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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총사수 자리 오른 진종오 선수 “편하게 쏘라는 아내 말 따르니 우승”
“아내가 ‘우승 못 해도 먹고 사는 데 지장 없으니 편하게 하라’고 해요.” 세계 최고의 권총 사수로 우뚝 선 진종오(30·KT·사진) 선수에게 잘 쏘는 비결을 물었다.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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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진종오, 월드컵사격 10m 권총서 금 外
◆진종오, 월드컵사격 10m 권총서 금 진종오(KT)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벌어진 국제사격연맹(ISSF) 뮌헨 월드컵 남자 10m 권총에서 689.4점을 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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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종합10위’ 캔다 태극전사 金밭 10장면
첫 개막식 리허설을 한 7월 16일 밤 주경기장 하늘을 오색 폭죽이 수놓고 있다. 성화 점화방식 등 몇 가지 행사는 아직 베일에 가려 있다. ▶남자 수영(400m 자유형 결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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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을 쏴라! 4년마다 ‘올림픽 증후군’ 여갑순 다시 총을 잡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 사상 첫 금메달을 땄던 여갑순이 베이징 올림픽을 목표로 19일 태릉사격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양광삼 기자]여갑순이 바르셀로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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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아버지 생명보다 소중한 건 없어요``
▶ 사격 훈련 중인 장미 선수. 사진 왼쪽은 간이식 수술 후 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모습.[김성룡 기자] 운동 선수에게 최고의 꿈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다. 그러나 딸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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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이지희 日 LPGA 3승째 外
◇이지희 日 LPGA 3승째 이지희(24.LG화재)가 15일 일본 효고현 재팬메모리얼 골프장(파72)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러브고베 산토리 레이디스오픈(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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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광주 동성고 청룡기 우승 外
*** 광주 동성고 청룡기 우승 광주 동성고가 13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연장 10회에 터진 명정주의 끝내기 안타로 '초고교급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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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최대영· 김형미 여자사격 '투톱'
최대영(19.창원시청)과 김형미(18.울산여상)가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강초현(19.갤러리아)이 오랜 슬럼프에 빠져 있는 사이 한국 여자 공기소총을 이끌 '투톱' 으로 입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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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최대영· 김형미 여자사격 '투톱'
최대영(19.창원시청)과 김형미(18.울산여상)가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강초현(19.갤러리아)이 오랜 슬럼프에 빠져 있는 사이 한국 여자 공기소총을 이끌 '투톱' 으로 입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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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강초현.이선민 재기 시험대
한국여자사격의 기대주 강초현(19.갤러리아)과 이선민(21.청원군청)이 재기의 시험대에 선다. 시드니올림픽을 기점으로 나란히 깊은 슬럼프에 빠졌던 강초현과 이선민은 내달1일 태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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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태극 총잡이들 월드컵파이널 출전
한국 정상의 총잡이 7명이 22일(이하 한국시간)독일 뮌헨에서 개막하는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파이널에 출전한다. 최대영(창원시청), 김형미(울산여상. 이상 여자공기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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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스카우트파동 김형미 훈련재개
스카우트를 둘러싼 소속학교와 실업팀간의 갈등속에 2개월 남짓 총을 놓았던 사격유망주 김형미(울산여상 3)가 훈련을 재개했다. 매년 그해 세계최강을 가리는 월드컵파이널(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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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재도약 신호탄 쏜 이선민
`불운의 여사수' 이선민(21.청원군청)이 재기의신호탄을 쐈다. 후배 강초현(갤러리아)에게 밀려 올림픽무대를 밟지 못한 뒤 내리막길을 걸었던 이선민은 20일 봉황기대회 여자 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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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한국 동메달 1개로 부진
한국이 2001 국제사격연맹(ISSF) 뮌헨월드컵에서 동메달 1개를 따는데 그쳤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남자공기소총의 남형진(5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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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조미경 여자 25m권총 동메달
조미경(한빛은행)이 2001 국제사격연맹(ISSF) 뮌헨월드컵대회 여자 25m권총에서 동메달을 땄다. 조미경은 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25m권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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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최대영 공기소총서 아쉬운 준우승
한국여자소총의 1인자 최대영(19.창원시청)이 국제사격연맹(ISSF) 밀라노월드컵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최대영은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공기소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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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29일부터 유럽원정
한국사격이 이달 말부터 유럽원정길을 떠난다. 18일 끝난 서울월드컵에서 금1,은1,동3의 성적으로 선전한 한국은 국제사격연맹(ISSF) 밀라노월드컵(5.29~6.5)과 뮌헨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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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사격] 그늘종목에서 새 가능성
한국사격이 그동안 그늘에 가려졌던 세부종목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냈다. 18일 끝난 2001 국제사격연맹(ISSF) 서울월드컵대회에서 종합 5위를 하며 개최국의 체면을 세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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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대타' 강초현 오발탄
대한사격연맹의 '강초현 대타 작전' 은 끝내 참담한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서울월드컵 국제사격대회 첫날인 지난 12일 한국은 주종목인 여자 공기소총에서 메달을 하나도 건지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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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사격] 롤란 男공기소총 세계新
레이프 스테이나 롤란(30.노르웨이)이 서울월드컵사격대회 남자 공기소총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정희(35.한빛은행)는 여자 공기권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롤란은 13일 태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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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사격] 롤란 男공기소총 세계新
레이프 스테이나 롤란(30.노르웨이)이 서울월드컵사격대회 남자 공기소총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정희(35.한빛은행)는 여자 공기권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롤란은 13일 태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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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대타' 강초현 오발탄
대한사격연맹의 '강초현 대타 작전' 은 끝내 참담한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서울월드컵 국제사격대회 첫날인 지난 12일 한국은 주종목인 여자 공기소총에서 메달을 하나도 건지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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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초현-최대영, 안방 월드컵서 진검승부
한국사격 `우정의 라이벌' 강초현(19.갤러리아)과최대영(19.창원시청)이 안방에서 세계정상에 도전한다. 강초현과 최대영은 12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개막하는 2001 국제사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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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제2의 강초현으로 떠오른 김형미
17일(한국시간) 열린 애틀랜타월드컵사격대회에서 합계 502.3점의 기록으로 우승한 김형미(18.울산여상 3)는 최대영(창원시청), 강초현(갤러리아)에 가려졌던 숨겨진 재목.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