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문화한 체육 진흥법
각급 학교와 직장이 국민체육에 관한 법규를 거의 외면하고 있어 정부의 국민체육진흥시책이 무색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체육에 대한 법규로는 국민체육진흥법을 비롯 교육과 정령,
-
(4)국제 대회 앞둔「스타·플레이어」배구 김영자
『얏얏』-「볼」이 상대방「코트」에 내리 꽂히면 김영자(22)의 날카로운 음성은 국세청 체육관에 크게 울린다. 온종일의 일과가「스파이크·리스브」그리고 서브. 여자에겐 무리한 운동량이
-
「뮌헨」·「삽보로」올림픽 대비 선수들 집중훈련계획
대한체육회는 21일 71년도 선수 강화훈련의 기본계획을 결정, 장차 북괴와의 대결이 불가피한 「삽보로」동계「올림픽」대회와 「뮌헨·올림픽」대회에 대비하여 집중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
"1차 목표 일 타도"
이낙선 대한배구협회 회장은 22일 『한국배구가 당면한 71년을 국제경쟁력 강화의 해로 정하고 1차 목표는 일본타도, 2차 목표는 북괴타도, 3차 목표는 「뮌헨·올림픽」에서의 「메달
-
"우수선수 집중훈련"
대한「아마·복싱」연맹회장에 재선된 김택수씨는 20일 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72년「뮌헨·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려 집중적이고 폭넓은 훈련을 실천하는 것이 올해의 과제라고 말했다.
-
남미원정 축구단 25명확정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3일 남미에 원정할 청룡팀 선수단 25명(임원4·선수21)을 7일 최종확정했다. 박정희배쟁탈 축구대회(5월)와 9월에 열리는 뮌헨·올림픽지역예선전 등을 대비하
-
최대규모의 올림픽 입장권 매표작전
뮌헨·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사상 최대규모의 입장권 판매계획을 수립, 치밀한 매표작전에 들어갔다. 『입장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입장권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대회조직위원회가
-
임원 5·선수 9명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상임위원회는 5일 뉴코리아·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2월7일부터 일본 삽보로(찰황)에서 열리는 동계 프리·올림픽에 임원 5명, 선수 9명으로 구성된 한국
-
올해 90종 국제경기
71년 스포츠는 아시아경기대회나 올림픽대회같은 종합경기는 없으나 90여개의 국제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예년에 없는 치열한 스포츠 전쟁을 보일 듯하다. 특히 금년에는 72년 삽보르(찰
-
(하)해외 편|수영·여자육상서 세계신 속출
70년의 해외「스포트」는「올림픽」해가 아니라서 큰「이슈」는 없었지만 4년마다 열리는 축구「월도·컵」대회가 있었고 수영·여자 육상에 세계 신기록이 쏟아져 나와 심심찮게 화제를 모았다
-
(6)「뮌헨」에서 금은 가능한가
금「메달」8개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렸다고 떠들썩한 한국「스포츠」도 이웃인 일본의 피겨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하다. 한-일간「스포츠」의 격차는「아마추어·스포츠」의 주류인 기록 경기(
-
축구 선수「요시무라」「브라질」서 일본으로 이적
「브라질」태생의 일본인 2세로 현재 일본의「얌마·디젤」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넬슨·요시무라」(23)가 일본국적을 얻게 됐다고 해서 일본 축구계는 희망에 차 있다는 소식. 「
-
「아시아」경기 선수단의 개선
제6회「아시아」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단 본 진이 22일 개선한다. 금「메달」18개, 은「메달」13개, 동「메달」23개를 획득, 종합 전적 2위를 차지한 출전 선수들과 임원들의 노고에
-
(2)수영의 기적
ⓛ총 편 ②수영의 기적 ③구기의 수훈 ④복싱·사격의 건투 ⑤기록 경기의 문제점 ⑥「뮌헨」에서 금은 가능한가 한 소년의 의지가「방콕」의「물」에서 2관 왕으로 결실 하자 그것은『기적
-
아주 대회의 성과(1)
한국 선수단이 종합 2위라는 막연한 목표를 안고 출범했던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는 기대보다 선전, 제5회 대회에 이어 종합2위의 2연패를 차지하여 스포츠·코리아의 위용을 과시한 알찬
-
「뮌헨」예선 서울 개최 확인
【방콕=아주 대회취재반】장덕진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18일 이곳에서 개최된 아시아축구 연맹 총회에서 자유중국의「리·왜·퉁」,「이란」의「목리」,「싱가포르」의「소·기·순」씨와 함께「아시
-
아주 대회 이모저모|6회「성과 1위」에 조오련|김현치는 최우수「복서」로
【방콕=아주 대회취재반】한국의「복싱」「라이트」급 김현치 선수는「아시아」「복싱」 연맹이 선정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혀 최우수 선수 인정을 받았다. 「아시아」「복싱」연맹은 이번
-
(276)조오련「아시아」넘고 세계정상에 도전
한국 수영에 신기원의 장이 펼쳐졌다. 70년도 스포츠·코리아의 도미는 방콕 제 6회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루키 조오련에 의해서 화려한 장식으로 이뤘다. 자유형 400m·1,500m등
-
한국 선두입장 결정|아주 대회 9일 개막식
【방콕=아주 대회 취재반】9일 하오5시 이곳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제6회「아시아」경기대회의 개막식에 한국이 첫 번째로 입장하게됐다고 대회조직위가 7일 하오 공식으로 발표했다. 당초
-
대통령 컵 등 경기|71년 축구 사업 계획
대한 축구 협회는 박 대통령 「컵」 대회, 「보루시아·뮌헨·글라트바하」의 「프로·팀」 초청 등 18개 국내·국외·국제 「게임」의 71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청룡 군
-
이색시설…뮌헨 오륜
○…「올림픽」을 2년 앞두고「뮌헨·올림픽」조직위원회가 추진중인 이색적인 계획 몇 가지. 대회조직 위원회는 모든 선수들, 특히 여자선수들을 위해 각 경기장에 미용실을 준비하는가하면
-
꼬리문 화제…세계축구
시즌이 한창인 유럽을 비롯해 세계 축구계는 72년 「뮌헨·올림픽」 및 74년 서독의 「월드·컵」 대표를 앞두고 갖가지 화제가 나돌고있다. 국제축구연맹(F1FA)의 「스탠리·라우스」
-
태, 북괴입국거부
태국은 12월9일부터 「방콕」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와 곁들여 열리는 72년 「뮌헨·올림픽」「아시아」 지역축구예선전회의에 북괴대표입국「비자」발급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
뮌헨·올림픽 축구예선 유치안팎
72년 뮌헨·올림픽의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 제1조의 대진이 한일전으로 압축되고 개최지가 내년 10월 서울로 결정됨으로써 한국축구의 본선진출 가능성은 물론 그 여세를 몰아 국내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