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효식의 시선] 내일을 결정할 선택의 시간이 왔다
정효식 사회부장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한 선택의 결과다.” 스티븐 코비 박사가 1989년 펴낸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에 담은 삶에 관한 유명한 명언이다. 내일의
-
트럼프 "도둑맞은 내 표 찾아오라" 조지아주 압박 녹취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은 2일 브래드 라펜스버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에게 전화해 "1만1780표를 찾아오라"고 말했다. [EPA=연합뉴스] "자 들어봐라. 내가 원하
-
공중부양, 국회 최루탄, 머리끄덩이녀 … 숱한 논란 15년
애국가를 거부하고,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리고, 당 대표는 ‘공중부양’ 발차기를 했다. 당원이 대표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머리끄덩이녀’라는 조어까지 만들어냈다. 숱한 어두운 장면을
-
궤변 릴레이 … “풀이 살아나 다시 붙어” “부정 70%, 50%는 돼야 총체적 부정”
통합진보당 옛 당권파는 많은 말을 쏟아냈다. 그러나 경선 부정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려던 이들의 말은 일반인의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많았다. 그래서 이들이 볼륨을
-
검찰이 정조준하는 통합진보당 3대 의혹
통합진보당 여성 당원들이 경찰 차량의 진행을 막기 위해 승합차 위에서 시위를 하자 경찰이 끌어내리려 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공권력에 대한 극렬한 저항이 검찰의 전면 수사라는 부
-
이석기, 누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는지 묻자
통합진보당 지지 철회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회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통합진보당 지지 철회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종택 기자] 통합진보당에서 ‘얼굴 없는 실세’라
-
당권파, 끝없는 궤변·꼼수·트집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 속에서 이정희 공동대표의 당권파 행태에 연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조직 보호를 위해 논리나 원칙을 외면한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비당권파 쪽에선
-
국회 최루탄 테러 김선동의 궤변 “풀이 살아나서 투표용지 붙었다”
김선동 의원이 주장한 ‘풀이 살아나 다시 붙은 뭉치표’. 낱장으로 분리돼 있어야 할 투표용지가 접착제에v여러 장 붙어 있다. [사진 통합진보당 진상조사단]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
-
김선동 "뭉텅이표, 풀이 살아나서 붙을수도…"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 [사진=뉴시스]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비례대표 경선 부정사례로 꼽힌 ‘뭉텅이표’에 대해 “투표용지 절취선 풀이 다시 살아나서 다시 붙는 경우가 있다”고
-
‘체육관 선거’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선거 부정의 종합판이다. 통합진보당이 3일 전격 공개한 4·11 총선 비례대표 부정경선 진상조사 보고서 내용이 그렇다. 당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조준호)가 작성한 이 보고서엔 현장
-
볼펜으로 V 표기, 투표관리자 서명 없어도 유효 처리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한 현장투표 과정에선 18개 유형의 부정행위가 지적됐다. 전날 당 진상조사위원장인 조준호 공동대표가 “다양한 부정이 있었다”고 밝힌 데는 이유가
-
여러 투표지에 같은 필체 … 온라인도 동일 IP로 대리투표
조준호 통합진보당 진상조사위원장(가운데)이 2일 국회에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오전 9시 19대 당선인 워크숍을 열어 원내대표
-
독일총선 인터넷 매표 행위 조사
1표당 10유로가 지불됐다고 보도됐다. 일요일(이하 현지시간)에 예정된 독일의 총선을 앞두고 표를 매매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혐의를 잡고 독일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
유고 '진흙탕대선'
유고 연방의 대선과 총선 투표가 24일(현지시간) 일제히 시작된다.슬로보단 밀로셰비치 대통령과 야당측은 서로 자신들의 승리를 장담했고 상대방이 부정선거를 하고 있다며 공격을 퍼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