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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폭탄발언에 G2 신냉전 개막…中 "韓 등과 손잡아야"
화웨이는 16일 오전 11시쯤 미국에 대한 결사항전 의지를 다지며 사내망에 총탄을 맞고도 끝내 귀환하는 전투기 사진을 올렸다. 화웨이는 사진과 함께 "상처 없는 굳은살이 어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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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금 캤는데 美가 막았다" 텔레그램도 뛰어든 新화폐전쟁
텔레그램 창업자인 파벨 두로프가 암호화폐 '그램' 포기를 선언하며 미국을 비난했다. 사진 파벨 두로프 채널 “금광에서 금을 캐내 투자자에게 나눠주려는데, 미국 법원이 와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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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체포해라” 머스크, 테슬라 미국 공장 일방적 재가동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11일(현지 시간) 주정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테슬라 공장을 재가동 했다. [AP=연합뉴스] ‘몽상가’ ‘혁신가’ 등 별명도 많은 일론 머스크(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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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하려면 해!" 머스크, 캘리포니아주 공장 풀가동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11일(현지 시간) 주정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테슬라 공장을 재가동 했다. [AP=연합뉴스] ‘몽상가’‘혁신가’ 등 수많은 별명이 낳고 있는 일론 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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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브레인 셋 “실업률 25% 찍을것” 경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을 책임지는 고위 관료들이 잇따라 5월 실업률이 25%까지 치솟을 것이라며 미리 경고하고 나섰다. 므누신. [REUTERS=연합뉴스] 스티브 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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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25% 찍을것" 트럼프 경제3인방, 같은날 동시 경고 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6월 실업률이 25%를 기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관료들이 잇따라 2분기 경제 위기를 경고하고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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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할 수 있는 日' 물 건너가나···방역부실 몰린 아베 속사정
8일 도쿄증권거래소의 주요 주가지수인 니케이225(日經평균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날에 비해 504.32엔(2.56%)이 높은 2만179.09엔에 마감했다고 니혼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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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분기 성장률 -4.8%…“최악땐 2분기 -50%”
28일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원형 광장인 콜럼버스 서클 주변을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모습. 코로나19에 따른 이동제한으로 오가는 사람과 차량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사진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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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성장률 -4.8% … "사실상 경기 침체 진입"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 경제는 지난 3월 중순 이후 셧다운했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식당도 문을 닫았다. 경제 활동 중단으로 1분기 미국 GDP 증가율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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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망자 25% 차지하는데…코로나19 빗장푸는 미국의 고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보고를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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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기 지원책 허점? "대형 호화호텔 제일 많이 받았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발표하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그를 바라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중소기업 지원 패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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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트럼프 한마디에 유가 폭등…BTC도 상승
미국 시장은 상원에서 4840억 달러 규모 추가 부양책이 통과하고, 유가가 상승반전하며 다우지수는 2%, 나스닥과 S&P지수는 각각 2.8%, 2.3% 반등했다. JPM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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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상공인에 365조 추가 지원
미국 낸시 펠로시(왼쪽) 하원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가부양안 3000억 달러를 준비 중이다. 미국이 3000억 달러(약 365조원)짜리 추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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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수표에 이름 박은 트럼프, 논란되자 "국민 기뻐할 것"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2조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 대응 경제부양 법률에 서명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부양책 재무부 명의 수표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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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韓, 코로나 속 기록적 투표율...민주적 이상에 헌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와중에 한국의 총선 투표율이 66.2%로 2000년대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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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만개 항공 일자리 지켜라, 미국 30조원 ‘투하’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아메리칸항공 여객기들이 지난달 말 미국 피츠버그국제공항에 늘어서 있다. 미 정부는 아메리칸 등 10개 항공사와 자금지원 조건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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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앞둔 美, 세계 처음으로 하루 사망자 2000명대 나왔다
7일 미국 뉴욕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엠뷸런스로 이송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0일(현지시간) 50만명을 넘어섰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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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만 미사일 4번 쏜 北···美국무부 "코로나 도와도 대북제재 별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이 올해 1월 이란 제재와 관련한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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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부 “코로나 부양자금 3주내 지급…1인당 147만원 입금”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 AP=연합뉴스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기 부양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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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2조달러 수혈안 타결, 어른 1인당 1200달러 준다
2조 달러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부양책이 25일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앞서 24일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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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조달러 부양책 미 상원 타결…성인 1200달러, 아동 500달러 지급
산 하나를 넘었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2조 달러(약 2500조원) 규모 경기 부양 패키지가 미국 상원 문턱을 넘어섰다. 미국 연간 국내총생산(GDP) 10%를 투입하는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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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조 달러(7500조원) 부양책 공개에 다우 11.4% 급등
래리 커들로 백악관 경제보좌관 겸 국가경제위원장이 24일 오후 브리핑에서 의회와 막바지 협상 중인 총 6조 달러 규모 경기부양책 내용을 공개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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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한·미 통화스와프를 넘어서
서경호 경제에디터 지난주 19일 밤 전격 발표된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에 적잖이 놀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이틀 전, 국회에서 ‘내막적으로’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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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이라는 재난기본소득, 실제로는 ‘피해 지원금’
━ [코로나19 비상] 현금 지원 논쟁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재난기본소득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사진은 20일 한산한 인천공항 면세구역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