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카봉 든 낚시꾼이 되어라…벌과 나비, 한 방에 찍는 법 유료 전용
물방울 속 초점은 잡아보셨나요? 물론 쉽지 않습니다만, 성공하고 나면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이번 주엔 벌과 나비같이 움직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법을 알려드릴
-
‘청룡 백자’‘금강산도’ 보며 좋은 기운도 받고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이방운의 ‘금강산도’.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해마다 이맘때면 저마다 새로운 기운을 얻기 위해 찾는 장소가 있을 것이다. 일출을 보러 동해바다로 달려가는
-
과학인가 예술인가, COP28서 물 부족 일깨운 ‘7분 매직’ : 구글·NASA 협업 강이연 카이스트 교수
━ NASA 위성 데이터로 미디어아트 만든 강이연 교수 이것은 예술인가, 과학인가, 교육인가? 지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는 체험형 미디어아트 작품 한 점이 미국
-
[더 하이엔드] 라운드 컷 가고 하트 컷 왔다...가장 대담한 다이아몬드의 귀환
진부하지 않다. 무엇보다 로맨틱하다. 하트 컷 다이아몬드 얘기다. 그동안 다이아몬드 주얼리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형태는 라운드(둥근) 컷이었다. 최근에는 그 대담함과 독특
-
김창열 '물방울'그림 10억원으로 껑충...경매시장 불붙었다
김창열의 1977년 작 '물방울'. [사진 서울옥션] 지난 1월 타계한 '물방울 화가' 김창열(1929~2021) 화백의 1977년 작 '물방울'(161.5×115.7cm)이 2
-
디지털 콘서트서 아날로그 역발상 보여줬다, 블랙핑크 ‘더 쇼’
31일 유튜브에서 중계된 ‘YG 팜 스테이지-2020 블랙핑크: 더 쇼’.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첫 온라인 콘서트에 도전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콘서트 브랜드
-
추위에 떨며 서있는 청년, 화가와 함께 눈앞에 있는 듯
━ 미학 산책 마사초는 1401년 산죠반니 발다르노에서 태어나 피렌체에서 일하다가 1428년에 세상을 떠났다. 발다르노는 피렌체에서 50㎞쯤 떨어진 작은 마을이다. 그는
-
[더오래]삼원색의 보석 삼총사가 한데 어우러질 때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59) “세 가지 색이면 충분하다. 하늘을 칠할 파란색, 인물을 칠할 붉은색, 그리고 동산을 칠할 초록색이면 충분하다. 사상과
-
[style_this week] 속옷 같기도…2018 수영복 트렌드 3
올해는 어떤 수영복이 해변을 수놓을까. 래시가드 일색이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복고풍 수영복부터 미니멀 수영복까지 그 선택의 폭이 넓다. [사진 모델 사라 삼파이오 인스타그램]
-
[JLOOK] 자연에서 영감 받은 봄의 주얼리 7선
당신의 손과 귀, 목선 위에 싱그러움을 전해 줄 봄 주얼리. 꽃과 잎, 물방울과 나비의 모습으로 찾아온 이들을 소개한다.1 화이트 골드와 핑크·옐로 사파이어,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졌
-
바노바기성형외과, 가슴 성형 사이트 오픈
바노바기성형외과가 가슴 성형 단독 홈페이지(http://breast.banobagi.co.kr )를 오픈했다.바노바기성형외과의 가슴성형 페이지는 병원 소개나 수술 전후 사진이 주
-
알알이 영롱한 색 … 빛나는 어머니와 아내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한가위가 다가왔다. 계속되는 불경기로 선물사기가 망설여지지만 명절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게다가 명절기간 내내 고생할 어머니, 아내 등을 생각한다면 아름
-
“누구에게 영향 받은 적 없다, 난 스스로 영감을 찾아낸다”
카림 라시드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흰색과 핑크색 옷만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앉아 있는 소파는 2009년에 디자인한 ‘매트릭스 소파’다. 작게는 문고리를, 크게는 호텔 인테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보 속에서 숨쉬는 용
임진년(壬辰年)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인은 상상의 동물인 용을 유난히 사랑했습니다. 지역마다 이무기가 용이 돼 승천했다는 용담(龍潭)이나 못에 대한 전설 하나씩은 있지요. 공
-
[home&] ‘메종&오브제’에서 힌트 얻다, 우리집 예쁘게 꾸미는 법
프랑스 가구업체의 ‘블뢰 나투르’의 탁자 ‘에클라’. 검게 탄화시킨 껍질과 원형이 그대로 살아 있는 목질이 대조를 이룬다. ‘메종&오브제’(Maison&Objet·이하 메종)는
-
살아 움직이는 듯, 숨쉬는 듯… 고려의 신비‘고려불화대전-700년 만의 해후’전
‘수월관음도39(고려 후기), 비단에 색, 110.0*57.7㎝, 일본 단잔진자談山神社 소장 고미술을 전공한 박형숙씨는 오늘도 국립중앙박물관에 간다. 벌써 며칠째다. 고려 불화를
-
[home&공간&공감] 서울 중국 요릿집 ‘도림’
롯데호텔월드 중국 레스토랑 ‘도림’의 별실. 문에 옻칠을 하고 자개를 입혔다.지난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거성가의 가족 모임 장면에선 레스토랑의 나전칠기문이 눈길을 확 끌었다.
-
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① SADI 학생들이 만든 목 장식 액세서리
이번에는 전통을 위트 있게 해석한 작품이 많았다. 노리개·금박처럼 한국 복식의 디테일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었다. 전통악기와 비빔밥도 등장했다. 처음부터 ‘서로 겹치지 않을까’ 하
-
보온·방수·방풍·투습·내구성…기능성 재킷 하나면 겨울산행 OK
산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다. 봄에는 새싹의 생동감이, 여름엔 숲의 울창함이, 가을에는 단풍의 낭만이 있다. 정신이 맑아질 정도의 차가운 공기와 혹독한 바람에 맞설 때 느껴
-
[J-Style] ‘귀로 마시는’ 와인 음악도 주문하세요~
스타일리시한 와인 애호가에게 요구되는 조건이 몇 가지 있다. ①트렌드세터들이 모인다는 ‘핫’한 와인바를 알고 있는가. ②젠체하는 소믈리에가 권하는 비싼 와인을 정중히 거절하고,
-
그녀는 예뻤다, 그 남자 OB를 냈다
‘골퍼의 최고의 샷은 스타일’이란 얘기가 있다. 여성 골퍼에게 스타일은 곧 패션. 패션은 트렌드다. ‘그린 카펫’을 누비는 스프링 패션이 봄 햇살보다 화사해지고 있다. 골프웨어의
-
2008 패션 트렌드…
2008 패션 트렌드… 프라하의 봄 2008 봄·여름 시즌이 열리고 있다. 올 패션계는 어떤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어 갈까. 프리미엄 스타일U가 미리 짚어 보았다. 여성의 사계는
-
품격 있는 옷차림 성공 이끈다
기업 경영자는 물론 실무자들도 글로벌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출장도 잦고,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 바이어도 많다. 사업 파트너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사업성과 진
-
[권혁재사진전문기자의네모세상] 함초롬 삼총사
도시의 보도블록 틈새를 비집고 뿌리 내린 제비꽃이 기어이 보랏빛 꽃봉오리를 내밀었다. 땅바닥 살필 일 없는 사람들의 발길에 차이면서도 어찌 그리 소담한 꽃을 피웠을까. 시골길 담