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위한 김영임 ‘효 국악공연’ … 어린이 위한 뮤지컬 ‘코코몽’
‘한국의 소리’로 부모님께 최고의 선물을 김영임 소리 효 대 공연이 2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전국투어 공연 당시 김영임이 관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 [사진 ㈜
-
화려하다 뜨겁다 … 겨울에 찾아오는 사랑·혁명·음모·역사 4색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역대 최고 흥행작 … 유령 역 브래드 리틀 연기 기대감 ‘황제’의 귀환이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매출을 달성한 흥행 뮤지컬이 다시 국내 무대를 찾는다. 그리고 이
-
사극의 무게감 벗어 던진 뮤지컬 ‘쌍화별곡’
원효 역의 김다현(왼쪽)과 의상 역의 김호영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극 중 넘버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선보이고 있다. ‘쌍화별곡’이라고 조용히 발음해 보면 ‘이 뮤지컬 쉽지만은
-
노래는 애절, 연기는 완숙 … 빛나는 다섯
시상식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여우주연상이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더 뮤지컬 어워즈’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한 해 무대 위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났던 여배우 다섯이 후보에 올랐다.
-
조승우·정선아, 뮤지컬 티켓 파워 1위
조승우(左), 정선아(右)조승우와 정선아가 최고의 티켓 파워를 보여준 뮤지컬 배우로 꼽혔다. 국내 최대 티켓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가 6일 발표한 ‘골든 티켓 어워즈’에서 뮤지컬
-
정치는 쇼 … 그걸 누구보다 잘 하는 에바
뮤지컬 ‘에비타’의 정선아(오른쪽)와 이지훈.정치는 쇼(show)인가. 재래시장을 돌며 상인의 손을 어루만지는 정치인을 보면서 사람들은 “쇼 한다”고 빈정거린다. 그런데 비록 ‘쇼
-
추천공연
에비타 12월 9일~2012년 1월 29일 LG아트센터 3만~13만원. 문의 1577-3363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마음 속 ‘퍼스트 레이디’는 여전히 에바 페론이다. 비천한 신분
-
뮤지컬 보거나 박물관 가거나, 감성지수 높여 볼까요
가을 바람 선선한 추석 연휴, 잠시 시간을 내서 문화를 즐겨보자. 박물관도 좋고, 미술관도 좋다. 노래와 춤이 어울리는 뮤지컬은 또 어떤가. 가족들이 함께 즐길 만한 문화 행사를
-
추천공연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8월 2일~9월 18일 LG아트센터 5만~13만원 문의 02-501-7888 ‘아가씨와 건달들’이 돌아온다. 1983년 극단 민중, 광장, 대중의 합동 공연
-
다시 돌아온 국내 첫 오스트리아 라이선스 뮤지컬 ‘모차르트!’
찢어진 청바지 차림에 레게 머리를 한 모차르트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울고 웃긴다. 화려한 볼거리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지난해 초 큰 이슈가 됐던 오스트리아 뮤지컬 ‘모차르트!
-
[star&] 꿈일까, 아침마다 두렵다는 그 … 차지연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했졌다는 말, 이럴 때 제격이다. 차지연(29). 한 달 전까지 이 이름을 아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됐을까. 뮤지컬계에선 실력 있고 잠재력 있는 배우 1순위로 꼽
-
여름 뮤지컬이 썰렁하다뇨…서둘러 예약하셔야 할 걸요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무대공포증을 가진 젊은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스토리다. 클럽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사진작가 덕화] 여름철이 뮤지컬 비수기라고? 그건 옛말
-
여왕자리 노리는 뜨거운 여자 여섯
나흘 남았다. 7일 중앙일보가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의 꽃은 누가 뭐래도 ‘여우주연상’이다. 결정적 순간, 화려함과 축복을 한 몸에 받으며 가장
-
[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제임스 맥어보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프로페서X의 젊은시절 연기 아카데미상 수상작 ‘어톤먼트’와 ‘비커밍 제인’ ‘톨스토이의 위대한 유산’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
-
‘왕관 회수하러 왔다’ 조승우 3년 만에 포효
전회 매진의 신화를 쌓아가고 있는 두 배우, 조승우(왼쪽)와 김준수가 남우주연상 후보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둘 중 누가 선택될지, 아니면 제3의 인물이 타게 될지 올해로 5회
-
무대 위의 크리에이터 ① 작곡가 장소영
뮤지컬 작곡가 장소영씨의 다음 작품은 오는 4월 대구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투란도트’다. 그는 “웅장함과 애잔함, 서양적인 것과 한국적 색채를 다 버무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
2010‘더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 부문
시상식을 2주일 앞두고 ‘경합 치열’ ‘선택 고민’ 같은 문구, 참 식상하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올해 ‘더 뮤지컬 어워즈’(중앙일보·한국뮤지컬협회 공동 주최) 최우수 외국 뮤
-
미리 본 2010 ‘더 뮤지컬 어워즈’
국내 최고 뮤지컬 잔치인 ‘더 뮤지컬 어워즈’(한국뮤지컬협회·중앙일보 주최)의 윤곽이 드러났다. 4회째를 맞아 ‘상차림’이 훨씬 풍성해졌다. 다음 달 7일 행사(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마음을 담은 설 선물] 명절 이벤트로 ‘뮤지컬 나들이’ 가자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함께 명절 연휴기간 동안 재미있는 뮤지컬·연극 등을 관람하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마음으로 다함께 문화공연을
-
[백 스테이지] 시아준수 팬들이 보여줬다 배우·관객 교감이 뭔지를
시아준수의 뮤지컬 ‘모차르트!’. 새삼 무대의 주인은 관객이라는 걸 일깨워줬다. 공연의 화룡점정은 바로 관객이라는 사실을-. 출연 분 15회(4만5000석)를 3시간 만에 매진시킨
-
[팝업] 시아준수, 뮤지컬 모차르트 흔들다
뮤지컬 ‘모차르트!’란 작품이 있다.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오스트리아 뮤지컬이다. 천재 음악가의 파란만장한 삶과 웅장한 음악에 대한 기대
-
작품과 함께 성장한 배우들의 존재감, 바로 이게 오리지널
시간과 장소의 변화에 따라 매번 다른 라이브 뮤지컬 무대에서 오리지널리티를 판단하는 잣대는 과연 무엇이 돼야 할까? 연출가·안무가 등 초연을 직접 만든 이들의 참가 여부가 기본적
-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 중계
‘연극과는 다르다’ 선언 무대 된 시상식 뮤지컬의 밤은 뜨거웠다. 딱딱한 시상식의 틀을 깬 과감한 진행에 관객은 하나가 됐다. 신·구세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순간엔 기품과 격
-
[공연리뷰] 현란한 LED 마술로 빚은 ‘꿈의 무대’
그건 마술이었다. 에피 역으로 더블 캐스팅된 홍지민과 차지연은 각기 다른 색깔로 자신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디나 역의 정선아, 제임스 역의 최민철에게도 박수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