동청 차장에게

구미 선진국의 직업 훈련|직업 훈련법 실시 앞두고 살펴본 각국의 실태

노동청운 「직업 훈련에 관한 특별 조치법」을 마련, 내년부터 상시 근로자 5백명 이상(77년부터는 2백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업체는 의무적으로 종사원들에게 직업 훈련을 실시하도

닉슨, 아론을 초청

【어틀랜터9일=외신종합】8일밤 「어틀랜터」구장에서 「베이브·루드」의 「홈·런」기록 7백14개를 깨뜨리고 대망의 7백15호「홈·런」을 날린「행크·아론」(40)은 시합이 끝난 후 「닉

부국 경제원조 감소는 불가피

「필립·하비브」주한 미국대사는 석유위기로 지금까지 구축되어온 국제협조구조가 심각하게 도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비브」대사는 28일의 미국 상공회의소에서의 연설에서 이 같은 도전

수출 진흥회의|일=16억·미=14억불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금년 들어 처음 열린 수출진흥 확대 회의에서『올해도 내외 여건이 어려운 처지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45억 달러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

(7) 상혼과 소비자

물가가 천장 높이를 뚫은 지는 이미 오래. 천장보다 더 높은 꼭대기를 향해서 자꾸만 뛰어 오르는 게 물가의 성질인가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행한 「물가 총람」에 기록된 한 「

미국 실업가들의 대한국 투자|중화학보다 중소 기업에 매력

「아크·부드」 미 상공회의소·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세계 무역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은『보호주의의 유령을 없애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5일 상오 그는 조선 「호텔」 숙소에서 기자들과

"근로자 평균 임금 생계비의 64%"

대한 상공회의소의『경제발전과 임금정책에 관한 연구』보고서에 의한 우리나라 근로자의 임금실태를 살펴보면-. 71년 현재 우리나라 농수산을 제외한 전 산업근로자들의 월 평균 임금은 2

우방 지원 축소

【샌안토니어(택사스 주)30일 UPI 동양】「엘리어트·리처드슨」미 국방장관은 30일 미국이 앞으로 우방국가들에 적용할 「닉슨·독트린」의 3개 원칙을 밝히고 미국의 대 우방지원 규모

한·미 통상의 새 측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주한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한·미 통상에 관한 합의가 8일 「워커힐」에서 열렸다. 태 기획은 『한·미 양국은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상호이해로써 현명하게

한·미 통상·투자확대 방안 모색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주한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한 미 통상 및 투자에 관한 회의가 8일 「워커힐」에서 열렸다. 민간 「베이스」에 의한 한·미간의 통상 및 투자확대방안을 모색하기

미 해외민간투자협 「밀즈」총재 내한

미국해외민간투자협회(OPIC)의 「브레드포드·밀즈」총재가 한·미 민간기업의 협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일 상오11시30분 NWA기 편으로 한국에 왔다. 「밀즈」씨는 5일간 한국에

한국의 산업과 기술|미 두 저명 공학자의 『기술강연』요지

중앙일보와 한국과학원과 대한상공회의소가 1일 하오 3시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한 「F·E·터먼」박사와 「W·C·아이어슨」교수의 「기술강연회」는 자리가 없어 백여명이

산업기술교육

이광수가 누구냐고 물으니까 그의 아호는 무엇이고 몇년 몇월 며칠 어느 도 어느 고을에서 태어났고 무슨 무슨 작품이 있고 6·25때는 어떠한 고초를 겪었고…하는 것을 금방 속사포처럼

한국의 기술자들은 창조력 부족|강연 위해 내한한 미 두 저명 공학자의 한국산업계 평가

『한국의 젊은 기술자들은 거의가 창조력과 모험심이 모자란 것 같다. 새「아이디어」를 내서 새 기술을 키워보려 하지도 않고 새 사업에 손을 대 대성시키려고도 않는다』-「F· E·더먼

중앙일보사는 한국과학원과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F·E·터먼」박사(미「스탠퍼도」대명예부총장)와 「W·G·아이어슨」교수(동대공대산업공학과장)가 연사가 되는 「기술강연를 개최합니다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회 관장 이광덕씨 관계 자료 수집차 귀국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4만이 넘는 교포들과 이곳을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사재를 털어 한국문화회관을 건립한 이광덕 관장(45)이 관계 서적 등 자료를 수집하러

상살 관세 조사 뒤에 결론

30일 체한 중인 「윌리스·C·암스트롱」 미국무성 경제 담당 차관보는 『미국은 최근 80년만에 처음 겪는 무역 역조 등으로 큰 충격을 받는 등 경제적인 변동기에 직면해 있고 따라서

상살관세제 강화

대미수출 신발류에 적용키로 한 상살관세와 이와 유사한 「덤핑」방지법의 모법개정이 미국정부에 의해 추진되고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29일 주한미대사관에 의하면 미국무성의 「유진·로사이

박두병 상의 회장 귀국

박두병 대한상의회장은 미국 상공회의소 정기 총회와 호주에서 열린 아상련 총회에 참석한 후 16일 하오 귀국.

대한투자 전망 밝아

【뉴요크2일동양】남덕우 재무장관은 1일 선진국가들의 한국에 대한 투자전망이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한때 미국의 높은 관세장벽으로 침체했던 한국산직물의 대미수출은 최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